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황제성 출연료의 40배? 너무 큰 차이…"이게 애환이야" (MJ) 작성일 12-10 3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QPckGSrG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c8519e2d38c7aa7448b51892edd443c6a1bb5a69e87415e2dc012d4645b790c" dmcf-pid="2xQkEHvmY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민정 MJ' 유튜브에 출연한 코미디언 황제성."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xportsnews/20251210115547395kvwr.jpg" data-org-width="818" dmcf-mid="ZzglSutWG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xportsnews/20251210115547395kvw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민정 MJ' 유튜브에 출연한 코미디언 황제성.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3e378f833293ae6ea48b47c02c3b72959bb228c91ace90aacefc25b935f5b86" dmcf-pid="VXHK9oe4ZV"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코미디언 황제성이 배우 이민정과의 출연료 차이를 언급하며 친분을 과시했다.</p> <p contents-hash="6848bf3061508f512fe42186eeb8a717b24119238f3045e4ff8865cd7538b9b2" dmcf-pid="fZX92gd8t2" dmcf-ptype="general">9일 유튜브 채널 '이민정 MJ'에는 '대학시절 유일하게 남은 연예인 친구 제성이와 추억여행 *민정누나…라고 함'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p> <p contents-hash="ab3b9c5ef34f9504ba3f05b53ce38fa8ce9f16132647d93a686ca7c996e80dc1" dmcf-pid="45Z2VaJ6H9" dmcf-ptype="general">이날 성균관대학교 연기 예술학과 1기 동기인 이민정과 황제성은 의외의 친분을 드러내며 대학 시절을 회상했다.</p> <p contents-hash="333174c1678ed952a16d8d8b941a147408035cc5e30bebd94825bf6c650bcf00" dmcf-pid="815VfNiPXK" dmcf-ptype="general">특히 정문과 거리가 먼 학과 건물로 걸어가던 황제성은 "누나 걸어가본 적 없지. 많이 안 걸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누나 부자였다"며 이민정의 과거를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7b89816aee82d248b8dd84c119d69eb4269d66490f9add7db6b3bad33ef8070" dmcf-pid="6t1f4jnQH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xportsnews/20251210115548705srpf.jpg" data-org-width="700" dmcf-mid="BVvu7e6b5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xportsnews/20251210115548705srpf.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409d9b24a90fbda77d8b51f767796a0f9dfdc666dfa71214f616bf77b20e692" dmcf-pid="PFt48ALxtB" dmcf-ptype="general">이민정과 긴 거리를 걷던 황제성은 "누나도 서민 체험 해봐야지. 어떻게 사는지"라고 이야기했고, 이민정은 "나도 걸어간 적 있다. 걸어간 적 많다. 택시만 탄 거 아니다"라고 억울해했다.</p> <p contents-hash="0744af3f81e791b7ad68d89963eb28df29f51d58664d616e8369fea9c3586048" dmcf-pid="Q3F86coM5q"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두 분이 얼마만에 만나나"라는 질문에 "한 몇 년 됐다", "되게 오래 됐다"고 입을 모았다.</p> <p contents-hash="1579b7d02b5de4f25479970709c07aec6835489730921d0c3ccb0c1e2784c22d" dmcf-pid="x036PkgRtz" dmcf-ptype="general">이민정은 "저희가 동기 모임이 있어도 얘가 너무 바쁘다"라고 이야기했고, 황제성은 "누나는 한 작품 하면 되는데 전 그 단가 맞추려면 40개 돌려야 한다"고 답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923b239be5c74f57921055ed1d3a8fe0a569f938f80d70051c698f934d84aab" dmcf-pid="yEkYGKu5Y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xportsnews/20251210115550218ulpc.jpg" data-org-width="700" dmcf-mid="KEHK9oe4H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xportsnews/20251210115550218ulpc.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6e5e7cd41e6de3d0d5ab84b8129036bafaf07388b3f7d27cbcb6851f056ce6f" dmcf-pid="WDEGH971tu" dmcf-ptype="general">"내가 진정성 몇 퍼센트 가져가면 되냐"며 너스레를 떤 황제성에 이민정은 "네가 나와서 자기 삶의 애환 이런 이야기 하고 싶다고 하지 않았나. 웃기는 거 말고"라며 어이없어 했다.</p> <p contents-hash="9299d1c0891c1f6a638dffd55f84eaf3fd0f502c2ebdf78b03f795cddf64a8f5" dmcf-pid="YwDHX2ztHU"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황제성은 "누나 단가 맞추려고 40개 뛰는 게 애환 아니냐. 이게 애환이다. 웨딩업체랑 계약하고 돌잔치 60개 뛰어봤냐"고 이야기해 또 한 번 웃음을 불러일으켰다.</p> <p contents-hash="2d3bf0b667eafa9cbca47c11b475a52863a4a5d25c3d91a1314d4475bbd66690" dmcf-pid="GrwXZVqFZp" dmcf-ptype="general">사진 = 이민정 MJ 채널</p> <p contents-hash="6f213396ea7791a23cf2b46370ee627ff8a690f5574263540c1767d073969cd9" dmcf-pid="HmrZ5fB3X0" dmcf-ptype="general">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야노 시호 “존중받지 못해 ♥추성훈과 매번 이혼 생각”(돌싱포맨)[결정적장면] 12-10 다음 '첫 번째 남자' 윤선우 "♥김가은과 작품 얘기는 안해, 내조 많이 해주려고 노력" 12-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