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체육회, 유공자 시상…특별공로상 김광아 양궁협회장 작성일 12-10 17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올해의 감독상 고광구, 지도자상 홍혜선</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12/10/0008652447_001_20251210100208282.jpg" alt="" /><em class="img_desc">광주시체육회, 광주체육 유공자 시상식 (광주시체육회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뉴스1</em></span><br><br>(광주=뉴스1) 김태성 기자 = 광주시체육회는 올 한해 체육발전에 기여한 체육인들을 격려하기 위해'2025 광주체육 유공자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br><br>전날 빛고을체육관에서 열린 행사에는 체육단체 임원, 선수, 지도자, 동호인, 육성팀 단체장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열렸다.<br><br>특별공로상에는 김광아 광주시양궁협회장이 선정됐다.<br><br> 김광아 회장은 그동안 광주 양궁을 이끈 체육계 여성 원로로, 올해 광주세계양궁선수권대회 성공 개최 지원 등 양궁 종목 발전과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한 공을 인정받았다.<br><br>수피아여고(교장 정지준) 농구팀과 광주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올해의 단체상을 받았다.<br><br>올해의 감독에는 전국체전 역도 종목에서 손현호(광주시청)가 대회 3관왕에 오르는 데 지도 역량을 발휘한 고광구 감독, 올해의 지도자에는 신재이(광주체고)가 대회 한국주니어신기록을 달성하는 데 기여한 홍혜선 핀수영 지도자가 선정됐다.<br><br> 올해의 클럽에는 동강공공스포츠클럽(회장 최회권)이, 생활체육 부문 올해의 지도자는 임은자 북구체육회 지도자가, 올해의 동호인에는 유연술(광주시패러글라이딩협회) 씨가 상을 받았다.<br><br>전갑수 광주시 체육회장은 "올 한해 각자 위치에서 애써주신 광주체육인들 덕분에 많은 성과가 있었다"며 "올해를 발판 삼아 내년에는 더욱 빛나는 광주체육, 특히 제주 전국체전에서는 10위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관련자료 이전 ‘스턴건’ ‘코리안 좀비’도 못한 亞 챔피언, 반 진정한 최강일까?…UFC 전설 “판토자 이긴 건 아니잖아? 진짜 축하할 일 아냐” [UFC] 12-10 다음 '첫 지자체 구단 탄생' 내년부터 KBO 2군에 울산광역시 구단 참가 12-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