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자체 최고 시청률…'UDT' 조웅 감독 "현장이 이렇게 즐거웠나 싶어" [엑's 인터뷰] 작성일 12-10 2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yQlyq0H5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8991c3622a8bdc13b49d05e3b16653cf1dc8692238287a34f5a9f22926a0440" dmcf-pid="4WxSWBpX1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쿠팡플레이·지니TV"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xportsnews/20251210112651440mmul.jpg" data-org-width="550" dmcf-mid="21qcwZyO1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xportsnews/20251210112651440mmu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쿠팡플레이·지니TV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b2251c28d862d7e0a3c1f9f257c0206f91bb0a12cc801542f834ea2d9950b37" dmcf-pid="8YMvYbUZ5R"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조웅 감독이 'UDT' 호평 속, 현장 분위기를 떠올렸다. </p> <p contents-hash="4ddf07d55266af7fb9995e7cc2392020433d2f2c7168d347c422960fd8ea6690" dmcf-pid="6GRTGKu55M" dmcf-ptype="general">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쿠팡플레이·지니TV 'UDT: 우리 동네 특공대'(이하 'UDT') 조웅 감독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p> <p contents-hash="3e4457c6ed090134f0b3f5a57ce7b58073b73a0d82b064be15c8d4d3100aec62" dmcf-pid="PHeyH971Zx" dmcf-ptype="general">'UDT'는 나라를 지키기 위해서도 아니요, 지구 평화엔 더더욱 관심 없는, 오직 내 가족과 우리 동네를 위해 뭉친 예비역 특공대의 유쾌한 연합 작전을 그린 작품. ENA에서도 방영 중인 이 작품은 2.0%(닐슨코리아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로 출발해 꾸준히 상승 곡선을 기록하면서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9일 방송된 8화의 경우 자체 최고 시청률인 4.6%를 기록, 5%를 돌파를 목전에 둔 상태다. </p> <p contents-hash="a28cdd931a9296fdc4ce81ebfef5e57b29ffd22c65e8055db6d487b55225ac59" dmcf-pid="QXdWX2ztXQ" dmcf-ptype="general">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둔 상황. 조웅 감독은 "시원섭섭하다. (시청자들이) 재밌게 봐주는 것 같아서 너무 감사하기도 하고, 같이했던 사람들이 되게 즐겁게 일한 작품이라 묘하게 아쉬움이 있다"면서 "10부작을 처음 해본다. 그래서 그런지 '이렇게 빨리 끝나나' 싶다"고 남다른 소감을 밝혔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83247e11ae9dc27d6e8ac081b2a84f3bc4d70826cf58bf76e2f2315ba7029c9" dmcf-pid="x8h28ALx5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xportsnews/20251210112652747lvqs.jpg" data-org-width="550" dmcf-mid="V8A3uR8BH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xportsnews/20251210112652747lvqs.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88f4a4ee97f60f1ebf96735eb14d27c13f5f70452fc93e0a1dfdcf0403826a5" dmcf-pid="yl4OlU1y56" dmcf-ptype="general">더불어 "배우들 단톡방(단체 채팅방)이 있는데 방송 끝나면 바로바로 얘기를 한다. 다들 (시청률을 보고) 좋아한다"면서 "내심 조금만 더 올랐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있다"고 솔직한 마음도 덧붙였다.</p> <p contents-hash="b806beaf0fc2e333db8b966814f691081f9965980b125a0317a8e70cc23f3fbd" dmcf-pid="WS8ISutW18" dmcf-ptype="general">조웅 감독은 'UDT'가 사랑받는 이유를 짚어보기도 했다. '진지함'과 '유쾌함'을 오간 것이 주효하게 작용했다고 생각한다고. 그는 "처음 이 드라마를 할 때 '어떤 드라마로 만들어야지' 이런 것보단 '사람들이 재밌게 잘 봤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했다. 진지하다가도 끊임없이 꺾는다. 드라마적 호흡에서는 잘 안 쓰지만, 이번엔 그런 걸 생각하면서 만들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df14f0ecfc0447959cc2244be059aae0ff3a6f67d44449bc74c3562e80b6c4d4" dmcf-pid="Yv6Cv7FYH4"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배우님들이 되게 표현을 잘해줬다. 딥한 감정이 나왔을 때, 마음이 진심이 아니게 연기한 적은 없다. 진심은 진심인 거고 상황에 따른 태세 전환이 생기는 거다. 주변 반응을 보면 그런 걸 재밌게 본 것 같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449578ac587211b66d4ce06488e7fcb044009e934d99f49da89276a2b01f55c1" dmcf-pid="GTPhTz3GZf" dmcf-ptype="general">남달랐던 촬영 현장 분위기도 전했다. 그는 "희한하게 어느 한 팀 삐걱거림 없이 잘 됐다. 처음은 아니지만, '현장이 이렇게 즐거웠나' 이런 생각이 들었다. 배우님들이랑 얘기하는 것도 재밌었고, 스태프들도 저랑 많이 호흡을 맞춰봤던 팀이라 '아'하면 '어'가 다 되는 느낌이었다"면서 "이번 쫑파티는 분위기가 많이 좋지 않을까"라고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2fd8d85fe5c6999ba94d025ede5d64d16b3ab289f6eafbe98ae3033c879a8bcf" dmcf-pid="HyQlyq0H5V" dmcf-ptype="general">한편 'UDT: 우리 동네 특공대'는 매주 월, 화 오후 10시 공개된다. </p> <p contents-hash="66e7f4f62561e60ae6deb462c60388c43dc97ec3ead374d50bc43e9f4d354e16" dmcf-pid="XWxSWBpXH2" dmcf-ptype="general">사진 = 쿠팡플레이·지니TV</p> <p contents-hash="8bdb47298eae689043c577be2e603bc419ed9ca3f082a47e0935bb6268950388" dmcf-pid="ZYMvYbUZG9" dmcf-ptype="general">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韓엘리자베스 테일러' 김지미, 美 LA 서 별세..향년 85세 12-10 다음 화사, 청룡 신드롬 이어간다…‘Good Goodbye’ 빌보드 핫100 2주 1위 12-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