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조폭연루설 제기 네티즌 추가 폭로 중단…“방송 하차에 박수 보낸다” 작성일 12-10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ToOgSsAc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042f5594ca662e90b7abc1ec707e393079bd91c727facc3973fcbe8a70593de" dmcf-pid="yQt2F69UN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코미디언 조세호 ⓒ News1 권현진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chosunbiz/20251210105349625dusa.jpg" data-org-width="4579" dmcf-mid="QjdDJOEog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chosunbiz/20251210105349625dus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코미디언 조세호 ⓒ News1 권현진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5f2b75734ee82a7b411b56f7ab117875459aa804b5e5a7d64296b5c9bb1da91" dmcf-pid="WxFV3P2ua6" dmcf-ptype="general">방송인 조세호의 조직폭력배 연루 의혹을 제기한 네티즌이 추가 폭로 중단 입장을 내놨다. 조세호와 소속사가 법적 대응 방침을 정하면서 폭로 철회 방침을 정했다는 관측이 나온다.</p> <p contents-hash="567cbe3b4d84e7ab2f2bcf59673e808f40836e7eb422a237caff77fed832f47b" dmcf-pid="YM3f0QV7a8" dmcf-ptype="general">10일 연예계 등에 따르면 네티즌 A씨는 전날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방송 하차 결정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며 “추가 폭로를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cea1dd7449fe84d8e8c9eb7d2b304ff1dea9b18afffebb54fd530452a5736ba4" dmcf-pid="GR04pxfzN4" dmcf-ptype="general">A씨는 “말씀하신 바와 같이 더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오시기를 진심으로 응원하며, 앞으로 국민께 더욱 신뢰받고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시길 바란다”고 했다.</p> <p contents-hash="04948e3f326fc9a9d5f7b0708ef9b9606e22e426b0886c3dc620affa07c685f1" dmcf-pid="Hep8UM4qjf" dmcf-ptype="general">A씨는 앞서 지난 4일 조세호가 지방의 조직폭력배 핵심 인물로 지목되는 B씨와 친분을 유지하며 고가의 선물을 주고받았다는 주장과 함께 관련 사진을 게재했다.</p> <p contents-hash="bc369ecc7c602ff4565593460eb8b3c2114d29f1f7c47e47757e02a3b0fc509d" dmcf-pid="XmxAMwjJkV" dmcf-ptype="general">조세호는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를 통해 “B씨로부터 금품을 수수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라면서도 “오해와 구설에 깊은 책임감을 느낀다”며 출연 프로그램에서 자진 하차했다.</p> <p contents-hash="e0be516b1f171d3ab5eb9dd6eabc17910ecc485d19cddace0184516d6339a60c" dmcf-pid="ZsMcRrAiN2" dmcf-ptype="general">A씨는 “다시 하나씩 하나씩 진실이 승리할 때까지 싸우겠다”며 폭로전을 이어가겠다는 입장을 내기도 했지만, 조세호의 하차에 입장을 바꿨다. 논란이 됐던 사진들도 삭제했다.</p> <p contents-hash="bbdb8aa45babe08b8a3cd5132b5c074e8191da198cc2d96ee78c4992b27d0b1a" dmcf-pid="5ORkemcnj9" dmcf-ptype="general">A씨는 “이번 사안에 임하는 조세호의 태도와 책임을 지려는 모습을 보며, 향후 조세호와 관련된 자료들은 외부로 공유하지 않고 개인적으로만 보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fe503eed6e729c0cfebb702a1d22cca139b995e53160a77021c2f70d43e8d8d" dmcf-pid="1IeEdskLgK" dmcf-ptype="general">그는 그러면서 “불필요한 오해나 갈등을 방지하고자 하는 의도이며, 더 이상의 논란이 확대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02496a6fb6b28bc4c698df4023460913f5ef930c6036d546bffe75fea6eda15e" dmcf-pid="tCdDJOEogb" dmcf-ptype="general">일각에선 조직폭력배 연루 의혹을 제기한 A씨가 조세호와 소속사의 강경 대응 방침에 부담을 느낀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내놓고 있다.</p> <p contents-hash="42fc70633e4959362f9690b7d1bec40e9da5ecf742adce7193511c11d91b770d" dmcf-pid="FhJwiIDgcB" dmcf-ptype="general">A2Z엔터테인먼트는 전날 “보다 엄중하게 대응하려고 한다”면서 “오해를 해소하고, 실추된 이미지를 회복하기 위한 법적 대응을 보다 더 신속하고 강경하게 진행해 갈 예정”이라고 했다.</p> <p contents-hash="7b353773dfded0b4ff3b6aa5f84818216992849724e23e825e93c89d497fd25e" dmcf-pid="3lirnCwaaq" dmcf-ptype="general">-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美 빌보드 싱글 연말 결산서 로제 '아파트' 9위·'골든' 25위 12-10 다음 마취 없는 절단→임산부 실험…인간 생체실험 고발 '731' 개봉 12-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