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예약”…‘나혼산’까지 지운 박나래 ‘링거’ 발언 작성일 12-10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8NsnHvm1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50d7cb845112785b214fcc5e9d586e3dcc714f2658af801b33110797ef0cb05" dmcf-pid="X6jOLXTsY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나 혼자 산다’ 측이 박나래의 논란이 일자 영상을 삭제했다. 사진| 유튜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startoday/20251210100602658kiqs.jpg" data-org-width="700" dmcf-mid="GEFbXR8B5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startoday/20251210100602658kiq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나 혼자 산다’ 측이 박나래의 논란이 일자 영상을 삭제했다. 사진| 유튜브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350fcb44edc4df8159ce49d828406e9cb8774735ebe21d73b4f225616255ea3" dmcf-pid="ZPAIoZyOHE" dmcf-ptype="general"> 개그우먼 박나래가 ‘주사이모’를 통한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휩싸였다. 이런 가운데 ‘나 혼자 산다’ 측이 박나래의 ‘링거 언급’ 영상들을 비공개로 전환한 것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div> <p contents-hash="6db576f3c904fc29da66cdb1b494da6d45fab6a2c7d5d7677495c7c103f03509" dmcf-pid="5QcCg5WItk" dmcf-ptype="general">지난 9일, MBC 유튜브 채널 ‘엠뚜루마뚜루’와 ‘MBC 엔터테인먼트’에 게재됐던 박나래 출연분 영상 다수가 비공개 됐다. 특히 ‘링거 예약하는 박나래x정재형? 장시간 김장에 후들거리는 다리’라는 제목의 영상이 비공개 처리된 것으로 알려지며 논란이 증폭됐다.</p> <p contents-hash="4f78b2735950c14d6a88164693cb62b41ad4d0d0bfef7dfe2cc941206d8fe57f" dmcf-pid="1xkha1YC1c" dmcf-ptype="general">이 영상은 지난해 12월 13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 방영분 중 일부로 박나래가 정재형과 함께 김장 80포기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p> <p contents-hash="68787706cbcf62fdaadb330906215dc53a00eea9523e9434f3eee40ea2f886c7" dmcf-pid="tpPLVmcnXA" dmcf-ptype="general">이날 정재형은 고된 김장을 마치고 “내일 링거 예약할 때 나도 해야 된다”고 말했고, 박나래는 “어 오빠, 링거 같이 예약”이라고 답했다.</p> <p contents-hash="1609bd5a8510a62a47288cea087d99c8e9daf96c422e8f8d1f1cd863ee7c24b9" dmcf-pid="FUQofskL1j" dmcf-ptype="general">방영 당시에는 김장이 힘들어서 했던 농담으로 받아들여졌으나, 최근 박나래가 ‘주사이모’로 알려진 이 모 씨에게 불법의료 행위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당시 영상이 재조명되고 있는 것.</p> <p contents-hash="50abd40a8806129b83534c53b7039725ffa0fbbc5257fbd4d22eb004f2dbaecd" dmcf-pid="3uxg4OEoYN" dmcf-ptype="general">일각에서는 출연진이나 제작진이 박나래의 불법의료 의혹을 알고 있었던 것이 아니냐는 추측까지 나오고 있다.</p> <p contents-hash="d3ca53c42fb7c4761810058a1ef8d6e79996fe6ad725bd23b61d219042f86a1b" dmcf-pid="07Ma8IDgYa" dmcf-ptype="general">논란이 확산한 배경에는 전 매니저들의 폭로가 있다. 이들은 지난 3일 박나래의 전 매니저들은 박나래를 상대로 서울서부지법에 부동산가압류 신청을 제기했다.</p> <p contents-hash="49aa04ebde9fb4a0926809b10aa81d68558a6899e0e86dea2dba85b4c8133282" dmcf-pid="pzRN6Cwa1g" dmcf-ptype="general">이들은 박나래로부터 특수상해와 성희롱, 폭언 등 직장 내 괴롭힘을 겪었다고 주장하며 박나래를 특수상해, 허위사실적시 명예훼손,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고소했다. 더불어 그가 회사 자금을 전 남자친구 등에게 사적 용도로 사용했다며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혐의로도 고발했다.</p> <p contents-hash="56d20bf8f1895f1ef7a8a7b9e9ce86b3df2d699b8adcaef166e7dcf15cba3a62" dmcf-pid="UqejPhrNYo" dmcf-ptype="general">이런 가운데 박나래가 일명 ‘주사이모’에게 대리처방 및 향정신성 의약품을 받는 등 의료법을 위반했다는 의혹이 나오며 논란이 가중됐다.</p> <p contents-hash="0c7676e420cc397e859b58f8a5cc2459b5d1699a07190059e5de5c2193f9ed92" dmcf-pid="uBdAQlmjXL" dmcf-ptype="general">박나래 측은 “면허가 있는 의사에게서 영양제를 맞은 게 전부”라며 “(주사이모와) 병원에서 처음 만난 뒤 친해졌고, 스케줄이 바빠 힘들 때마다 왕진을 요청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 씨 역시 7일 SNS를 통해 중국 내몽고 병원에서 의사 가운을 입고 찍은 사진을 올리며 “내몽고 포강의과대학병원에서 내·외국인 최초로 최연소 교수까지 역임했다. 한국성형센터까지 유치했다”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6d2bc8bc8588f7beb97dce7684ac9d857291e25903fd1cc06f41c02ab5deeaaa" dmcf-pid="7bJcxSsA5n" dmcf-ptype="general">그러나 의료계는 이 씨의 주장에 정면으로 반박했다. 임현택 전 대한의사협회 회장은 박나래와 이씨를 검찰에 고발했다.</p> <p contents-hash="4dbaa64f1847b8a2113567ea2718482e4bc749508ee2fb5d9cf0853a26fce994" dmcf-pid="zKikMvOcHi" dmcf-ptype="general">또 공정한사회를바라는의사들의모임은 7일 “박나래 주사이모 나온 포강의대 실체는 유령 의대다. 포강의과대학은 존재하지 않는다”며 “중국 의과대학 졸업자는 한국 의사국가시험 응시 자격이 부여되지 않는다. 한국에서 의료행위를 한 경우 명백한 불법”이라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7e9a5ed4b149bdfcb9f7327097204fffc858e0abcf2fc5d61e2117ac581d4aeb" dmcf-pid="q9nERTIkHJ" dmcf-ptype="general">대한의사협회도 8일 “의료법 제27조를 위반한 명백한 불법 무면허 의료행위”라며 “대리·비대면 처방이 금지된 향정신성 의약품 클로나제팜과 전문의약품인 트라조돈 등이 사용된 정황이 보인다. 철저한 수사·처벌이 이뤄져야 할 것”이라며 수사를 촉구했다.</p> <p contents-hash="da54465c6419e82f496746da390e19d6e6439567dd66b0a2ce531c7a0568e3eb" dmcf-pid="B1VeBkgRGd" dmcf-ptype="general">논란의 당사자인 이 씨의 과거 SNS 게시물이 재조명되면서 샤이니 키에게도 불똥이 튀었다. 과거 이 씨는 키의 한남동 빌라에서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그의 반려견 꼼데와 가르송의 사진, 영상을 공개하며 키와 친분을 과시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이 씨는 “10년이 넘었다”고 주장하면서 키와 이 씨가 어떤 관계였는지에 대한 의혹으로 논란이 확대됐다.</p> <p contents-hash="23d6463d8188c76f3d3cb57c4566bcc22dfb76e275f88a48aae0c278f2f623f0" dmcf-pid="btfdbEaeHe" dmcf-ptype="general">[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과학 유튜버와 결혼한 윤하, 기초과학 미래 인재 양성에 1억 원 기부 12-10 다음 '주토피아2', 14일째 1위 누적 412만↑…'윗집사람들' 2위·'정보원' 3위 12-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