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수업’ 김성수, 첫 소개팅부터 “나랑 잘 맞을 수 있겠는데?” 운명 예감 작성일 12-10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UNYDutW3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a86e5b930ff917309ccf60151e5d280d996704ff356289d86d4459f3aafd71e" dmcf-pid="uujGw7FYz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sportsdonga/20251210100712813epwf.jpg" data-org-width="800" dmcf-mid="pc3MzALxF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sportsdonga/20251210100712813epwf.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b0db4e6c993e2646cc4777d9459122f5ee5c50d8e57b7620666d89aff4f1f7f" dmcf-pid="77AHrz3Gp6" dmcf-ptype="general">‘신랑수업’ 배우 김성수가 첫 소개팅 상대에게서 운명을 느꼈다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c150f751b0a06a688136e2e3966e57d62443b5d6b1dbc45ccb39509f6970e175" dmcf-pid="zzcXmq0H38" dmcf-ptype="general">10일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92회에서는 ‘신입생’ 김성수가 첫 출연과 함께 소개팅에 나섰다.</p> <p contents-hash="ad20934152f9b367bcb6a49421cd76b04a369c04a4ce72775c637bed05f3a845" dmcf-pid="qqkZsBpXz4" dmcf-ptype="general">이날 김성수는 소개팅 여성이 등장하자 만면에 미소를 짓는다. 이어 김성수는 소개팅 여성에게 “연애 경험이 없는 게 아닌데, 이런 소개팅은 고등학교 1학년 때 단체 미팅 이후 처음 해 본다”고 밝힌다. 그러면서 그는 “자만추(자연스러운 만남 추구) 스타일이다. 만나다 보면 오래 만나는 편”이라고 자신의 연애 스타일을 설명하기도.</p> <p contents-hash="bc1e66d347ca012ac4d256afe905d0b8a6eb1608acfa5edc5db458ad536f5137" dmcf-pid="BBE5ObUZzf" dmcf-ptype="general">핑크빛 기류 속 두 사람은 서로의 취미에 대해서도 얘기하는데 이때 소개팅 여성은 “저 (김성수가 나오는) 골프 유튜브를 봤다”면서 “근데 거기서는 살이 많이 찌셨는데, 여기서 보니 날씬하셔서 깜짝 놀랐다”고 말한다. </p> <p contents-hash="0c6101d4507cabca646c1f4e740683410b513527dd4644e916b8fe44ba9de98f" dmcf-pid="bbD1IKu5UV" dmcf-ptype="general">이에 김성수가 최근 나온 골프 콘텐츠가 자료 영상으로 등장하고, ‘멘토군단’은 지금보다 푸근한 그의 모습에 ‘동공확장’을 일으킨다. 급기야 이승철은 “소개팅 취소될 뻔 했겠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샀다.</p> <p contents-hash="c99c12e2fab0eb778cf03ec0958f920b6a486b64cda78b47dd47a5a865ef26f3" dmcf-pid="KKwtC971F2" dmcf-ptype="general">후덕한 김성수의 근황을 보고서도 소개팅에 나온 이 소개팅 여성은 김성수와 물 흐르는 듯 대화를 이어가고 현재 살고 있는 경기도 광주의 집과, 고향인 울산에 대한 이야기도 꺼낸다. 그러자 김성수는 조용히 “광주에 가고 싶다”, “울산도 가보고 싶네”라고 읊조려 현장을 후끈하게 달궜다. 방송은 10일. </p> <p contents-hash="6b843c708460ac4786ed94c5d502347e9389f233f5f2d14de70d7e7e4c527ac2" dmcf-pid="9RyKZe6bU9" dmcf-ptype="general">김겨울 기자 winter@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윤은혜, 169cm에 47kg라니…비현실적 체중 공개 "내 뼈가 얇은 편" 12-10 다음 조진웅, 업계 폭로 “술 마시면 주먹 ‘기피 대상’” 12-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