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트롯계 신데렐라 탄생… ‘아침마당’ 왕중왕전 최종 우승 작성일 12-10 3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7qb14b0w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386714a5d2d0b3c4b50af750c5691b89de595fbdb76541d7c717e0999503105" dmcf-pid="z6QMbnMVw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하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ilgansports/20251210123716116wqbp.png" data-org-width="377" dmcf-mid="uyU7H971O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ilgansports/20251210123716116wqbp.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수 하루.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b783709ef569fdadebd753c39254e2bc9d666b1c82eab23cd8f479b01a69755" dmcf-pid="qPxRKLRfIr" dmcf-ptype="general"> <br>가수 하루가 KBS1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 왕중왕전’에서 최종 우승하며 트롯계 신데렐라의 탄생을 알렸다. </div> <p contents-hash="a4ad1dd17a6f779f33b30427f831fe5abe30b7c8d54640addcf5d17de2e05585" dmcf-pid="BQMe9oe4Ow" dmcf-ptype="general">10일 방송된 왕중왕전에는 준결승전 우승자인 하루, 남궁진, 전공혁이 출전해 삼파전을 벌였다. 대형 오디션 출신으로 탄탄한 팬덤을 갖춘 남궁진·전공혁과 달리 하루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진정성 넘치는 표현력만으로 정상에 올랐다.</p> <p contents-hash="979b10d56e0b9b38aaf7b2be2bd78b8f6fe819cd8d315e3cfc097c8314d1c8e7" dmcf-pid="bxRd2gd8wD" dmcf-ptype="general">하루는 어린 시절 어머니가 홀로 키운 외동아들이었으나, 고등학교 시절 어머니가 병환으로 세상을 떠나는 아픔을 겪었다. 이 사연이 방송을 통해 알려지며 전국 시청자에게 깊은 울림을 전했다.</p> <p contents-hash="cd0ce0c22517a91871aa220ddf9cbebbc56ac18393c1aaa7c5636a61a680f102" dmcf-pid="KMeJVaJ6mE" dmcf-ptype="general">힘겨운 현실 속에서도 음악을 포기하지 않았던 하루는 누구보다 간절한 마음으로 무대에 섰고, 이러한 진심과 노력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움직이며 결국 왕중왕전 우승이라는 결실로 이어졌다.</p> <p contents-hash="67d48921d2cc0a2d6b498645a8fad8d0d5e7ce2cc7eb526524eb1ace9a1fce66" dmcf-pid="9RdifNiPmk" dmcf-ptype="general">하루의 우승 소식이 전해지자 업계에서는 “실력과 스토리를 모두 갖춘 괴물 신인”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방송 출연 및 행사 섭외 문의가 이미 쇄도하고 있으며, 내년 편성되는 트롯·음악 관련 프로그램들의 ‘가장 먼저 부르고 싶은 출연자’로 꼽히고 있다는 전언이다.</p> <p contents-hash="d29a713a8f3403402c626464a504c792356526d4de28b0a9befbde17fbc43d7e" dmcf-pid="2eJn4jnQDc" dmcf-ptype="general">이번 우승으로 하루는 작곡가 홍진영으로부터 신곡 ‘잘 지내나요’를 받게 됐다. 감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히트메이커 홍진영의 손에서 탄생할 신곡에도 기대가 쏠린다.</p> <p contents-hash="f962aaafa723726e3855fb06d69b13e22a1621e05bf013667fb0e03d67bba936" dmcf-pid="VcEwnCwaEA" dmcf-ptype="general">아픔을 딛고 무대 위에서 자신의 인생을 다시 쓴 ‘트롯계의 신데렐라’ 하루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된다.</p> <p contents-hash="0beede8f93337d162dd23533646c6d27e46433fbebea29e7253c1c83cb7dd165" dmcf-pid="fkDrLhrNIj" dmcf-ptype="general">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조진웅=이순신?" 뜬금없이 퍼진 옹호 포스터에 누리꾼 분노 들끓어 12-10 다음 이례적 샤라웃! 톰 아스피날, 패디 핌블렛, 르론 머피까지...데이나 화이트 회장, "런던은 세계 최고 격투 도시 중 하나" 12-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