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찬민 KBSF 회장, 밀라노 동계올림픽 선수단 부단장 선임 작성일 12-10 1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12/10/AKR20251210079100007_01_i_P4_20251210114210218.jpg" alt="" /><em class="img_desc">전찬민 회장<br>[KBSF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KBSF)은 전찬민 KBSF 회장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한국 선수단 부단장으로 선임됐다고 10일 밝혔다.<br><br> 전 부단장은 2021년 KBSF 회장을 맡았으며, 2022년부터는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IBSF) 커뮤니케이션 담당 부회장을 겸임해왔다.<br><br> IBSF 부회장으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올림픽에서는 코르티나담페초 지역을 전담하며 썰매와 스키, 컬링 등 종목의 현장 지원을 총괄한다.<br><br> 선수단 단장인 이수경 대한빙상연맹 회장은 밀라노의 선수단 본부 운영에 집중할 거로 보인다.<br><br> 전 부단장은 "밀라노와 코르티나담페초로 분산된 이번 올림픽은 현장 대응력과 국제 협업 능력이 곧 선수들의 경기력으로 직결되는 대회"라며 "코르티나담페초 현장에서 우리 선수들이 어떤 변수에도 흔들리지 않고 오직 기록과 승부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br><br> ahs@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한화 떠난 와이스, MLB 휴스턴 계약…"한국은 언제나 나의 일부" 12-10 다음 스페인 아소발리그, 비다소아가 비야 데 아란다에 역전승 거두고 ‘3연승’ 질주! 12-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