정동현, 중국 FIS컵 알파인 스키 남자 회전 우승 작성일 12-10 16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여자부 김소희는 5위</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12/10/0008652460_001_20251210100514628.jpg" alt="" /><em class="img_desc">정동현.(미동부한인스키협회 제공)</em></span><br><br>(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한국 알파인 스키 간판 정동현(37·하이원리조트)이 국제스키연맹(FIS)컵 알파인 남자 회전에서 우승했다. <br><br>정동현은 9일(현지시간) 중국 허베이성 장자커우의 완룽 리조트에서 열린 대회 남자 회전 경기에서 1, 2차 시기 합계 1분26초83을 기록, 호주의 휴 맥아담을 0.16초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br><br>2011년과 2017년 동계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정동현은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남자 회전에서 21위를 차지하며 한국 알파인 스키 사상 올림픽 최고 순위를 달성했다.<br><br>여자부 경기에선 와타나베 에렌(일본)이 1분40초25로 우승했다. <br><br>김소희(하이원리조트)는 5위(1분41초38)에 이름을 올렸다. 관련자료 이전 '첫 지자체 구단 탄생' 내년부터 KBO 2군에 울산광역시 구단 참가 12-10 다음 KIA 후배 한 명 한 명 부르며 '울컥'...최형우의 마지막 인사 "내가 더 고마웠어" 12-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