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기술 격차 낮춘다…카카오, 소비자재단과 동행 프로젝트 추진 작성일 12-10 1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전국 20여개 지역에서 방문형 디지털 교육 실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orAnCwav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3bef47e385bde8a8a7ee2774d3d3285241919869b45b503affba0996aedfe1f" dmcf-pid="K8nMfNiPl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시니어 디지털 동행 프로젝트’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홍신(왼쪽부터) 카카오 ESG협력 성과리더, 김자혜 소비자재단 부이사장, 육심나 카카오임팩트 사무총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카카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dt/20251210125050025rwdj.jpg" data-org-width="640" dmcf-mid="BMM4Bix2y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dt/20251210125050025rwd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시니어 디지털 동행 프로젝트’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홍신(왼쪽부터) 카카오 ESG협력 성과리더, 김자혜 소비자재단 부이사장, 육심나 카카오임팩트 사무총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카카오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25fff1a097f20f4fe4bead75099ce53fbb2b815f72944c3278256816ef851f2" dmcf-pid="96LR4jnQCG" dmcf-ptype="general"><br> 카카오는 소비자재단, 카카오임팩트와 함께 시니어 소비자의 디지털 활용 능력을 높이고 소비자 권익을 증진하기 위한 ‘시니어 디지털 동행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p> <p contents-hash="f23b76489898080931699a03f2cf4d9b4fcec40374949086d2799e194a9f0cc8" dmcf-pid="2Poe8ALxSY" dmcf-ptype="general">‘시니어 디지털 동행 프로젝트’는 디지털 기기 사용이 보편화된 환경에서도 정보 접근과 사용에 제약을 겪는 고령층을 위해 마련된 교육 프로그램이다. 특히 시니어 소비자들이 실생활에서 자주 접하는 디지털 서비스의 기본 활용법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해 시니어 소비자 권익 보호에 특화된 교육 모델로 기획했다.</p> <p contents-hash="8b45b651f95d3d5529cc4beabe4c3d1c7d6c20c2fdab055eb2232588c0812ff9" dmcf-pid="VQgd6coMhW" dmcf-ptype="general">이 프로젝트는 내년부터 전국 20여개 지역의 마을회관과 경로당 등 정보 접근성이 낮은 지역을 찾아가 교육을 제공하는 방문형 프로그램이다. 시니어들이 일상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해 디지털 격차를 완화하고, 소비자 역량을 높이는데 중점을 둔다.</p> <p contents-hash="a8329ed3038d3202c5f4fa7757b42e52930d250af4ca3faf8bb9e847d6ded412" dmcf-pid="fxaJPkgRSy" dmcf-ptype="general">이번 사업은 세 기관의 협력을 기반으로 추진된다. 소비자재단은 교육 대상지역 및 수행기관 선정 등 사업의 교육 운영을 총괄한다. 카카오는 사업 운영비 후원과 함께 참여 기관 간 협력 체계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카카오임팩트는 전국 시니어 대상 디지털 교육 및 일자리 창출 프로그램 ‘찾아가는 시니어 디지털 스쿨’의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시니어 맞춤형 교재와 함께 교육에 참여할 강사들을 대상으로 사전 교육을 제공한다.</p> <p contents-hash="a45b21f5260b4d924601712a67cf4ee82f259508d375863e8dc5dc68b24b0ca1" dmcf-pid="4MNiQEaehT" dmcf-ptype="general">홍신 카카오 ESG협력 성과리더는 “누구나 일상에서 디지털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시니어분들이 디지털 기술을 편안하게 경험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7dd5134994a96fe2acf9379de9450e2298139cd604d05f53af6bbb77580bcb2" dmcf-pid="8RjnxDNdCv" dmcf-ptype="general">김자혜 소비자재단 부이사장은 “이번 협력이 시니어 소비자분들이 디지털 환경에서 불편 없이 소비자의 알 권리를 행사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00599c3a95cfd8809cc5326873c7d1828a5fa2b1df910ccf69f7720effb0b26" dmcf-pid="6eALMwjJyS" dmcf-ptype="general">김나인 기자 silkni@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나래 '주사이모' 게이트 시작됐다...'나혼산'→키·정재형 '줄소환' 12-10 다음 이민정 “딸 안고 넘어져 피까지, 울고불고…♥잠옷 이병헌 사색 되어 달려와(MJ채널) 12-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