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엘리자베스 테일러’ 원로배우 김지미, 美서 별세…향년 85세 작성일 12-10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DX6QEaeT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f010f400bb64094cd68a40b48978394dc3fa4c7889601ffecef2dc2c3018571" dmcf-pid="ZwZPxDNdh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故 김지미. 사진|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SPORTSSEOUL/20251210124747625dyqg.jpg" data-org-width="700" dmcf-mid="HBYf8ALxl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SPORTSSEOUL/20251210124747625dyq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故 김지미. 사진|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b3defa8652dfacf75159bc3e82f786d89dc0c196c7e2f8d5ca88c0f7649e83e" dmcf-pid="5r5QMwjJS7"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1960~70년대를 풍미했던 원로 배우 故 김지미가 별세했다. 향년 85세.</p> <p contents-hash="829e8ff5b5b3e34a70d1b7443c8a8a6925c9ea5dc8a3079cd4896c4f55339f26" dmcf-pid="1m1xRrAivu" dmcf-ptype="general">10일 영화계에 따르면 김지미는 최근 대상포진을 앓은 뒤 건강악화로 미국 현지에서 세상을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p> <p contents-hash="b7eee0e511e51f2aa7f07a8862c923ad801abe15235a2e34f506c59079bfdbbd" dmcf-pid="tstMemcnTU" dmcf-ptype="general">앞서 김지미는 ‘동양의 엘리자베스 테일러’로 불리며 큰 사랑을 받았다. 1957년 영화 ‘황혼열차’로 데뷔해 이후 약 700여 편의 작품에서 활약했다.</p> <p contents-hash="0b23fe1d56cb71802fd0df8dd5a2a91b392bc14aa69e09335f02c2333772d5c3" dmcf-pid="FOFRdskLCp" dmcf-ptype="general">그 중에서도 김수용 감독의 ‘토지’와 임권택 감독의 ‘길소뜸’으로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 이후 파나마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과 대종상 여우주연상 등을 수상하며 당대 최고의 배우로 활약했다.</p> <p contents-hash="8d4a4d406a0888a966a5d467dd23416cdf9b5571fb983838442d12f85f93acc9" dmcf-pid="3GKjcYlwy0" dmcf-ptype="general">김지미는 생전 제작사 ‘지미필름’을 설립해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으로 활약했고, 2010년엔 ‘화려한 여배우’라는 명칭으로 영화인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p> <p contents-hash="50c580a4073cfb3bde7773f8583b96144aca6db0acf39d2a85e2cf5115356e61" dmcf-pid="0H9AkGSrW3" dmcf-ptype="general">이에 한국영화인총연합회는 고인의 마지막 길을 영화인장으로 준비 중이다. sjay0928@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트럼프는 79세 어린아이" UFC 해설위원, 트럼프 백악관 대회 계획 정면 비판…"체급 8개인데, 타이틀전 9개가 말이 되나" 실현 가능성 '흔들' 12-10 다음 'UDT' 조한철, 극강의 뻔뻔함까지…악인 캐릭터 완성 12-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