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스키 간판' 정동현, 중국 FIS컵 알파인 스키 남자 회전 우승 작성일 12-10 21 목록 [스타뉴스 | 안호근 기자]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5/12/10/0003391315_001_20251210122413465.jpg" alt="" /><em class="img_desc">정동현. /사진=미동부한인스키협회 제공</em></span>한국 알파인 스키 간판 정동현(37·하이원리조트)이 국제스키연맹(FIS)컵 알파인 남자 회전에서 정상에 올랐다.<br><br>정동현은 9일(한국시간) 중국 허베이성 장자커우의 완룽 리조트에서 열린 대회 남자 회전 경기에서 1,2차 시기 합계 1분26초83을 기록, 호주의 휴 맥아담을 0.16초 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br><br>2011년과 2017년 동계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정동현은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당시 남자 회전에서 21위를 차지하며 한국 알파인 스키 사상 올림픽 최고 순위를 달성했다.<br><br>여자부 경기에선 와타나베 에렌(일본)이 1분40초25로 우승했다. 김소희(하이원리조트)는 5위(1분41초38)에 이름을 올렸다.<br><!--article_split--> 관련자료 이전 전찬민 KBSF 회장, 밀라노 韓선수단 부단장 맡는다 12-10 다음 대한당구연맹 장동석 신임 심판위원장 “책임감 막중, 심판 자부심 갖도록 하겠다” 12-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