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 '보넥도 아빠' 아닌 본업 ON…듀엣 파트너 찾는다 작성일 12-10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8AF14b0rD"> <div contents-hash="05f1248306b43b5f367cda70a80bf134ac8b986fb772ad2f2f63b4e77450f39e" dmcf-pid="B6c3t8KpIE" dmcf-ptype="general"> <p>아이즈 ize 한수진 기자</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75031a62346d38ecc820700aa2a966c18540828d55b5af5cf40b9203015b8bb" dmcf-pid="bPk0F69Ur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코 / 사진=KOZ 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IZE/20251210115249549vfcb.jpg" data-org-width="600" dmcf-mid="zbEp3P2uD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IZE/20251210115249549vfc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코 / 사진=KOZ 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38ad10803eec756605f6f22c79c75d3b127723b0fb04851df69db187cc3f64e" dmcf-pid="KQEp3P2uEc" dmcf-ptype="general"> <p>아티스트 겸 프로듀서 지코(ZICO)가 듀엣 파트너를 찾는다.</p> </div> <p contents-hash="2fc1bc08a4d2cf94520172f41f2fc05ca815a6a08dc1c838d07b5215f73d5a7c" dmcf-pid="9xDU0QV7mA" dmcf-ptype="general">지코는 지난 9일 공식 SNS에 "DUET, anyone?(듀엣 할 사람?)"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곡 작업 중인 지코의 모습이 담겼다. 경쾌한 멜로디와 비트에 맞춰 리듬을 타던 그는 "너무 좋은데 같이 할 사람을 못 찾았다"고 아쉬워했다. 이에 누군가가 SNS에 올려보라고 권유했고, 지코는 이를 흔쾌히 받아들이며 협업 의지를 드러냈다.</p> <p contents-hash="8b576ac8e7fa6758b9b01c0a75e603f7dcde2dc12352defeb8fa2120e306c54c" dmcf-pid="2MwupxfzDj" dmcf-ptype="general">앞서 지코는 블랙핑크 제니의 'like JENNIE(라이크 제니)' 작사·작곡에 참여하고 일본 유명 뮤지션 엠 플로와 협업한 'EKO EKO(에코 에코)', 피처링으로 함께한 애쉬아일랜드의 '괜찮아', 기리보이의 'My Job is Cool(마이 잡 이스 쿨)' 등 다수 노래를 냈다. 지난해 4월 제니와 함께 부른 곡 'SPOT!(스팟)' 역시 발표와 동시에 큰 인기를 끌었다. </p> <p contents-hash="4fe0f140824e635857a5981c3842e50e861265dd73251f73bf4173e511e14c48" dmcf-pid="VRr7UM4qDN" dmcf-ptype="general">이처럼 장르·국적을 넘나드는 협업을 통해 독보적 스펙트럼을 확장해 온 지코가 이번엔 어떤 아티스트와 새로운 조합을 완성할지 기대감이 커진다.</p> <p contents-hash="7e7abee129de5f9c81560d124ae2a363b0349be675ede334956429d557d40fcc" dmcf-pid="fwZRxDNdsa" dmcf-ptype="general">한편, 지코는 KOZ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로서 보이그룹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의 음악을 총괄하며 '지버지(지코+아버지)'라는 애칭을 얻기도 했다. 밀리언셀러가 된 보이넥스트도어의 음악과 활동 전반을 힘 있게 끌어준 덕분에 최근 몇 년간 프로듀서로서 활약이 특히 도드라졌던 것도 사실이다. </p> <p contents-hash="d995adbf6dbb9e6f2943697dcaf790e1c2a942db48890ecabc53eb39a171cf12" dmcf-pid="4r5eMwjJOg" dmcf-ptype="general">그러나 동시에 팬들 사이에서는 본업 모먼트를 보고 싶다는 바람 역시 높다. 무엇보다 지코는 발표하는 곡마다 높은 완성도와 대중적 반응을 견인해 온 '믿고 듣는 아티스트'다. 특히 올해 정식 디스코그래피에 올린 작업물이 'EKO EKO' 하나라 그의 음악을 기다려 온 팬들의 갈증도 커진 상황이다. 이번에 직접 나서 듀엣 파트너를 찾아나선 만큼 내년엔 아티스트로서 활약에 더 힘을 실은 행보를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ize & iz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브라이언, 사주 때문에 속옷까지?… "오늘도 핑크색 속옷 입었다" (티끌모아 해결) 12-10 다음 ‘키스는괜히해서’ 장기용 vs 김무준 신경전 12-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