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쉐린 2스타 조셉, 전 세계 시청자들에 韓 요리 매력 알린다 작성일 12-10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아리랑TV, 연말연시 특집 프로그램</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oakiXTswo"> <p contents-hash="637f879c4e88bb0b673e9b542013e028c0e77eadbf060133cddc5c066b6720c0" dmcf-pid="FgNEnZyOOL"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아리랑TV가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한국 요리의 진정한 매력을 직접 전달하기 위해 연말연시 특집으로 10부작 교양 프로그램 ‘Joseph’s A LITTLE TOO SPECIAL K-FOOD CLASS‘(연출 이현아)를 새롭게 선보인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171bc1b1486a1de04a608bd6947904a8c55ec86fcaec43e4e8ba90488949a73" dmcf-pid="3ajDL5WII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Edaily/20251210185851003ecmc.jpg" data-org-width="670" dmcf-mid="1gjDL5WIr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Edaily/20251210185851003ecmc.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85f34eab6ab3e42e7b8938aaa73ac89669e70ccc011b6167811a4b6d02152c62" dmcf-pid="0NAwo1YCOi" dmcf-ptype="general"> 이 프로그램은 전 세계적으로 높아진 K-푸드에 대한 관심을 단순히 ’맛보는 단계‘에서 머물게 하지 않고, 외국인들이 실제로 한국 음식을 배우고 만들어보는 과정을 통해 한국 요리의 본질을 체험하도록 기획된 새로운 형태의 쿠킹 클래스 프로그램이다. </div> <p contents-hash="3fc91094a5f11100998762bfb05a5cab18cf5f53597335c96691783f86ae4de3" dmcf-pid="pjcrgtGhOJ" dmcf-ptype="general">프로그램의 중심에는 미쉐린 가이드 2스타 레스토랑 ’에빗(EVETT)‘의 오너 셰프인 조셉 리저우드(Joseph LIDGERWOOD)가 있다. 그동안 세계 무대에서 한국 식재료의 가능성을 펼쳐 온 그는 이번 프로그램에서 ’한국 요리 선생님‘이라는 새로운 도전을 선택했고, 자신이 사랑하는 한국 식재료의 매력을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보다 직접적이고 친근하게 전달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조셉 셰프는 “요리는 나의 언어이며, 이 언어로 한국의 맛을 정확하게 전달하고 싶다”며 프로그램 참여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0f9a3f91b0fd1b63fa3940c095d43dfe46967c714290e5a635b9e9c03d803d2b" dmcf-pid="UAkmaFHlDd" dmcf-ptype="general">총 10부로 구성된 이번 프로그램은 1회에서 조셉 셰프가 한국에 오게 된 배경과 한국 식재료에 빠져들게 된 이유, 그리고 그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깊이 있게 소개하며 시작된다. 이어지는 2회부터 9회까지는 치킨, 제육볶음, 간장게장, 고등어 김치찜, 수제비, 한우 갈비찜 등 셰프가 직접 선정한 8가지 한국 요리를 외국인 수강생들이 직접 배우는 본격적인 쿠킹 클래스가 진행된다.</p> <p contents-hash="c5d79cb5fbf5fdaa5a6ffa1541a015b60b8585528b8cd8883af1dd186b475fb7" dmcf-pid="ucEsN3XSme" dmcf-ptype="general">매 회차 조셉 셰프는 재료 고르는 법부터 손질 요령, 조리 과정에서 놓치기 쉬운 포인트, 정통 한국식 맛을 내는 비결까지 아낌없이 공개하며, 세계 어느 곳에서도 쉽게 볼 수 없던 K-푸드의 ’실전 조리 과정‘을 가장 가까운 시선에서 보여준다. 마지막 10회는 그동안의 수업 여정을 되돌아보는 비하인드 스페셜로 구성되어, 진솔한 인터뷰와 현장의 순간들을 담아 프로그램을 마무리한다.</p> <p contents-hash="e07dddc0897bff381396de20ed233397fa55646caca09400c09da1caf705d190" dmcf-pid="7rslE7FYwR" dmcf-ptype="general">이번 프로그램의 또 하나의 매력은 각기 다른 국적과 배경을 지닌 수강생들이 한국 요리를 배우는 과정에서 드러나는 다양한 이야기들이다. 한국학을 연구하지만 한국 요리는 처음 배우는 벨기에 출신의 ’올리비아 교수‘, 한국식 치킨을 좋아하지만 한 번도 직접 만들어 본 적은 없는 이스라엘 출신 유학생 ’미할 배스‘, 한국인 아내와 아이를 위해 수제비를 배워보고 싶다는 영국 출신 그림책 작가 ’매튜 브로드허스트‘, 한우 육전을 요리하고 그 맛에 빠져 가족들에게도 요리해주고 싶다는 싱가포르 출신 요리사 ’데프니‘를 비롯해 프랑스, 미국, 캐나다, 가나 등 여러 국적의 참가자들이 수업에 참여한다. 이들은 단순히 요리를 배우는 것을 넘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갖고, 서툴지만 진심을 담아 한국 요리에 도전하며 조셉 셰프와 인상적인 케미스트리를 만들어낼 예정이다.</p> <p contents-hash="4ca0018a99fb4b6b141d6db24160778bb090ea38d9e2c4d5e7742cb5f0561bb1" dmcf-pid="zmOSDz3GEM" dmcf-ptype="general">’Joseph‘s A LITTLE TOO SPECIAL K-FOOD CLASS’는 12월 15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2주간 특별 편성으로 총 10편이 방영된다.</p> <p contents-hash="029f6716d2ddbfa267db2f6bcf6eebb9f3772c2d23f39be4b7aec377c586b4a0" dmcf-pid="qsIvwq0Hwx" dmcf-ptype="general">김가영 (kky1209@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아바타: 불과 재', 10일 韓 최초시사…압도적 몰입감 12-10 다음 김수용 살린 임형준 목걸이→알약 한 알…"심정지 돌아오지 않아" 12-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