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보] 원로배우 김지미, 85세 일기로 별세…영화인장 준비 작성일 12-10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mVODXTsZ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1cca530ce19573ed46e1f359f96e729e0e9038af2df52c682ac71471a0ad81e" dmcf-pid="HsfIwZyOX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김지미 [연합뉴스 자료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yonhap/20251210104258818buuy.jpg" data-org-width="1024" dmcf-mid="WCZ89oe45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yonhap/20251210104258818buu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김지미 [연합뉴스 자료사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9b12a5d307e635924a4ae1792c0d80bb79b5e50d31dbfc13fb1591699d517ba" dmcf-pid="XO4Cr5WIGt" dmcf-ptype="general">(서울=연합뉴스) 정래원 박원희 기자 = 원로 영화배우 김지미(본명 김명자)가 별세했다. 향년 85세.</p> <p contents-hash="a66b301d9e772786a1a2bac166adcc841d8150a9bb7b7da09b19b6bb1728f6a4" dmcf-pid="ZI8hm1YCX1" dmcf-ptype="general">10일 영화계에 따르면 김지미는 미국에서 세상을 떠났다.</p> <p contents-hash="0f4f89ad2f70a9e6a753b47b6aafa128ee01962607d27729f90b66437abbe517" dmcf-pid="5C6lstGh15" dmcf-ptype="general">1940년 충남 대덕군에서 태어난 고인은 김기영 감독의 '황혼열차'(1957)로 데뷔해 1990년대까지 작품을 남긴 한국 영화계의 대표 스타 배우다.</p> <p contents-hash="c39e3e0d1efea476b8193631f439d4c4f838c621ee16e5005494c8c79708763e" dmcf-pid="1hPSOFHl1Z" dmcf-ptype="general">'토지'(1974·김수용), '길소뜸'(1985·임권택) 등을 통해 거장들과도 호흡하며 파나마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대종상 여우주연상 등을 수상했다. 그가 출연한 작품은 700여편에 달한다.</p> <p contents-hash="45542e4354474fb067169eb86116d7e68ba3f2046abddcdfb35791bc0e583fd1" dmcf-pid="tRXdQEaetX" dmcf-ptype="general">최고의 인기 배우로 활동한 이력에 2010년 '화려한 여배우'라는 이름으로 '영화인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p> <p contents-hash="ce3369bd7d20847f2aac96b1f8911d9c01bf14b3dbe266380f1b247065d3e94a" dmcf-pid="FeZJxDNd5H" dmcf-ptype="general">제작사 '지미필름'을 설립하고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을 역임하는 등 작품 외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한국 영화계를 지켜왔다.</p> <p contents-hash="e8c3d843850506890cf3a68ac0f552385be9e3fc64a94b2b4892fff6f847e0a7" dmcf-pid="3d5iMwjJtG" dmcf-ptype="general">한국영화인총연합회는 협회 주관으로 영화인장을 준비 중이다.</p> <p contents-hash="a78b8ecd1b0dd3e663bfc0f3d4454eb78462d6b941678f08dd67bf13f49255cc" dmcf-pid="0J1nRrAiZY" dmcf-ptype="general">encounter24@yna.co.kr</p> <p contents-hash="823edbf4f987bf004022fe09d99a9a375e7ebae07b7d519e37d4f29932808215" dmcf-pid="UnFodskLZy"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차승원x추성훈 ‘차가네’, 1월 8일 첫 방송 12-10 다음 박나래 링거, 6년 전부터 언급됐다…"팔에 자국 있어" 증언 파묘 [엑's 이슈] 12-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