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경 “대본에 ‘최고의 빌런’이라 쓰여 있어, 아픔까지 표현할 것”(첫 번째 남자) 작성일 12-10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gxJemcnh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03e614a0d388c8799bd8946c6208e2d7c59d06f30081b9cd5778175bedeb8fa" dmcf-pid="xaMidskLC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newsen/20251210115347957qxtq.jpg" data-org-width="650" dmcf-mid="PaiaolmjW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newsen/20251210115347957qxtq.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77df6c70e0096c584d525d21a58da100a59c0b4b9795d47bb577dbd072019d6" dmcf-pid="y3WZH971Cr" dmcf-ptype="general"> [뉴스엔 글 김명미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p> <p contents-hash="c2eb7197a27123e2999bbbb96a376556414fe459f650af5221bd6b735d52f8af" dmcf-pid="W0Y5X2ztlw" dmcf-ptype="general">오현경이 '최고의 빌런' 연기를 예고했다.</p> <p contents-hash="f35618d0cb91dd0100275abf7864a89edbff6886abb0cbc05d9c9092590e4a5b" dmcf-pid="YVUBzdPKWD" dmcf-ptype="general">오현경은 12월 10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 MBC 사옥 골든마우스홀에서 진행된 MBC 새 일일드라마 '첫 번째 남자'(기획 장재훈/연출 강태흠/극본 서현주, 안진영/제작 MBC C&I, DK엔터테인먼트) 제작발표회에서 빌런 역할을 맡은 것과 관련 "대본에 있는 것에 충실하는 게 맞는 것 같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a93f24355c6b8044ec8687cde1652eec199302b70ee31a618fc7d4afd81c05d5" dmcf-pid="GfubqJQ9vE" dmcf-ptype="general">이어 "대본에 워낙 디테일하게 다뤄져 있다. 감독님께서 감정선이 엇나가지 않도록 잘 도와주고 있다"며 "이 여자는 배우 활동을 하는데 '나는 펄떡이는 도마 위에 있는 생선처럼 늘 선택 당하면서 살아야 한다. 내가 선택하는 삶을 살고 싶다'는 내용이 나온다. 올바른 방식이었다면 좋았겠지만, 야망의 시작이 잘못됐던 것 같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eb03ec5815c06b3e19a5641970079a1c2220a468c8324fd7c3bad71d66daae9" dmcf-pid="H47KBix2yk"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대본에 '최고의 빌런'이라고 써 있더라. 최고의 빌런답게 여러 빌런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그 안에 아픔까지 잘 표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fcb7afc3b2aa03292cedcb8b7c0b3e99f37f54513109567cfeda2e5ca78b3710" dmcf-pid="X8z9bnMVlc" dmcf-ptype="general">한편 '첫 번째 남자'는 복수를 위해 다른 사람의 삶을 살게 된 여자와 욕망을 위해 다른 사람의 삶을 빼앗은 여자의 치명적 대결을 그린 드라마다. 오는 15일 오후 7시 5분 첫 방송.</p> <p contents-hash="0d72dfddeeac6fc9437b60250bd5098f3ea21ba5844ff6020e6036e43b622c05" dmcf-pid="Z6q2KLRfvA" dmcf-ptype="general">뉴스엔 김명미 mms2@ / 이재하 rush@</p> <p contents-hash="ae89f78949801ec40a960b0479f5c7e49f04b634e440bb39647e2cc581c004dd" dmcf-pid="5PBV9oe4vj"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10년 열애 후 결혼' 윤선우, 모태솔로 연기한 소감 물으니(첫 번째 남자) 12-10 다음 [종합] ‘한국의 엘리자베스 테일러’ 김지미 별세… 영화 700편 남기고 별이 되다 12-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