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리, 결혼 2년만에 신혼집 옷장 털렸다...'수백만원대 명품옷' 5천원 헐값 판매 작성일 12-10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hgCxDNd0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0ec4b1230dba12fcb4aa6cf5fa23dccad65566eb02c144e9c74c59f9c3e9638" dmcf-pid="GSNlRrAi3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SpoChosun/20251210103030244abnk.jpg" data-org-width="647" dmcf-mid="QlNIQEaep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SpoChosun/20251210103030244abnk.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7d291645108ebe2257d0f2e38fb82b9f5628a811bcfc2f2af6fc00d0fe03881" dmcf-pid="HvjSemcn0w"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그룹 다비치의 이해리가 친한 동생들에게 명품 옷을 헐값에 판매했다. </p> <p contents-hash="92dd3f42ad4b6781e50ab573dba19e15a564a47654a33fe9e3d52ee486091e0b" dmcf-pid="XTAvdskLFD" dmcf-ptype="general">9일 유튜브 채널 '이해리해리'에는 '셀린느부터 보세까지 이해리의 연말 맞이 아나바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p> <p contents-hash="4ca03b78745a730a5b77f212101a098eea7671c16a179c8516891d8e255bb861" dmcf-pid="ZycTJOEo3E" dmcf-ptype="general">이날 이해리는 "오늘은 저희 집의 빅 이벤트 중에 하나인 '해리의 아나바다'를 찍어보면 어떨까 한다. 1년, 2년에 한 번씩 계속 했던 이벤트다"라 했다. </p> <p contents-hash="e940106cbd7e2597542bb5bc6293e57b52d7be35871d996d8cd5fda86936f5fe" dmcf-pid="5j6NqJQ9Fk" dmcf-ptype="general">이해리는 "아나바다를 아시나요 여러분? '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 쓰자' 다. 안 입는 옷들이나 잘 안맞는 옷들을 교환이나 선물보다 동생들에게 나눔하는 행사다"라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cb30d8223a1880ae691803002c846d47a2d96fe6f4cd1ad25121b4e8561c33d1" dmcf-pid="1APjBix2Fc" dmcf-ptype="general">한가득 옷을 가지고 온 이해리는 예상보다 많은 물량으로 기대감을 높였다. 이해리는 예쁜 색상의 니트를 보여주며 단돈 만 원으로 경매를 시작했지만 고객들은 "9천 원!"을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1184079ade1300b28750d532e205a48a2744061f8b5c9fd29a632b639566660" dmcf-pid="tcQAbnMVU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SpoChosun/20251210103030433zngj.jpg" data-org-width="700" dmcf-mid="xCkyiIDg3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SpoChosun/20251210103030433zngj.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91bc4b397e75f67ee79380f5c4e86d962f24817f17d66c740a54e4c4799224f" dmcf-pid="FkxcKLRfFj" dmcf-ptype="general"> 이해리는 "내가 저번에 어떻게 가격을 했나"라 했고, 동생들은 "전에 톰브라운을 3만 원에 가져갔다"라고 속이다 결국 "4만 원에 가져갔다"라 했다. </p> <p contents-hash="6d8eac94e6889ddf4d384e930df90def78c8a4addf1ffc454aa40c3a7203021a" dmcf-pid="3EMk9oe43N" dmcf-ptype="general">백만 원대의 몽클레어 니트는 4만 3천 원에 거래됐고 이해리는 "비싼 것들을 내가 너무 싸게 팔고 있는 거다. 싼 것들은 그게 맞는데"라며 자꾸 가격을 내리려 하는 동생들에 버럭했다. </p> <p contents-hash="3a834d538ca47a791b0c28f7ffb9bdec425d3bb0100954eadf82e09d842702b7" dmcf-pid="0DRE2gd80a" dmcf-ptype="general">동생들은 아르마니 니트가 4천 원에 팔리자 "언니 저 보세 니트는 그냥 공짜로 줘"라며 떼를 써 웃음을 안겼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c00860f50b4faac0c6d7c2b32367358bf8d49493aabeff377e265e431c36ec8" dmcf-pid="pweDVaJ63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SpoChosun/20251210103030633xnpc.jpg" data-org-width="700" dmcf-mid="yBCtcYlwz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SpoChosun/20251210103030633xnpc.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7644f49ae208c74e033377d02e1243e1b777e0b336149b621f9f176a7ec2804" dmcf-pid="UrdwfNiPUo" dmcf-ptype="general"> 엄청나게 비싸다는 셀린드 티셔츠는 5천 원에 쿨거래 됐고, 아크네 카디건도 동생들에게 차례대로 돌아갔다. </p> <p contents-hash="99d28eee7ff378badb8b499deeb01cb68d6db133c9d3c0a055c4edd925a38f1e" dmcf-pid="u3hFkGSr3L" dmcf-ptype="general">이해리는 "또 언제 아나바다가 열리냐"는 동생들에게 "옷이 좀 쌓이면 연락을 주겠다. 내년에 옷이 좀 모이면 또 다시 한 번 깔끔한 이벤트를 열어보도록 하겠다"며 마무리 했다. </p> <p contents-hash="f721154b76069ff7c897edb8006faae9ddfedf910f78789154b02262e271e218" dmcf-pid="70l3EHvm3n" dmcf-ptype="general">한편 다비치는 2008년 데뷔해 '사랑과 전쟁' '8282 ''My Man' '시간아 멈춰라' 등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p> <p contents-hash="d75ce7c12ce8868c3fc8cb0f51b3e773f79c62fabd950d614cc4a233fc231410" dmcf-pid="zpS0DXTs3i" dmcf-ptype="general">이해리는 지난 2023년 7월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다.</p> <p contents-hash="dd44c8897fe6a5bf3c3a3dd3127ef7bdc823981107f05c7aaf0bdbce1443cf9d" dmcf-pid="qUvpwZyOFJ" dmcf-ptype="general">shyun@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택시 기사 변신' 태헌, 첫 팁+수익 공개했다…"월 400 기본" (넥스트태헌) 12-10 다음 매니저도 없이 빚만 수억이지만…아이돌 켄타 “그래도 인생 재밌구나” 12-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