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남자' 함은정 "남편 김병우 감독이 건강 걱정… 함께 보약 먹어 작성일 12-10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MBC 일일드라마 '첫 번째 남자' 제작발표회<br>함은정, 결혼 소회와 함께 김병우 감독 내조 언급</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D14iIDgJ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2ad1d8be84ca5c86e49f6008d5d360a04699a52ef2b505484d1303c3744f289" dmcf-pid="Gwt8nCwai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0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MBC 사옥에서는 MBC '첫 번째 남자'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행사에는 함은정 오현경 윤선우 박건일 김민설 등과 강태흠 PD가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hankooki/20251210114249616sckw.jpg" data-org-width="640" dmcf-mid="WKol5fB3d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hankooki/20251210114249616sck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0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MBC 사옥에서는 MBC '첫 번째 남자'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행사에는 함은정 오현경 윤선우 박건일 김민설 등과 강태흠 PD가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뉴스1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a0cc1dd838836520c672eb9c0976f962b7f485ef1e259e52159684a9dfc02fd" dmcf-pid="HrF6LhrNn4" dmcf-ptype="general">'첫 번째 남자' 유부녀가 된 함은정이 남편 김병우 감독을 언급하면서 달달한 신혼 면모를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587aff2a9c909e198a92355d0bd9a3647d4580474a0dd2ec5e610ec79873240a" dmcf-pid="Xm3Polmjnf" dmcf-ptype="general">10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MBC 사옥에서는 MBC '첫 번째 남자'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행사에는 함은정 오현경 윤선우 박건일 김민설 등과 강태흠 PD가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p> <p contents-hash="1854770e082f790767f0a97eaeed3f6342d76996992b1336416e31f04c7ef613" dmcf-pid="Zs0QgSsAJV" dmcf-ptype="general">'첫 번째 남자'는 복수를 위하여 다른 사람의 삶을 살게 된 여자와 자신의 욕망을 위하여 다른 사람의 삶을 빼앗은 여자의 목숨을 건 치명적 대결을 그린 드라마다. 서현주 작가의 '두 번째 남편' '세 번째 결혼'을 잇는 숫자 시리즈다. 한 번 보면 빠져나올 수 없는 몰입감과 도파민이 폭발하는 스토리가 예고됐다. </p> <p contents-hash="1c0149bd7e75ae6c8723c5550020b5489a8063198517b153ccf0487785829843" dmcf-pid="5OpxavOce2" dmcf-ptype="general">극중 함은정은 생존력 최강의 현실파 오장미와 안하무인 재벌 손녀 마서린의 캐릭터를 소화하며 1인 2역 연기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오현경은 채화영으로 분한다. 채화영은 원하는 것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빼앗는 악의 끝판왕이다. 박건일은 미슐랭 쓰리스타 세프 출신의 완벽남 강준호로, 윤선우는 훈남 변호사 강백호를 맡았다. </p> <p contents-hash="c7d39fcaf436a31e1075c532b11709e151ce14f28066c3eff9467bcb09fef0fc" dmcf-pid="1IUMNTIkM9" dmcf-ptype="general">채화영의 섬뜩한 욕망으로 인해 뒤바뀐 쌍둥이의 운명, 오장미의 처절한 복수, 그리고 두 형제와 진홍주까지 얽히고설킨 예측 불가능한 로맨스가 주 관전 포인트다. </p> <p contents-hash="d946dfa608b76be897165ca966d6dc0bdfec5cb4e83b62c9c6415fd16ce7b7b4" dmcf-pid="tCuRjyCEeK" dmcf-ptype="general">특히 함은정의 결혼 이후 첫 작품이다. 함은정과 김병우 감독은 지난달 30일 서울에 위치한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영화계 지인 모임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고 열애설 없이 결혼을 발표했다. 이에 함은정은 신혼여행을 미루고 연기 활동에 집중한다. 김 감독 역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대홍수' 공개를 앞두고 있다.</p> <p contents-hash="5141cedbd32904cee2d0c7dcda93a03252eef3cfa4395730505edce2b4ec803e" dmcf-pid="FmPklU1yLb" dmcf-ptype="general">상대 배우인 윤선우 또한 최근 결혼을 하며 유부남 대열에 합류했다. 이에 윤선우는 "사실 함은정이 결혼하는 것을 잘 몰랐는데 좋은 시너지를 내고자 했다. 현장에서는 애틋하게, 또 사랑하도록 노력 중이다"라고 말했다. 함은정은 "윤선우와 참 호흡이 좋다. 결혼이라는 키워드가 제 머릿속에 없을 정도로 윤선우에게 집중했다. 공교롭게 경사 후 작품이 공개돼 더 경사가 될 것 같다. 덕분에 더 집중이 된 것 같다"라면서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b45e91400153d85efdc2d5a226dc33c9bcda40f7f28ab9e060ac3c0844464dc7" dmcf-pid="3sQESutWdB" dmcf-ptype="general">윤선우는 "저희 부부는 작품 이야기를 잘 안 한다. 아무래도 일일드라마다보니 촬영 시간이 길기에 아내가 내조를 많이 해주려고 한다", 함은정은 "각자 일 이야기를 잘 하지 않는다. 제가 일일드라마를 연달아 하기 때문에 체력 관리를 걱정하더라. 그래서 함께 보약을 먹기로 했다"라고 언급했다. </p> <p contents-hash="0cf61808b90d8e5416babce9f2dbf9b0348cb3f520d16f294ff351fb7c5fa6d5" dmcf-pid="0OxDv7FYLq" dmcf-ptype="general">한편 '첫 번째 남자'는 오는 15일 첫 방송된다. </p> <p contents-hash="fac82d1071ba29cb301a53d0ca6dcfbd77a040322de3126d5018ec21463955a2" dmcf-pid="pIMwTz3GLz" dmcf-ptype="general">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한국의 엘리자베스 테일러’ 故 김지미, 은막의 안과 밖을 달군 ‘최고의 아이콘’ 12-10 다음 이민정, 딸 안고 언덕서 '꽈당'…"사람들 몰려들어, ♥이병헌 잠옷 입고 달려와" (MJ) 12-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