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남자' 함은정, 결혼 후 복귀…"남편이 체력 걱정해 줘" 작성일 12-10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eTklU1yTe"> <p contents-hash="e70c7389acaa153760a2d44ee2354068cbe396b9755086d30b78e08e4f66025b" dmcf-pid="0dyESutWWR" dmcf-ptype="general">배우 함은정, 윤선우가 각각 결혼 소식을 전한 뒤 '첫 번째 남자'로 돌아온 소감을 밝혔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0102efa4023c86e723b0b8fbf70166c04924a177e1f8e6b5caeb579b7c6dd0d" dmcf-pid="pJWDv7FYS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iMBC/20251210114224876spcc.jpg" data-org-width="800" dmcf-mid="FonVdskLC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iMBC/20251210114224876spc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b0add252004d563fc2ea2c63a3f5bbf38f355375e820aaafa147fde7b659e1d" dmcf-pid="UiYwTz3GCx" dmcf-ptype="general">10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 MBC 사옥에서 MBC 새 일일드라마 '첫 번째 남자'(극본 서현주·연출 강태흠)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함은정, 오현경, 윤선우, 박건일, 김민설과 강태흠 PD가 참석했다. </p> <p contents-hash="51d384b776a27ba4f8c945945719611881292fa8d62933590279a1b2bee8bdaf" dmcf-pid="unGryq0HSQ" dmcf-ptype="general">'첫 번째 남자'는 복수를 위하여 다른 사람의 삶을 살게 된 여자와 자신의 욕망을 위하여 다른 사람의 삶을 빼앗은 여자의 목숨을 건 치명적 대결을 그린 드라마다. 한 번 보면 빠져나올 수 없는 중독성과 도파민 폭발 전개를 예고하며 나날이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p> <p contents-hash="7d8b3d8e93016465b68c210292dd65b8025cd2587c2ae4776ee24786f725b309" dmcf-pid="7LHmWBpXSP" dmcf-ptype="general">데뷔 이래 처음으로 1인 2역에 도전한 함은정은 쌍둥이 자매 오장미와 마서린을 동시에 연기하며 뒤엉킨 운명으로 인해 180도 다른 삶을 살아온 두 인물을 입체적으로 그려낼 예정이다. </p> <p contents-hash="3f3e66d16790feb003f49d072d53056b514621a4652efa32a3e31ac9fdcd2e77" dmcf-pid="zoXsYbUZy6" dmcf-ptype="general">극 중 윤선우와 로맨스를 펼치게 된 함은정. 공교롭게도 두 사람은 각각 최근 결혼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동료 배우 김가은과 10년 열애 끝에 결혼한 윤선우는 "(함은정과 비슷한 시기에 결혼한 것이) 놀랍기도 한데, 이걸 기회로 삼아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게끔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a64687dcfe0633caa2826a5565ca3fb691320d664067db78248436b735fae836" dmcf-pid="qgZOGKu5T8"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김가은과는) 작품 얘기는 따로 안 한다. 각자 알아서 잘 준비한다. 일일드라마다 보니, 촬영 시간이 길고, 나가있는 시간이 많아서 안에서 내조를 많이 해주려고 한다. </p> <p contents-hash="ee06c49f3306727a7944a7a7c75acf6a2eb24c6c839e2c8624c2ae9ec9db0312" dmcf-pid="B2wJkGSry4" dmcf-ptype="general">지난달 30일 김병우 감독과 결혼한 함은정은 "리딩 때부터 윤선우 씨와 호흡이 잘 맞는다고 생각했다. 결혼이라는 큰 키워드가 있지 않을 정도로, 윤선우 배우와 집중할 수 있었다. 둘 다 경사가 있으니 덩달아 좋은 일이 더 있지 않을까 한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6a69a3f2da474ac4529adbe4a4b2b5d20591fd9108de1e5748dbe3a0e1456432" dmcf-pid="bVriEHvmvf" dmcf-ptype="general">남편의 응원이 있었냐는 물음에 "나도 각자 일 얘기를 하지 않지만, 이번에 일일드라마 연달아서 하게 되다보니 체력 관리를 걱정해주더라. 같이 보약을 지어먹기로 했다"고 말했다. </p> <div contents-hash="63de29a31cb2d6394ab6cea9545f41671813c5fe3692ed9a6574a74eb30064b7" dmcf-pid="KfmnDXTslV" dmcf-ptype="general"> MBC 새 일일드라마 '첫 번째 남자'는 '태양을 삼킨 여자' 후속으로 오는 12월 15일(월)에 첫 방송된다. <p>iMBC연예 백승훈 | 사진 iMBC연예 고대현</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첫 번째 남자' 함은정 "연이은 일일극, 남편이 건강 신경 써줘" [N현장] 12-10 다음 ‘한국의 엘리자베스 테일러’ 故 김지미, 은막의 안과 밖을 달군 ‘최고의 아이콘’ 12-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