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10% 넘으면 해외行"…함은정·윤선우 자신한 '첫번째 남자' [MD현장](종합) 작성일 12-10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dCx2gd8O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e728908d72fdae997ede5ccb7e96f6994d88f6a6c690cf1f5dbeeda6715211f" dmcf-pid="6JhMVaJ6w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첫 번째 남자' 제작발표회 윤선우, 함은정/마이데일리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mydaily/20251210121111853izts.jpg" data-org-width="640" dmcf-mid="2js6bnMVI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mydaily/20251210121111853izt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C '첫 번째 남자' 제작발표회 윤선우, 함은정/마이데일리 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f98d4f071e5e4c982e035837cdf169a6ae249fd2d03b5c43b5f83b6432b01ca" dmcf-pid="PilRfNiPE1"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배우 함은정이 유부녀가 된 후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결혼으로 인생 제2막을 연 그가 새 드라마 '첫 번째 남자'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p> <p contents-hash="d70ec8a6e53c95a47f5c2978161d3a54db03be0573fe4f6a1b9e28c222b37583" dmcf-pid="QnSe4jnQI5" dmcf-ptype="general">10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에서 MBC 새 일일드라마 '첫 번째 남자'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배우 함은정, 오현경, 윤선우, 박건일, 김민설, 정찬, 이재황, 강태흠 PD가 참석했다.</p> <p contents-hash="76b4b681d72931917c368413730a8a0c26df42a52415bbcbd7a1215bb127ab3d" dmcf-pid="x0R1yq0HOZ" dmcf-ptype="general">'첫 번째 남자'는 복수를 위해 다른 사람의 삶을 살게 된 여자와 욕망을 위해 다른 사람의 삶을 빼앗은 여자의 치명적 대결을 그린 작품.</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aef2582b91ade4ccb5e6aa3b813e4bd4965c7e9b97fc98ef1be3eb091d7c4fe" dmcf-pid="yNYLxDNdO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첫 번째 남자' 제작발표회 함은정/마이데일리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mydaily/20251210121112060wufo.jpg" data-org-width="640" dmcf-mid="VZKlwZyOO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mydaily/20251210121112060wuf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C '첫 번째 남자' 제작발표회 함은정/마이데일리 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94ae1a3856f0402995cdb5355209bbb29ea719310f427bb6592f45658b5d66e" dmcf-pid="WjGoMwjJmH" dmcf-ptype="general">함은정은 생활력 만렙인 언니 오장미와 재벌가 금수저로 살고 있는 동생 마서린으로 분해 데뷔 이래 처음으로 1인 2역에 도전한다.</p> <p contents-hash="a498dbb46f11f02e3466c3608a10c673f68863a442b6ae9212380a953df27e82" dmcf-pid="YAHgRrAirG" dmcf-ptype="general">이날 함은정은 "1인 2역을 처음 맡다 보니까 부담이 많이 됐다. 어떻게 해야 잘 해낼지 압박도 있었는데, 감독님과 작가님의 도움으로 리딩하면서 잡아갈 수 있었다"며 "덕분에 순조롭게 촬영할 수 있었다. 비주얼, 목소리 톤, 감정을 다르게 접근해서 연기 중이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bb36caa0eecbabfc519cbbaa5be50b3758927356c95cdc0c78b861f09db2667" dmcf-pid="GcXaemcnEY" dmcf-ptype="general">또 캐릭터에 대해 "오장미는 힘든 상황에서도 굳세게 살아가는 면이 저와 닮았다. 그 점이 매력적이라고 느꼈다. 마서린은 세상을 부정적으로 바라본다. 갖고 싶은 거 하고 싶은 거 다 하고 지내도 공허함을 가진 친구라 감정 자체가 다르다"라고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82963592365b5c3fdb4b51a2e26bbb0e3c9a56659b70ffef844e08377bf12ab" dmcf-pid="HkZNdskLs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첫 번째 남자' 제작발표회 윤선우/마이데일리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mydaily/20251210121112271bdcf.jpg" data-org-width="640" dmcf-mid="fNDV7e6br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mydaily/20251210121112271bdc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C '첫 번째 남자' 제작발표회 윤선우/마이데일리 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902bce98140df280b9a3cc6d0e77e26a0ea083727b5b4b3c1c698a7e88f6208" dmcf-pid="XE5jJOEoOy" dmcf-ptype="general">윤선우는 최근 배우 김가은과 10년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극 중 캐릭터와는 정반대인 셈. 이에 대해 윤선우는 "어리숙한 면이 제 안에도 있다. 뚝딱거리고 어설픈 면들이 제 안에 있어서 이걸 끄집어내서 연기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130e6e63d13736c6ef6dc8943e722014409d860e212a0ac415160650521dd0a" dmcf-pid="ZD1AiIDgET"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강백호가 모태솔로지만 귀여운 구석도 있고 삐걱거리지만 사랑에 대해 진솔하게 표현할 수 있는 친구다. 이런 모습을 표현하려고 노력 중이다"라고 기대를 당부했다.</p> <p contents-hash="62079f45ffbbd174caf1a7f34afdddbe94fa56bfae377cffddeecffa9763ce7a" dmcf-pid="5wtcnCwaOv" dmcf-ptype="general">윤선우는 함께 출연하는 함은정과 비슷한 시기에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이에 대해 그는 "같이 하게 돼서 놀랐다. 오히려 좋은 기회로 삼아서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게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또 "현장에서만큼은 좋은 케미를 보여주기 위해 사랑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9b03ebe72aef95c18832047e7579b24eb98d2dc2db0774b264741e1f3238594" dmcf-pid="1CumjyCEE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첫 번째 남자' 제작발표회(왼쪽부터 이재황, 정찬, 오현경, 박건일, 강태흠 PD, 함은정, 윤선우, 김민설)/마이데일리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mydaily/20251210121112508ztzt.jpg" data-org-width="640" dmcf-mid="4VNqF69UO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mydaily/20251210121112508ztz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C '첫 번째 남자' 제작발표회(왼쪽부터 이재황, 정찬, 오현경, 박건일, 강태흠 PD, 함은정, 윤선우, 김민설)/마이데일리 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e50afe6807a9b24eb1cba081903c17aeb0765321c42764b79b74dd32bce4f3d" dmcf-pid="th7sAWhDwl" dmcf-ptype="general">이 외에 오현경이 야망 가득한 마회장의 며느리 채화영 역을, 박건일이 미슐랭 쓰리스타 셰프 출신 강준호 역을, 김민설이 강백호를 짝사랑하는 진홍주 역을 맡아 극을 풍성하게 채운다.</p> <p contents-hash="b73eafbee33f70885cfd6b12c153baca7b89792df028a4274d0b55b1648834ac" dmcf-pid="FlzOcYlwDh" dmcf-ptype="general">오현경은 "대본에 충실하려고 했다. 또 감독님이 감정선을 엇나가지 않게, 채화영에 맞게 가져갈 수 있게 도와주셨다"며 "채화영은 배우 활동을 했는데, 선택하는 삶을 살고 싶었다고 얘기한다. 채화영은 신분 상승을 위해 잘못된 선택을 한다. 아픔까지도 표현하는 연기를 하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p> <p contents-hash="2d7144db24c4d1bb6d8826144cb532ec986220ee56bf639b75f9a1f19693a316" dmcf-pid="3SqIkGSrOC" dmcf-ptype="general">쓰리스타 셰프를 연기하게 된 박건일은 "'흑백요리사' 등 여러 방송을 통해 정보들이 나와 있지 않나. 그런 걸 많이 참고했다. 가장 중요한 건 요리에 대한 마음가짐이었다. 내면을 닮아보려고 많이 참고했다"고 노력한 점을 밝혔다.</p> <p contents-hash="7f26b570d1779d042dbff591edc166300ae17704e08d15508e50c04d5f7e4ce6" dmcf-pid="0vBCEHvmwI" dmcf-ptype="general">끝으로 함은정은 "배우들끼리도 '우리 대본 재밌다'고 하는 작품이라 시청자들도 확실히 재밌게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윤선우는 "국장님이 시청률 10% 넘으면 해외 보내주신다고 했다. 이번에 이야기 재밌게 끌고 가서 10% 넘겨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1166fce7a7583f2d8ff7e51db07c43f689aa664e3e0691fe6d086f4047fe4cf" dmcf-pid="pTbhDXTsrO" dmcf-ptype="general">한편 MBC 새 일일드라마 '첫 번째 남자'는 오는 12월 15일(월) 오후 7시 5분에 첫 방송된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자백의 대가' 감독 "카메라 앞 전도연, 대본에서 볼 수 없는 시너지 있어" [엑's 인터뷰] 12-10 다음 “성능↑·탄소배출↓”…LG이노텍, 도금 공정 無 스마트IC 기판 개발 12-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