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퀴닉스, IDC 마켓스케이프 데이터센터 지속가능성 평가 '리더' 선정 작성일 12-10 4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l0uxDNdE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c5d7ba1c61bb27810973ccc77947fc17268fb8bb37b66bfd7f9a32706be5537" dmcf-pid="5Sp7MwjJs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에퀴닉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etimesi/20251210110549130wakv.jpg" data-org-width="700" dmcf-mid="XpioC0ZvI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etimesi/20251210110549130wak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에퀴닉스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5087a8c3fcadd006cf0c4884e648d529906b9180ae5f41dda41421d0fd0fc2b" dmcf-pid="1vUzRrAisz" dmcf-ptype="general">에퀴닉스가 시장조사업체 IDC가 발간한 'IDC 마켓스케이프: 2025-2026년 전 세계 데이터센터 서비스 지속가능성 기업 평가' 보고서에서 리더로 선정됐다. 재생에너지 사용률을 높이고 전력 사용 효율을 개선한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p> <p contents-hash="d4058cb1ced0672cde80f82b973834f975ae1472afeb083a8e914bd5577cf607" dmcf-pid="tTuqemcns7" dmcf-ptype="general">IDC는 에퀴닉스가 재생에너지 도입, 물 관리, 순환성, 열 배출 재활용 등 종합적인 전략을 통해 디지털 인프라 탈탄소화를 이끌고 있다고 평가했다.</p> <p contents-hash="34088e2e0b561d6891710bab623ca9e7aa9a57cfa441fc1d650119248c06310a" dmcf-pid="Fy7BdskLru" dmcf-ptype="general">올가 야슈코바 IDC 연구 매니저는 “에퀴닉스는 지속가능한 데이터센터 운영 측면에서 리더십을 입증했다”며 “비즈니스와 규제 관련 요구사항을 해결하려는 기업에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라고 분석했다.</p> <p contents-hash="a5b1f0172d3ed6f455a7cbb91e7642665063ec8f87d08fb3ffc46037ca225190" dmcf-pid="3WzbJOEoOU" dmcf-ptype="general">보고서는 에퀴닉스가 글로벌 코로케이션 네트워크 전반에서 에너지와 물 관리 혁신을 구현했다고 강조했다. 실제 에퀴닉스는 올해 전 세계 연평균 전력사용효율(PUE) 1.39를 달성했다. 이는 전년 대비 6% 개선된 수치다. 일부 지역에서는 이보다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에퀴닉스는 2030년까지 글로벌 평균 PUE를 1.33으로 낮출 계획이다.</p> <p contents-hash="b050e246980de43a90b425a98a9ca7a6e054ba06036eb8019c47b50d816b7f86" dmcf-pid="0YqKiIDgEp" dmcf-ptype="general">폐열 재활용 성과도 두드러졌다. 에퀴닉스는 올해 데이터센터 운영 과정에서 발생한 잔여 열 14.5기가와트시(GWh)를 재활용했다. 전년 대비 245% 증가한 규모다. 헬싱키, 토론토, 파리 등에서는 잉여 열에너지를 지역 난방 네트워크와 지역사회 시설에 공급하고 있다.</p> <p contents-hash="74dc164ec66648edc8531d9c21a43c26bb20bb049b998a7a2b844f926be663df" dmcf-pid="p4aATz3GI0" dmcf-ptype="general">물 관리 부문에서는 냉각 목적 물 관리 최적화를 통해 연간 평균 물 사용 효율(WUE) 0.95를 달성했다. 무수(Water-free) 에너지원 활용과 열 저장 등 엔지니어링 솔루션을 적용해 물 부족 지역에서 운영 책임을 강화했다.</p> <p contents-hash="8beae1e25b497294b0129b32c68ebf920c4afde8bdac237101128cb8997c44dd" dmcf-pid="U8Ncyq0Hm3" dmcf-ptype="general">재생에너지 사용 비중은 전 세계 기준 96%를 기록했다. 미국, 유럽, 중동·아프리카 지역에서는 이미 100%를 달성했다. 에퀴닉스는 2030년까지 100% 청정에너지·재생에너지 사용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2040년까지 가치 사슬 전반에서 '넷제로' 배출을 달성한다는 방침이다.</p> <p contents-hash="5206c878ef7bc42d62a898746fb4b19c7ceb7e5d282c97e2d9c624ed429166bd" dmcf-pid="u6jkWBpXIF" dmcf-ptype="general">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자금 조달도 활발하다. 에퀴닉스는 2020년부터 90억달러 이상의 녹색 채권을 발행했다. 이 중 약 49억달러를 친환경 건물, 재생에너지, 에너지 효율성 향상 등 차세대 기술 투자에 투입했다.</p> <p contents-hash="b86362ae96e0185412b153a476aa4e878d742331cf29c857dc2a3cf3efe7caea" dmcf-pid="7PAEYbUZIt" dmcf-ptype="general">장혜덕 에퀴닉스 한국 대표는 “데이터센터 수요가 지속 증가하고 지속가능성이 중요 화두로 자리 잡았다”며 “국내 기업과 협력해 친환경적이고 탄력적인 미래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032f39f1b59831df592cd08285d8c9ba908c8904540462eb30dfd8bd2d14375" dmcf-pid="zQcDGKu5O1" dmcf-ptype="general">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LGU+ "익시오, 전부 온디바이스 AI 방식 아냐...일부 클라우드 서버서 처리" 12-10 다음 ‘MLB 스타’ 오타니, 3년 연속 AP 선정 올해의 남자 선수 12-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