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일, 故 김지미와 각별한 인연 밝히며 애도 “영원히 잊지 않을 것” 작성일 12-10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vKOVaJ6C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8612328f27c3f9c5fad0676f6e4c4d6237f72e1802d1615631c7d4b164431aa" dmcf-pid="4T9IfNiPS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지일 소셜미디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newsen/20251210122347532civl.jpg" data-org-width="1000" dmcf-mid="VhPyMwjJC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newsen/20251210122347532civ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한지일 소셜미디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9f484b133b976c530b7909ce7490277435d205ffa8b79faa6b5ec4728b21f3b" dmcf-pid="8y2C4jnQyv"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민지 기자]</p> <p contents-hash="02c401a46db702f6044305ad9f8563c1e47febc045bff92459c1c563574509f5" dmcf-pid="6WVh8ALxCS" dmcf-ptype="general">배우 한지일이 고(故) 김지미를 애도했다. </p> <p contents-hash="85bd88cf169f38e00447f3c8cf79f42e1153ee625819cdcf7d9fe034561341f5" dmcf-pid="PYfl6coMyl" dmcf-ptype="general">한지일은 12월 1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가짜뉴스라고 생각했는데 믿을 수없던 소식이 사실이었군요"라며 배우 김지미 사망 소식에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209e3279a24bbc66c6e3ce382cd4e5cf13d3b1374b2f0f042fa37c219076075e" dmcf-pid="QG4SPkgRhh" dmcf-ptype="general">그는 "2시간전부터 김지미 선배님 운구가 서울로 옮겨오고있다는 소식을 듣고 믿지 못했는데 사실로 밝혀져 눈시울이 앞을 가립니다"라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25ffb63d0e9a406f18fd3c7e317a2b6e68c9568d45d7c556aead9f7419293d2e" dmcf-pid="xH8vQEaevC" dmcf-ptype="general">한지일은 "저에게는 각별한 인연 고마운 선배님"이라며 "임권택 감독님 작품 길소뜸 (김지미. 신성일) 김지미 선배 '지' 자, 신성일 선배 '일'자 를 따 한소룡에서 한지일로 개명, 제2의 전성기를 맞았습니다"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2544c9751b14c07b494a132d5b8d7b867b7d2bdb55535206ad64c98121b16362" dmcf-pid="ydlPTz3GCI" dmcf-ptype="general">이어 "IMF로 모든것을 잃고 미국으로 떠나 LA 한남체인에 근무 할 당시 김지미 선배님께서 찾아오셨을 때 그 자리를 도망쳐 못뵙고 여러해 지난 그후 고국에서 김지미 선배님과 재회" 등 고 김지미와의 인연을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0792612f06f533ea8a04b884d2a326c47ba30c64e8daf2c6c56448ef38bbaffa" dmcf-pid="WRC8SutWhO" dmcf-ptype="general">한지일은 "10월, 11월, 12월 2025년 정말 혹독한 해이네요. 존경하고 사랑했던 선배님들이 한분두분 떠나시네요. 김지미 선배님, 저를 각별히 챙겨주셨던 감사. 영원히 잊지않겠습니다.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세요"라고 애도의 마음을 표했다. </p> <p contents-hash="aabb9f24d7a0a579684dc063f3681e58f0068413a16abf29bfd72107fbc8d282" dmcf-pid="Yeh6v7FYSs" dmcf-ptype="general">고 김지미는 미국에서 별세했으며 한국영화인총연합회가 영화인장을 준비 중이다. 향년 85세.</p> <p contents-hash="0abc55dd1b810af07622cebea8c61df74a8cf280c0160a3e36b84accf072e9f7" dmcf-pid="GdlPTz3GCm" dmcf-ptype="general">김지미는 1957년 김기영 감독 영화 '황혼열차'로 데뷔해 1960년대와 70년대 한국영화 중흥기의 중심에서 활약한 인물이다. 그는 '춘희', '장희빈', '토지' 등 700여 작품에 출연하였으며 파나마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대종상 여우주연상 등을 수상했다.</p> <p contents-hash="e027883bc0849b028523ba5e0dee0a53aaa7ea86cac35926af0c436a4d087454" dmcf-pid="HJSQyq0HTr" dmcf-ptype="general">영화사 지미필름을 설립해 제작활동을 하는 등 한국영화 발전에 일생을 바쳤으며 2016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에서 은관문화훈장을 받았다.</p> <p contents-hash="66b32e84b9904cfc7bad7857c87cf810026b279c679fa292609cf51b40573dec" dmcf-pid="XivxWBpXlw"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민지 oing@</p> <p contents-hash="f58ed216899d0bbb0c6e88a047bdd3f27aa8490740d104136e8bb25c29a828fe" dmcf-pid="ZnTMYbUZyD"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시청률 10% 넘으면 해외여행…'첫 번째 남자' 함은정·윤선우 꿈 이뤄질까 [ST종합] 12-10 다음 美그래미 가수, 자택서 흉기에 피살…용의자는 30대 아들 12-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