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엘리자베스 테일러' 김지미, 美 LA 서 별세..향년 85세 작성일 12-10 2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PiG5fB3vQ"> <div contents-hash="b7e68ac0ce4f5527c9534623a3fe96032bb03c21de14323719d7bd8cec2641cd" dmcf-pid="HVMvYbUZlP"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미화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9d257179eb8a2ba9211bd11764b6c58c7b65e80e4632b3e61477e1b129c2abd" dmcf-pid="XfRTGKu5v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스1) = 원로 영화배우 김지미(본명 김명자)씨가 미국 LA에서 항년 85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사진은 2019년 10월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서 인사하는 배우 김지미. (뉴스1 DB) 2025.12.10/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starnews/20251210112652166cemd.jpg" data-org-width="1200" dmcf-mid="YhWPRrAiW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starnews/20251210112652166cem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스1) = 원로 영화배우 김지미(본명 김명자)씨가 미국 LA에서 항년 85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사진은 2019년 10월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서 인사하는 배우 김지미. (뉴스1 DB) 2025.12.10/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7b32098882caf09c6fa6d8e72facc4383b4fcbb1a2406d66e672b51fc214447" dmcf-pid="Z4eyH971h8" dmcf-ptype="general"> <br> '한국의 엘리자베스 테일러'로 불리는 원로 배우 김지미(본명 김명자)가 별세했다. 향년 85세. </div> <p contents-hash="c152c8f1f6cefe9dd15bcf3188527b3dc4bb556388b35b96e094f9aa35962a79" dmcf-pid="58dWX2ztS4" dmcf-ptype="general">10일 영화계 관계자에 따르면 김지미는 지난 9일 건강악화로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눈을 감았다.</p> <p contents-hash="b0e8023d5a5a82c88bf438e9c5ba11406f823b7a111635046e6f648693bc76ac" dmcf-pid="16JYZVqFlf" dmcf-ptype="general">고(故) 김지미는 1949년 충남 대덕군에서 태어났으며 1957년 덕성여고 재학 중 김기영 감독에게 길거리 캐스팅댔고 그 해 영화 '황혼열차'로 데뷔했다.</p> <p contents-hash="07b63b5fb9c61e6080b50c9baccf9359066a26c434de2bfc8be8002894a52263" dmcf-pid="tPiG5fB3hV" dmcf-ptype="general">고 김지미는 임권택 감독의 '비구니' '길소뜸' 등 총 700편의 영화에 출연했다. 그는 아름다운 미모 덕분에 한국의 엘리자베스 테일러라고 불렸으며 배우 활동 뿐 아니라 한국 영화계에서 다야한 활동을 했다. </p> <p contents-hash="e82e2205b6a60f240c02a5fcba5c92c49ae613bc43ee0912541455a675b6b73e" dmcf-pid="FQnH14b0S2" dmcf-ptype="general">고 김지미는 2002년 미국으로 건너가 미국에서 살았으며 지난 2010년에는 부산영화제 김지미 회고전으로 관객을 만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7e6a768c3f852933ee23803b14b29e8307da100a56ecc85919f040ee6e6082db" dmcf-pid="3xLXt8Kph9" dmcf-ptype="general">한편 한국영화인협회는 고 김지미의 영화인장을 준비 중이다.</p> <p contents-hash="cb7827be746b8db9c0f30b8b45415f9a022046d9395830a4dcac94ba6d295568" dmcf-pid="0q4OlU1yvK" dmcf-ptype="general">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속보] '영원한 한국의 엘리자베스 테일러' 김지미 별세…슬픔 잠긴 영화계 (종합) 12-10 다음 또 자체 최고 시청률…'UDT' 조웅 감독 "현장이 이렇게 즐거웠나 싶어" [엑's 인터뷰] 12-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