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디즈가 전망한 내년 핵심 소비 패턴...'초개인화·기능 중심 소비' 작성일 12-10 3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2026 상반기 트렌드 제시…카테고리별 7대 키워드 담은 리포트 발행</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COCMwjJAU"> <p contents-hash="3a2ddf61c3fc7058f8f05c561f95278e796e005eb649b0de11f5143d1c15f10d" dmcf-pid="4TSTiIDgop"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안희정 기자)<span>와디즈(대표 신혜성</span><span>)가 ‘2026 상반기 트렌드 리포트’를 발행하고, 내년 소비 변화를 이끌 7대 트렌드 키워드를 제시했다.</span></p> <p contents-hash="2ffbd8318f79a5659daf0bdf5a840cbaa80600a6ef0f48b1938c6e76c3dccd43" dmcf-pid="8yvynCwac0" dmcf-ptype="general">10일 와디즈는 ▲불황 속 호황(RACING) ▲초개인화된 선택(SCENE) ▲단 하나의 확실한 강점(FOCUS) ▲나만의 아름다움을 완성해 가는 여정(ROUTINE) ▲우리 아이를 위한 까다로운 선택(PICKY) ▲개인 맞춤형 키워드(PERSONAL) ▲나의 일상을 더 가치 있게(WORTH) 등 총 7개 키워드를 2026년 상반기 트렌드 키워드로 선정했다.</p> <p contents-hash="f71d5ba7419aed464fcaf2e16313e976d6535ffb6feaccfa24eed5dddba10567" dmcf-pid="6WTWLhrNa3" dmcf-ptype="general">이번 리포트는 2025년 한 해 동안 1만 2천여개의 프로젝트를 바탕으로 카테고리별 급상승 키워드, 프로젝트별 펀딩 금액을 분석해 테크·가전, 홈리빙, 패션, 뷰티·푸드, 키즈·펫, 레저·스포츠·액티비티, 출판·아트·굿즈 등 총 7개 분야의 2026년 상반기 소비 트렌드를 조망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879caa6d299c5ad0d292898f00167edecbdbd01f7907e3ddfaa27a09e17aff3" dmcf-pid="PYyYolmjo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와디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ZDNetKorea/20251210101415450oycn.png" data-org-width="640" dmcf-mid="V31FEHvmo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ZDNetKorea/20251210101415450oycn.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와디즈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a40eecb3ed92689a4315d874cc1bc338ba51bbf7e850ca43cf135f478af6cf5" dmcf-pid="QGWGgSsAkt" dmcf-ptype="general">먼저 2025년에는 취향과 기능을 중심으로 개개인의 선택이 세분화되는 흐름이 전 카테고리에서 나타났다. 특히 ▲작고 가벼운 초소형 테크 아이템 ▲집에서도 전문 효과를 구현하는 홈뷰티 디바이스 ▲취향이 반영된 명확한 콘셉트를 가진 프로젝트가 두드러진 성장을 보였다.</p> <p contents-hash="136127692b2d6db0195aad66554294fff89a488f8d95581df2bc5c32d4fa7988" dmcf-pid="xHYHavOcg1" dmcf-ptype="general">2026년 상반기 트렌드는 이러한 ‘취향·기능 중심 소비’ 흐름이 더욱 뚜렷해질 전망이다.</p> <p contents-hash="7fc0735a390aaba34dd7474b8b97294c96a76c66ab8f09669a19ba87500e8c8f" dmcf-pid="ydRd3P2uj5" dmcf-ptype="general">먼저 작고 가벼운 ‘초소형’ 테크 제품이 대표적이다. 2025년 첫 펀딩에서 4.7억 원을 기록한 ‘피코펄스’ 미니 PC 사례처럼, 휴대성과 성능을 동시에 갖춘 제품에 대한 수요는 2026 년에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p> <p contents-hash="239ef298d791453abe0228d3b1029e6e1d2c3742d0be212691d4cddf9a1dd29d" dmcf-pid="WJeJ0QV7AZ" dmcf-ptype="general">키즈 분야에서는 국민 유아매트 ‘크림하우스’의 프리2S 폴더매트가 목표액의 2,000%를 기록한 사례에서 확인되듯, 안전성·내구성 등 명확한 니즈를 해결할 수 있는 ‘기능성 제품’이 소비의 핵심 축이 될 전망이다.</p> <p contents-hash="a8ef5c477498b3ca328183f715a7449c9df8dd8658a5dce50a0815425e493b1e" dmcf-pid="YidipxfzAX" dmcf-ptype="general">또한 출판·아트·굿즈 카테고리에서는 안도 다다오 공식 작품집(4억원), 드라마 ‘폭군의 셰프’ 굿즈(33개국 글로벌 펀딩) 성공 사례처럼, ‘취향·팬덤 기반 소비’가 확대되며 창작, IP 중심의 프로젝트가 흥행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p> <p contents-hash="8c058d470588346ee09617eedfdd31e5de0004f6d6c0493603c88aabb720c880" dmcf-pid="GnJnUM4qgH" dmcf-ptype="general">와디즈 관계자는 “와디즈는 새로운 도전과 글로벌 확장의 출발점이 되는 공간”이라며 “이번 트렌드 리포트가 2026년 시장을 준비하는 메이커들에게 실질적인 방향성을 제공하고, ‘2026 트렌드메이커’ 기획전을 통해 더 많은 브랜드가 글로벌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98770a4866843137d8453b088a425984a855a5b58b1d8a31538889a0dde9957" dmcf-pid="HJeJ0QV7kG" dmcf-ptype="general">안희정 기자(hjan@zdne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美, 시장점유율 유지·中 기술자립 늦추려 H200 수출 허용" 12-10 다음 GPU 의존도 낮추고 국산 NPU 키운다···K-Perf 협의체 출범 12-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