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정] 약체 평가 13기, 경정 주류로 거듭나다 작성일 12-10 6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41/2025/12/10/0003482810_001_20251210110106727.jpg" alt="" /><em class="img_desc">미사 경정장에서 선수들이 계류대를 출발해 경주에 출전하고 있다. 국민체육진흥공단</em></span><br>10년 전 약체로 평가받았던 경정훈련원 13기 선수들이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br><br>13기 선수들은 2014년 총 9명이 입문했다. 그해 이들이 거둔 총 승수는 9승에 불과했다. 실전 경험이 부족하다는 점을 고려해도 안 좋은 성적이었다. 긍정적인 평가는 '전반적으로 출발 속도가 빠르다'라는 게 유일했다. <br><br>2021년까지 5명이 은퇴했다. 하지만 남은 4명 김민준·김도휘(A1) 이진우(A2) 최진혁(B1)은 다시 훈련원에서 출발·턴·경주 운영 전략을 연마하며 버텼고, 올해 비로소 동반 상승세를 보여줬다. <br><br>대표 선수는 김민준이다. 2014년 2승에 그쳤던 그는 2015년부터 두 자릿수 승수를 기록했고, 최근 몇 년 동안은 강자 반열에 올라섰다. 2023년에는 38승을 거두며 다승왕을 차지했고, 지난해는 역대 최초로 단일시즌 50승을 돌파한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올해도 8일 기준으로 40승을 거두며 이 부분 단독 1위에 올라 있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41/2025/12/10/0003482810_002_20251210110106759.png" alt="" /><em class="img_desc">김민준. </em></span><br><br>김도휘도 꾸준히 상승세를 타고 있다. 2017년 12승을 거두며 도약한 그는 지난해는 커리어 하이(28승)까지 경신했다. 올해는 이미 27승을 거둬, 자신의 기록을 또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안정적인 출발과 노련한 경기 운영 능력이 돋보이는 선수다.<br><br>2014년 1승도 거두지 못했던 이진우도 이제 강자로 평가받는다. 스타트 집중력이 매년 상승한 그는 2019년 처음으로 20승 고지를 밟았다. 올해는 8일까지 21승을 거뒀다. <br><br>최진혁은 현재 주선 보류 2회, 평균 득점 2.91점을 기록하며 하위권에 머물고 있다. 하지만 최근 안정적인 출발 능력을 보이며 반등의 불씨를 살리고 있다. 남은 회차에서 실력을 증명할 것으로 보인다. <br><br>예상지 경정코리아 이서범 경주분석위원은 "13기는 9명에서 4명으로 줄어들었지만 실력은 오히려 강해졌다. 2025년 막판이 다가올수록 이들의 존재감은 더욱 뚜렷하다. 이들은 내년에도 충분히 경정 판을 뒤흔들 것으로 보인다"라고 평가했다.<br><br>안희수 기자 관련자료 이전 역시 21세기 최고의 스포츠 선수! 오타니, 3년 연속 올해의 선수상 쾌거…최다 수상도 넘 본다 [SS시선집중] 12-10 다음 [경륜] 경륜도 부전자전, 경륜 2세 선수들의 도전 주목 12-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