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집 사람들' 청불 한계 넘고 韓 영화 1위 작성일 12-10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지난 3일 개봉 이후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 기록<br>전체 1위 '주토피아2' 뛰어 넘은 좌석 판매율 화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WvUr5WIi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398793682cbfcda08affe704fa5c47f01b5ee0283b6b1bd417064a8d01d3243" dmcf-pid="VYTum1YCn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윗집 사람들'이 개봉 이후 7일 연속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바이포엠스튜디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hankooki/20251210102828770nvgh.jpg" data-org-width="640" dmcf-mid="97nOPkgRi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hankooki/20251210102828770nvg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윗집 사람들'이 개봉 이후 7일 연속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바이포엠스튜디오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a9608c74dc9a24915c1599bf383de8c39b56b08bcf3ef0c653dacde06777fce" dmcf-pid="fGy7stGhRp" dmcf-ptype="general">하정우 감독의 네 번째 연출작 '윗집 사람들'이 입소문과 호평을 기반으로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p> <p contents-hash="f769d952d923117aed89cad1aec0829a591ed820627ec9ec826f9a8bf84ac97a" dmcf-pid="4HWzOFHln0" dmcf-ptype="general">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윗집 사람들'은 지난 3일 개봉 이후 7일 연속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여기에 지난 9일 기준 '주토피아2'(9.4%),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9.2%), '나우 유 씨 미3'(7.4%) 등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외화 경쟁작을 꺾고 10.1%의 좌석 판매율을 기록했다. 청소년 관람불가라는 한계를 딛고 관객몰이에 성공하며 유의미한 성과를 내고 있다.</p> <p contents-hash="661f701a99bfe38786bf803521edad4551d53021c46169f9f1ee09559fd19178" dmcf-pid="8XYqI3XSi3" dmcf-ptype="general">'윗집 사람들'은 매일 밤 층간 소음으로 인해 윗집 부부(하정우·이하늬)와 아랫집 부부(공효진·김동욱)가 함께 하룻밤 식사를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 이야기를 그린다. '롤러코스터'(2013), '허삼관'(2015), '로비'(2025)에 이어 하정우가 선보이는 네 번째 연출작으로 개봉 전부터 기대작으로 떠올랐다.</p> <p contents-hash="9047d18654961323bb55baeb369b0355c49efdc38e0c764aabfe6b4c63d51304" dmcf-pid="6ZGBC0ZviF" dmcf-ptype="general">개봉 이후 하정우 감독 특유의 예리한 관찰력과 불쾌한 상황을 유쾌하게 만드는 말맛이 살아 있는 작품이라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배우들의 케미 또한 '윗집 사람들'의 재미다. 하정우, 공효진, 김동욱, 이하늬 등 네 배우가 각자의 호흡과 리듬으로 완성해 낸 농도 짙은 연기의 향연에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p> <p contents-hash="30f62ebaef13a35c458fa0c52c61688ecf000605196b3a0924d73c59eee25af7" dmcf-pid="P5Hbhp5Tit" dmcf-ptype="general">'윗집 사람들'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p> <p contents-hash="8e82603df139cd044db7ffbbdb28dc9f68d1e47a4b9a2c27745cfc9f3617ae42" dmcf-pid="Q1XKlU1yL1" dmcf-ptype="general">김연주 기자 yeonju.kimm@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2관왕에서 인종차별 논란까지, 포옛 감독이 남긴 숙제 12-10 다음 윤하, 기초과학 인재 양성 나선다…한국장학재단에 1억원 쾌척 12-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