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래가 얼마 줘?" 박나래, 전 남친 금전 지급 의혹…의미심장 한마디 '파묘' 작성일 12-10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0cs6coMt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f98b7b7ca29397ff96dc2e0588402983e9e3f2b362aa0b6bc84f9bb312fddcf" dmcf-pid="zpkOPkgRZ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tvreport/20251210102851516zrsn.jpg" data-org-width="1000" dmcf-mid="3uB1AWhDX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tvreport/20251210102851516zrsn.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e5cb9311fc0f6c87781ee71cb01244c51553fb5878990635670f5a59d5b2499" dmcf-pid="qUEIQEaeY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tvreport/20251210102852953ocwk.jpg" data-org-width="1000" dmcf-mid="0eNM5fB35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tvreport/20251210102852953ocwk.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fed300a7ba6f2715bc957047a96fd46ef20c3f5291bd754fcf2f7f6e4454361" dmcf-pid="BGijBix250" dmcf-ptype="general">[TV리포트=김나래 기자] 코미디언 박나래가 법인 명의의 계좌를 이용해 전 남자 친구에게 거액을 송금했다는 의혹이 새롭게 제기됐다. 이에 그가 과거 방송에서 털어놓았던 연애와 금전에 관한 솔직한 발언들이 다시금 조명되고 있다. 그는 현재 전 매니저들의 갑질 및 무면허 불법 의료 행위 연루 의혹 등으로 활동을 중단한 상태였기에 이번 의혹은 또 다른 사생활 문제로 번지며 파장이 커지고 있다.</p> <p contents-hash="a00b17f78a49cd0ef1ef32a9fb3f0fe82f617ae208c6b849d22f07dc9579aac6" dmcf-pid="bHnAbnMVZ3" dmcf-ptype="general">박나래는 지난해 1월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출연하여 연애를 둘러싼 주변의 시선에 대해 솔직한 심정을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는 "결혼은 안 했지만 잘생긴 남자 친구를 만날 수도 있지 않으냐"며 "주변에서 '박나래의 어떤 점이 좋아서 만나느냐', '박나래에게 한 달에 얼마를 받느냐'와 같은 농담을 듣지 않은 남자 친구가 없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대놓고 '박나래는 생각보다 돈이 별로 없다', '너에게 해줄 돈이 없다'는 말을 듣기도 했다"며 처음에는 웃고 넘겼으나 반복되는 발언에 상처받았다고 털어놓았다. </p> <p contents-hash="34829c4563ad197f0cbf0a75fe14a25faa6a428973f1c02e2d2d4645b42db003" dmcf-pid="KXLcKLRfHF" dmcf-ptype="general">또 그는 2022년 모델 한혜진의 채널에 출연했을 당시 과거 연애를 하며 "돈 사고를 많이 겪었고, 돈을 갚지 않은 사람들도 많았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심지어 한혜진이 그의 전 남자 친구를 처음 만났던 술자리에서 만취 상태로 "나래는 내가 아끼는 동생이지만, 네가 생각하는 것만큼 돈이 많지는 않다"고 발언했다는 일화를 전하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37816b9ff4b429e08a59ad7e6059fdfef80e77e72b2aed7cc2734852c8bd835a" dmcf-pid="9Zok9oe45t" dmcf-ptype="general">지난 5일 전 매니저들이 접수한 고발장에 따르면 1인 기획사인 앤파크의 실질적 대표인 박나래는 전 남자 친구를 정식 직원인 것처럼 허위로 올린 후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11개월간 급여 명목으로 4,400여만 원을 지급했다. 거기에 지난 8월에는 전 남자 친구의 전세 보증금 마련을 위해 회사 계좌에서 약 3억 원을 송금했다고 주장했다. 소속사 대표로 등재된 박나래의 모친 역시 근무 사실이 없음에도 11개월간 급여 명목으로 5,500만 원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해당 의혹에 박나래 측은 "전 남자 친구에게 월급을 지급했다는 주장은 명백한 허위 사실", "말도 안 되는 내용으로 (박나래를) 압박하는 것"이라고 단호한 입장을 보였다.</p> <p contents-hash="a8c33b2888ba7655b20feb95f6a5488e24fe5be95046ef6dc3d0a93588517b7b" dmcf-pid="25gE2gd8Z1" dmcf-ptype="general">앞서 지난 3일 전 매니저들은 박나래를 상대로 직장 내 괴롭힘, 특수 상해, 대리 처방, 진행비 미지급 등을 주장하며 서울서부지법에 부동산 가압류신청을 제기했다. 매니저들은 그가 안주 심부름, 파티 뒷정리, 술자리 강요, 24시간 대기 및 혹사 등 일방적인 갑질을 일삼았다고 주장했다. 이에 8일 이들은 서울강남경찰서에 특수상해, 허위 사실 적시 명예훼손,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고소장을 접수했다. 또한 박나래가 회삿돈을 전 남자 친구에게 사적으로 지급했다며 그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혐의로도 고발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e694fddb773a1e80d952cafef5a0887ca266fb8ccf569ffac4512999b39a3b8" dmcf-pid="V1aDVaJ61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tvreport/20251210102854394rnpf.jpg" data-org-width="1000" dmcf-mid="phJNqJQ9X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tvreport/20251210102854394rnpf.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117fed98a3f8db445afce067506634d4eaa8208e34c567926b1333a0bdb7de8" dmcf-pid="ftNwfNiPG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tvreport/20251210102854799lbpw.jpg" data-org-width="1000" dmcf-mid="UpGFkGSrG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tvreport/20251210102854799lbpw.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711df3a6d73baaac7901d34217f86d70d1b151da272b942d0b090889e042c43" dmcf-pid="4Fjr4jnQ1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tvreport/20251210102855148pfpj.jpg" data-org-width="1000" dmcf-mid="uNK6GKu5G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tvreport/20251210102855148pfpj.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a4d2755429edd035e6588eaeeecb17c025193568d416451289a00e053649609" dmcf-pid="83Am8ALx1H" dmcf-ptype="general">김나래 기자 knr@tvreport.co.kr / 사진=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박나래, TV리포트DB</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유림, tvN ‘그날의 호수’에서 한층 깊어진 연기 선보여 12-10 다음 ‘UDT 우리동네특공대’ 윤계상, 최강 몰입도 선사 12-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