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현,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 최대치 변신 …관객 울렸다 작성일 12-10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1Eo7e6bF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843e848cc21562adbf50b62be1ea533226c5949ea0df9e2cc66bb1eccdb1d3a" dmcf-pid="6tDgzdPK7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 | 여명의 눈동자 2025"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sportsdonga/20251210101340223tcfb.jpg" data-org-width="1080" dmcf-mid="4PAipxfzz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sportsdonga/20251210101340223tcf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 | 여명의 눈동자 2025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d884afe43f244e3d8b5f5ef2265819186765867b4b74a63f550cb33421ad3dd" dmcf-pid="PFwaqJQ90R" dmcf-ptype="general">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배우 김준현이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를 통해 관객들과 만난다. </div> <p contents-hash="d94e2a35cba10bfa0fdff37c20d98d817cba4dc6b87434ce3557d77fe63e93de" dmcf-pid="Q3rNBix2pM" dmcf-ptype="general">그는 4일 경기도 성남시 ‘Converse Stage Arena 여명’에서 막을 올린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에서 주인공 최대치 역을 맡아 열연했다. ‘여명의 눈동자’는 일제 강점기부터 한국 전쟁까지 격동의 시대를 관통한 세 남녀의 삶을 통해 한민족의 아픈 역사, 진정한 사랑, 생존을 그린 작품이다.</p> <p contents-hash="f266b29ec444452d7538dc61bfd9ebea26f6d3afc90b37a7c8f8e837dc94decc" dmcf-pid="x0mjbnMV3x" dmcf-ptype="general">김준현은 나라를 위해 모든 것을 건 최대치로 분해 그 시절을 버텨내는 고독과 책임을 묵직하게 끌고 갔다. 사랑하는 여자 여옥과의 로맨스도 절절하게 그려내며 감정선을 밀도 있게 쌓았다. 무대를 압도하는 에너지와 단단한 존재감이 더해지면서 최대치의 선택과 상처가 관객의 마음까지 깊게 파고들었다.</p> <p contents-hash="cd242c47074fc98b0f267eee32298561b91ecb6bc3f2a746acc2850474100857" dmcf-pid="yNKpr5WI3Q" dmcf-ptype="general">첫 공연을 마친 김준현은 예비 관객을 위한 관람 팁도 전했다. 그는 “작품의 배경과 역사성, 공연장을 가득 채우는 음악과 테마에 집중해 달라”면서 “또 배우들의 표정과 작은 제스처로 표현되는 감정 변화도 놓치지 말고 봐 달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fac116914fae381b73aa72942f5adbefe91e45d2abb4c2852fca211fafffbfc4" dmcf-pid="Wj9Um1YC3P" dmcf-ptype="general">작품을 향한 애정이 자연스럽게 전해지며 공연에 대한 기대감도 커졌다.</p> <p contents-hash="a97cf18f0f48cbd696fce5ad8a3db301b0813e88b5f40791e0629f02a2ff7a61" dmcf-pid="YA2ustGhz6" dmcf-ptype="general">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30년 전 조진웅=소년범, 폭로 제보자 ‘일진 무리’ 가능성 제기…법원 유출이면? 처벌 12-10 다음 2025년 '민관합동 SW모니터링단' 총회 개최 12-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