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은정, '첫 번째 남자'로 1인2역 도전…"부담 많이 됐었지만" 작성일 12-10 2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H5EAWhDhY"> <p contents-hash="06ab4d6b5b2ce8b4f9d34b792e7dc663c528ebd6468991ab143af019a698dac0" dmcf-pid="ydnzUM4qyW" dmcf-ptype="general">함은정이 '첫 번째 남자'로 1인 2역에 도전한 소감을 전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217bb1926137cdfa6cc1edfa63dcb8c855b22df932d499874b9230960f4b2d1" dmcf-pid="WJLquR8Bv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iMBC/20251210114547841lpqq.jpg" data-org-width="800" dmcf-mid="qO1RI3XSW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iMBC/20251210114547841lpq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b0add252004d563fc2ea2c63a3f5bbf38f355375e820aaafa147fde7b659e1d" dmcf-pid="YioB7e6bCT" dmcf-ptype="general">10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 MBC 사옥에서 MBC 새 일일드라마 '첫 번째 남자'(극본 서현주·연출 강태흠)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함은정, 오현경, 윤선우, 박건일, 김민설과 강태흠 PD가 참석했다. </p> <p contents-hash="51d384b776a27ba4f8c945945719611881292fa8d62933590279a1b2bee8bdaf" dmcf-pid="GngbzdPKlv" dmcf-ptype="general">'첫 번째 남자'는 복수를 위하여 다른 사람의 삶을 살게 된 여자와 자신의 욕망을 위하여 다른 사람의 삶을 빼앗은 여자의 목숨을 건 치명적 대결을 그린 드라마다. 한 번 보면 빠져나올 수 없는 중독성과 도파민 폭발 전개를 예고하며 나날이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p> <p contents-hash="7d8b3d8e93016465b68c210292dd65b8025cd2587c2ae4776ee24786f725b309" dmcf-pid="HLaKqJQ9vS" dmcf-ptype="general">데뷔 이래 처음으로 1인 2역에 도전한 함은정은 쌍둥이 자매 오장미와 마서린을 동시에 연기하며 뒤엉킨 운명으로 인해 180도 다른 삶을 살아온 두 인물을 입체적으로 그려낼 예정이다. </p> <p contents-hash="a0fcff14c24161eba0f3d1bf6070c47982548dbf40d7434f4a01681c566f9afe" dmcf-pid="XioB7e6byl" dmcf-ptype="general">이날 함은정은 "1인 2역을 처음 맡다보니까 부담이 많이 됐었다"며 "어떻게 하면 잘 해낼 수 있을까 싶더라. 작가님의 도움으로 리딩을 하면서 많이 잡아갈 수 있었다. 덕분에 촬영을 시작하면서 순조롭게 연기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f3e955705f0f5b840e6dce0ab0e42a9b6739a4dbc3f83e715aa21ee1a0211ca7" dmcf-pid="ZngbzdPKlh"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비주얼적으로 다른 면을 보여주려고 했고, 목소리 톤이나 감정을 접근하는 걸 다르게 연기하고 있다. 그 점을 중점적으로 봐달라"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3943baed462e6851c21ea38f0b0363a61412107daf30d91321fc9da98304b1ad" dmcf-pid="5LaKqJQ9vC" dmcf-ptype="general">한편 드라마 '수지맞은 우리'에서 함은정과 한 차례 연기 호흡을 맞춘 오현경은 "함은정이 한다고 해서 이 작품에 참여했다. 완전히 다른 캐릭터를 우리 둘이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지 기대되더라. 그래서 하게 됐고, 역시나 너무 사랑스럽더라. 아까도 보는데 너무 기특하고 사랑스러웠지만 화면에서는 그렇지 않다"고 극찬했다. </p> <p contents-hash="3db37257c7be95a036289d8f0b1cd99c338ef17548f4488a52814c2012db2e53" dmcf-pid="1oN9Bix2WI" dmcf-ptype="general">이에 함은정은 "오현경 선배님은 워낙 잘 받아주시고, 편하게 해주셔서 같이 연기하다보면 더 잘해보이고 시너지가 나는 연기자로 보이게 해주신다. 같이 하는게 감사하다"고 이야기했다. </p> <p contents-hash="9ffbbaa3fe78454829efaf9081f85e1ed58922a3b8243371f38b0076e61c2933" dmcf-pid="tgj2bnMVhO" dmcf-ptype="general">MBC 새 일일드라마 '첫 번째 남자'는 '태양을 삼킨 여자' 후속으로 오는 12월 15일(월)에 첫 방송된다. </p> <p contents-hash="5069d437def15d97410b98ff6513936624ec522ca776a82491d8b90253555201" dmcf-pid="FaAVKLRfSs" dmcf-ptype="general">iMBC연예 백승훈 | 사진 iMBC연예 고대현</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함은정 “남편 ♥김병우 감독, 내 체력 걱정…보약 지어먹을 예정”(첫 번째 남자) 12-10 다음 '첫 번째 남자' 함은정 "윤선우와 둘 다 결혼 후 안방 복귀, 좋은 일 있지 않을까" 12-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