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10% 무조건 넘는다"…함은정·윤선우 확신한 '첫 번째 남자' [종합] 작성일 12-10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BXKwZyOh7"> <p contents-hash="8276cfe5e4b2072db60482ff72e4ac0be09b89209c3a425828dd141d81445fa7" dmcf-pid="FbZ9r5WITu" dmcf-ptype="general">결혼으로 좋은 기운을 받은 배우 함은정, 윤선우가 '첫 번째 남자'로 겹경사를 낼 각오를 보였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912c447e10a9f93fcf0848c2048f190b126d21d1d9943dcbc9c2a969c32114a" dmcf-pid="3K52m1YCl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iMBC/20251210120347641cwvc.jpg" data-org-width="800" dmcf-mid="ZK7MTz3Gl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iMBC/20251210120347641cwv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b0add252004d563fc2ea2c63a3f5bbf38f355375e820aaafa147fde7b659e1d" dmcf-pid="091VstGhyp" dmcf-ptype="general">10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 MBC 사옥에서 MBC 새 일일드라마 '첫 번째 남자'(극본 서현주·연출 강태흠)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함은정, 오현경, 윤선우, 박건일, 김민설과 강태흠 PD가 참석했다. </p> <p contents-hash="51d384b776a27ba4f8c945945719611881292fa8d62933590279a1b2bee8bdaf" dmcf-pid="p2tfOFHlT0" dmcf-ptype="general">'첫 번째 남자'는 복수를 위하여 다른 사람의 삶을 살게 된 여자와 자신의 욕망을 위하여 다른 사람의 삶을 빼앗은 여자의 목숨을 건 치명적 대결을 그린 드라마다. 한 번 보면 빠져나올 수 없는 중독성과 도파민 폭발 전개를 예고하며 나날이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p> <p contents-hash="7acc38d799a9977536f2430070c72aaa92395637d9106e38a1746d3769a9e5a4" dmcf-pid="UVF4I3XSv3" dmcf-ptype="general">데뷔 이래 처음으로 1인 2역에 도전한 함은정은 쌍둥이 자매 오장미와 마서린을 동시에 연기하며 뒤엉킨 운명으로 인해 180도 다른 삶을 살아온 두 인물을 입체적으로 그려낼 예정이다. 윤선우는 극 중 유쾌하고 따뜻한 변호사 강백호 역을 맡았다. 훤칠한 외모와 다정한 성격으로 모두에게 인기가 많은 그는 어려운 이웃이나 불쌍한 사람들을 보면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넘치는 정의감을 지녔다. 그러나 사실은 진정한 사랑을 해본 적 없는 '모태솔로'인 반전 매력의 소유자다. </p> <p contents-hash="a0fcff14c24161eba0f3d1bf6070c47982548dbf40d7434f4a01681c566f9afe" dmcf-pid="uGrXemcnvF" dmcf-ptype="general">이날 함은정은 "1인 2역을 처음 맡다보니까 부담이 많이 됐었다"며 "어떻게 하면 잘 해낼 수 있을까 싶더라. 작가님의 도움으로 리딩을 하면서 많이 잡아갈 수 있었다. 덕분에 촬영을 시작하면서 순조롭게 연기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f3e955705f0f5b840e6dce0ab0e42a9b6739a4dbc3f83e715aa21ee1a0211ca7" dmcf-pid="7HmZdskLTt"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비주얼적으로 다른 면을 보여주려고 했고, 목소리 톤이나 감정을 접근하는 걸 다르게 연기하고 있다. 그 점을 중점적으로 봐달라"고 덧붙였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e8ab91dfe517aaa89dd5a303acfed12c4261d7a8ea29a8c050ce783c546c1e8" dmcf-pid="zXs5JOEoh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iMBC/20251210120348949ahhp.jpg" data-org-width="800" dmcf-mid="5FLI9oe4h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iMBC/20251210120348949ahh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53cac03bf8833f02be63b243ed67048aadd22048f23826706f325da5991c1ce" dmcf-pid="qZO1iIDgh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iMBC/20251210120350252bzkz.jpg" data-org-width="800" dmcf-mid="1A4at8KpC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iMBC/20251210120350252bzk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913b3ac797a8eb87caedb66edfbef503da91c1a707f05ab65ae307aee0e2fdb" dmcf-pid="B5ItnCwaWZ" dmcf-ptype="general">극 중 윤선우와 로맨스를 펼치게 된 함은정. 공교롭게도 두 사람은 각각 최근 결혼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윤선우는 "(함은정과 비슷한 시기에 결혼한 것이) 놀랍기도 한데, 이걸 기회로 삼아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게끔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5a95c3106d7b752104a80227db8e542393758d0119a11970ef6ee47128d94f99" dmcf-pid="b1CFLhrNTX"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김가은과는) 작품 얘기는 따로 안 한다. 각자 알아서 잘 준비한다. 일일드라마다 보니, 촬영 시간이 길고, 나가있는 시간이 많아서 안에서 내조를 많이 해주려고 한다. </p> <p contents-hash="feca99d87c4646e2d8db05ab0c64f10cff9c0d9e343930ae16ea237732cf8d55" dmcf-pid="Kth3olmjlH" dmcf-ptype="general">실제로는 배우 김가은과 10년 열애 끝에 결혼한 윤선우. 모태솔로를 연기하는 소감에 대해선 "내 뚝딱거리고 어설픈 면을 끄집어내서 연기했다"며 "모태솔로지만 굉장히 귀여운 구석도 있다. 약간 삐걱거리지만, 사랑에 대해 진솔하게 표현할 수 있는 친구라고 생각해서 이것저것 많이 표현하려고 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8d81bc43516f50d7a2bad2ce532b424b27eb776a30a0c39bf83a8c7bb76becaf" dmcf-pid="9Fl0gSsACG" dmcf-ptype="general">이어 "싱크로율은 80% 정도 되지 않을까 한다. 20%가 빠진 이유는 난 '오지라퍼'가 아니"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p> <p contents-hash="196f9c7317b7c3b7043a197e66fdc2f62abfa5711349a89e4af6a9888fa7fece" dmcf-pid="2i2LZVqFTY" dmcf-ptype="general">지난달 30일 김병우 감독과 결혼한 함은정은 "리딩 때부터 윤선우 씨와 호흡이 잘 맞는다고 생각했다. 결혼이라는 큰 키워드가 있지 않을 정도로, 윤선우 배우와 집중할 수 있었다. 둘 다 경사가 있으니 덩달아 좋은 일이 더 있지 않을까 한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4a7d548c82a07a0235e8f04937372754b878b096f3e51002b911bf9c1649b2a3" dmcf-pid="VnVo5fB3vW" dmcf-ptype="general">남편의 응원이 있었냐는 물음에 "나도 각자 일 얘기를 하지 않지만, 이번에 일일드라마 연달아서 하게 되다보니 체력 관리를 걱정해주더라. 같이 보약을 지어먹기로 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49d50b8c8daab9c82137bcf3af814352fd073de96b0536575b212706c8dac80b" dmcf-pid="fLfg14b0Sy" dmcf-ptype="general">한편 드라마 '수지맞은 우리'에서 함은정과 한 차례 연기 호흡을 맞춘 오현경은 "함은정이 한다고 해서 이 작품에 참여했다. 완전히 다른 캐릭터를 우리 둘이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지 기대되더라. 그래서 하게 됐고, 역시나 너무 사랑스럽더라. 아까도 보는데 너무 기특하고 사랑스러웠지만 화면에서는 그렇지 않다"고 극찬했다. </p> <p contents-hash="91e4e74c51920ab7e36ee5b317bb7b11f21e4a0690b581f7965e996cfcea7062" dmcf-pid="4o4at8KpCT" dmcf-ptype="general">이에 함은정은 "오현경 선배님은 워낙 잘 받아주시고, 편하게 해주셔서 같이 연기하다보면 더 잘해보이고 시너지가 나는 연기자로 보이게 해주신다. 같이 하는게 감사하다"고 이야기했다. </p> <p contents-hash="83b91827dcf5c18d525c5af0579e34ac21d4b0e8440270489b891111aafbbc22" dmcf-pid="8g8NF69UWv" dmcf-ptype="general">끝으로 윤선우는 "시청률 10%를 넘기면 경사가 될 것 같다. 10%가 넘으면 해외를 보내주신다더라. 이번에 재밌게 잘 끌고가서 10%를 넘기겠다"고 자신했다. 박건일 역시 "10%는 무조건 넘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p> <div contents-hash="91c8f6ba01afdf6c9a6c7cbf93770b625a8147c57d418ef4ad12f2b48e8338f7" dmcf-pid="6a6j3P2ulS" dmcf-ptype="general"> MBC 새 일일드라마 '첫 번째 남자'는 '태양을 삼킨 여자' 후속으로 오는 12월 15일(월)에 첫 방송된다. <p>iMBC연예 백승훈 | 사진 iMBC연예 고대현 </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종합] 황보라, 턱 필러 부작용 고백했다…"하정우도 놀라, 예쁘게 보이려고" ('보라이어티') 12-10 다음 강율, 첫 글로벌 합작 콘텐츠 도전…한국·싱가포르 합작 드라마 주연 캐스팅 12-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