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일침' 광희 촉 또 통했다…"'나혼산'이 언제까지 지켜줄까?" [엑's 이슈] 작성일 12-10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KcMhp5TY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84a32168f153d5de21417e230c2bf1329b711047a524b164143058b79ecff0c" dmcf-pid="49kRlU1yZ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광희 박나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xportsnews/20251210130149793rgbq.jpg" data-org-width="550" dmcf-mid="KIdKcYlwX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xportsnews/20251210130149793rgb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광희 박나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28199f90f95d8c66bc62feff99278677e61a43f08aba6675d5086fcb8f70e7e" dmcf-pid="82EeSutWXp"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 황광희의 과거 발언이 최근 매니저 갑질 및 불법 의료 시술 의혹으로 논란의 중심에 선 개그우먼 박나래의 상황과 맞물리며 온라인에서 회자 중이다.</p> <p contents-hash="3044d5fff42dde985d20915d9cc25326864c467ec01ced0c8e4b00abd5418d3a" dmcf-pid="6VDdv7FYG0" dmcf-ptype="general">박나래는 최근 매니저를 향한 갑질과 횡령, 불법의료 시술 의혹 속 결국 출연 중이던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와 tvN '놀라운 토요일' 등에서 하차하며 활동을 중단했다.</p> <p contents-hash="b491d5bc7a34192e95051190eb03fb37c2a518ffcdfd54b159c4233a444a0c6a" dmcf-pid="PfwJTz3GX3" dmcf-ptype="general">앞서 광희는 2019년 '놀라운 토요일'에 게스트로 출연해 박나래를 만났다.</p> <p contents-hash="1f2d82c1ac684aa34b9346c6325ef0f90b63bc28656b43a81195600a4a323fd4" dmcf-pid="Q4riyq0HtF" dmcf-ptype="general">이때 광희는 신동엽과 박나래, 키 등 '놀라운 토요일' MC들을 가리키며 "누가 톱스타인가"라고 묻는 붐에게 "사실은 (신)동엽이 형 빼고는 다 톱스타가 아니다"라고 답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e51a9eaae06b7966b5330eb36f56431adfd4820f1c157273e331054b8dc9002" dmcf-pid="x8mnWBpXZ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놀라운 토요일'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xportsnews/20251210130151096nblo.jpg" data-org-width="550" dmcf-mid="9VpTVaJ6Z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xportsnews/20251210130151096nbl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N '놀라운 토요일' 방송화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8fdf5cb5ba0aab165fc4e50ffc3cce02435d1a556e5c4f23a87bb4fabfa7f3c" dmcf-pid="ycthbnMVG1" dmcf-ptype="general">출연진들의 반박 속 광희는 꿋꿋하게 "다 한철이다. 나도 '무한도전'이 영원할 줄 알았다"라고 응수했다. </p> <p contents-hash="8377a97b6596aeb00576760817bfd38b2d690c3dfeb6785e4031067a9dd2883a" dmcf-pid="WkFlKLRft5" dmcf-ptype="general">이어 키에게는 "소속사가 너 계속 지켜줄 것 같아?"라고 냉정하게 말했고, 박나래에게는 가장 두드러진 활약을 펼치고 있던 프로그램 중 하나인 '나 혼자 산다'를 언급하며 "'나혼산'이 언제까지 지켜줄 것 같아?"라고 일침했다.</p> <p contents-hash="2c993da83fa748877fa5d03d4b6de5d9bfa2e827847c5a90d0a65383212e8c8a" dmcf-pid="YE3S9oe4tZ" dmcf-ptype="general">당시에는 농담으로 웃으며 넘어갔던 광희의 발언들이 최근 불거진 박나래의 논란으로 다시 언급되는 중이다.</p> <p contents-hash="3e3c6edfc54b5852fc3b68b26c4385d1c6464a0ebb9389a38b587900642e4e6d" dmcf-pid="GD0v2gd8YX" dmcf-ptype="general">앞서 광희는 박나래는 물론 탑(최승현)과 정준영, 승리 등 연예계에 떠들썩한 논란을 일으킨 이들에게도 앞으로의 논란을 예언하는 듯한 발언으로 주목받았다.</p> <p contents-hash="3360a1025248dbd552e5e9e51242150ed234e535dfbc4007b643cb80cb987b61" dmcf-pid="HwpTVaJ61H" dmcf-ptype="general">2016년 MBC '무한도전'에서는 자신을 향해 다가오는 탑을 보고 "이 형 눈이 이상하다"고 말했고, 탑은 이듬해 대마초 흡연 혐의로 물의를 일으키며 비판 받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afed5121f05221e57d6cc4924b8a51b730a0c23254e14aa50d20353239c466c" dmcf-pid="XrUyfNiP1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xportsnews/20251210130152358kwfj.jpg" data-org-width="550" dmcf-mid="V9uW4jnQ5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xportsnews/20251210130152358kwf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C 방송화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3e8499880bbb4b092c0026c08d3091be26104c882cc2e05416934951fe0c299" dmcf-pid="ZmuW4jnQ1Y" dmcf-ptype="general">이후 2018년에는 MBC '라디오스타'에서 정준영이 "광희가 '무한도전'을 할 때 놀자고 나오라고 하면 못 나간다고 하더라. 집에 있는데도 '무한도전'에 피해가 갈까 봐 안 나온다. 잘못할까 봐 극도로 조심하더라"고 얘기했다. 이 발언을 한 정준영은 2019년 성관계 영상 불법 촬영 및 유포 혐의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며 실형을 선고받았다.</p> <p contents-hash="2c093a5a06b7c0b979a884ce4d59fd7b469f181cd3a7684bfa2d5da37f41ef96" dmcf-pid="5s7Y8ALx1W" dmcf-ptype="general">2019년에는 SBS '가로채널'에서는 빅뱅 전 멤버 승리(이승현)에게 "장사한다고 정신 나간 줄 알았는데 방송을 잘한다"고 일침했다. 이후 승리는 '버닝썬 게이트' 핵심 인물로 지목돼 결국 구속됐다.</p> <p contents-hash="eff407a3d048434e2e7c9a7a10245315e0784450a05c1838cf3ad4f671c192e1" dmcf-pid="1OzG6coMHy" dmcf-ptype="general">누리꾼들은 이에 "광희 촉이 남다르다", "그냥 예능에서 한 말 같지만 지나고 보니 다 맞는 말" 등의 반응으로 관심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4efc67373cbae61159132de9041fb10277ac2c35a4a7f7e4c8e4aa4ece68ff0a" dmcf-pid="tHPuolmjXT" dmcf-ptype="general">사진 = 엑스포츠뉴스DB, MBC·tvN 방송화면</p> <p contents-hash="b7ac5360c8005b988e4e8c3ce096f0de3f3a170ff75da78224d9cc2267835413" dmcf-pid="FXQ7gSsAXv" dmcf-ptype="general">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조세호 폭로자 “법적대응 피하지 않을 것, 목적은 불법도박 피해 알리기” [전문] 12-10 다음 英, 무차별 사이버 활동 中 기업 제재 12-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