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입시 끝낸 고3에 '따끔 충고'…"놀지 말고 알바, 벌어봐야 힘든지 알아" (라디오쇼)[종합] 작성일 12-10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tmzuR8BH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44e432188b6f9770b71f2bca847e2e85d68a4ee667553cb8b73a388173e578c" dmcf-pid="5Fsq7e6bG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엑스포츠뉴스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xportsnews/20251210115249053tqtu.jpg" data-org-width="1200" dmcf-mid="HGtJemcnG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xportsnews/20251210115249053tqt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fa3aacd550fa9c6c8e1cd455173a63dabf8019b92293dc7a36eb5d24c5923e3" dmcf-pid="13OBzdPK19"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박명수가 입시를 끝낸 고3 학생들 위해 따끔한 조언을 건넸다.</p> <p contents-hash="28b530ba0307c56a1c6caf7e4270416f7ff8f05725d85230cbf8f1dae496058e" dmcf-pid="t0IbqJQ9YK" dmcf-ptype="general">10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박명수가 '33년 소신 외길 인생' 타이틀을 뽐내는'명수 초이스' 코너를 진행하며 청취자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p> <p contents-hash="9b59302662d9760de2c0557357c21c0f890335336280bda85a34f8cc41cd235d" dmcf-pid="FpCKBix2Zb" dmcf-ptype="general">이날 한 청취자는 "지난주 백화점에서 아우터를 샀는데, 오늘부터 세일한다더라. 전화해서 재결제 가능한지 물어볼까요, 말까 고민된다. 6만 원이 아깝다"고 고민을 털어놓았다.</p> <p contents-hash="2cf7500848fdc9f66e2ab04c1f6854d57e7405807da05cce4513702a7b43b725" dmcf-pid="3pCKBix2ZB" dmcf-ptype="general">이에 박명수는 "저도 얼마전에 고가의 점퍼를 하나 샀다. 주말에 결제하면 사은대잔치로 현금으로 쓸 수 있는 포인트를 20만 원 더 준다길래 미친놈처럼 들고 다시 갔다"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ad141a553e4629642bd624aad5933fb9f2f4f31f0606372e0c24b8c4abd887c4" dmcf-pid="0Uh9bnMVGq" dmcf-ptype="general">박명수는 "가서 주말에 결제 취소한 후에 다시 결제하고 포인트 쌓았다. '해도해도 너무한 거 아니냐'고 하실 것 같아 제가 '이렇게 하는 게 나쁜 건 아니냐' 물어보니 '당연하다'고 하길래 환히 웃으며 음료수 바꿔먹고 왔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60c2251ff147e00e3888890273a45f260e8df490cb47ebdb7d0b5ff567e3abc5" dmcf-pid="pul2KLRftz" dmcf-ptype="general">이어 박명수는 "6만 원이면 당연히 가야 된다. 가만히 있으면 누가 6만 원 주냐. 시간이 있으면 가서 바꿔라"라고 조언을 건네며 알뜰한 모습을 뽐냈다.</p> <p contents-hash="1d89c945a2eae13a100428a6e22141d21dfd2a0379edfcb85feaec8f108309cc" dmcf-pid="U7SV9oe4G7" dmcf-ptype="general">계속해서 '명수 초이스'를 진행하며 이야기를 나누던 중, 한 청취자는 "수능이 끝나고 합격 발표만을 남겨 둔 아들이 있는데, 요즘 시간이 많다며 알바를 할지 먹방 투어를 할지, 놀지 고민 중이다"라며 아들 대신 고민을 전했다.</p> <p contents-hash="19d60a2da6360c7333547d2f46f75b0ad9a6ea85cf8cdd29148a0af128917302" dmcf-pid="uzvf2gd85u" dmcf-ptype="general">고민을 들은 박명수는 "주접을 떤다"며 "알바 해라. 먹방 투어 하고 노는 건 인생에 의미가 없다. 피땀 흘리면서 돈 버는 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를 느껴 봐야 된다"며 따끔한 지적을 날렸다.</p> <p contents-hash="40d40c5100bf0e78af37902b2484f98a9b9d863b2945a1733bdb06cbacd63b3a" dmcf-pid="7qT4VaJ6YU" dmcf-ptype="general">박명수는 "돈을 벌어 봐야 쓸 때도 그 생각이 난다. 무슨 여행 가서 경험을 하냐. 인생의 경험은 피땀 흘려서 자기 몸으로 느끼고, 익힌 게 경험인 거다. 무조건 알바해라"라며 고3 학생을 위한 충고를 건넸다.</p> <p contents-hash="5b94369ce6cb1229e7fa9e57e7c95b4e906a43a1fb3bbfa23332114941d99327" dmcf-pid="zBy8fNiPHp" dmcf-ptype="general">사진= 엑스포츠뉴스 DB</p> <p contents-hash="1e0d906a855bb9653c2ffd8fd5765d94f624331d1257ed43c8de8afade515684" dmcf-pid="qbW64jnQG0" dmcf-ptype="general">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키스는괜히해서’ 장기용 vs 김무준 신경전 12-10 다음 조세호 하차했지만..'유퀴즈' 유재석 옆자리서 등장, 오늘(10일) 예정대로 방송 [스타이슈] 12-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