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MBN 여성스포츠대상 대상 두 번째 수상…"여성스포츠 발전 위해 힘쓰겠다" 작성일 12-10 3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5/2025/12/10/20251210185357053596cf2d78c681245156135_20251210200508006.png" alt="" /><em class="img_desc">김연경 / 사진=연합뉴스</em></span> 은퇴한 '배구황제' 김연경(37)이 10일 서울 앰버서더 풀만 호텔에서 열린 제14회 MBN 여성스포츠대상에서 대상을 받았다. <br><br>2020년에 이어 5년 만의 두 번째 대상으로, 임시현(양궁)에 이어 역대 두 번째 2회 수상자가 됐다.<br> <br>김연경은 "선수로서 코트는 떠났지만 여성스포츠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br> <br>최우수상은 쇼트트랙 김길리(21)가 받았다. 토리노 동계유니버시아드 5관왕,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2관왕에 이어 월드투어 1~4차 대회에서 금 2개·은 2개를 따내며 2026 밀라노 동계올림픽 기대주로 떠올랐다.<br> <br>우수상은 세계선수권 우승 역도 박혜정, 양궁 강채영이 수상했다. 페어플레이상은 골프 정윤지, 챌린지상은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육상 3관왕 신현진이 받았다. <br><br>한국 수영 최초 세계주니어선수권 금메달 문수아는 영플레이어상, 여자농구 최초 우승 여성 감독 박정은 BNK 감독은 지도자상을 수상했다. 관련자료 이전 수영 김재훈, 아시아 장애청소년 경기 대회서 한국 첫 금메달 획득 12-10 다음 "한창♥과 맞는 구석 하나도 없어"... 장영란, 427만원 초호화 여행 중 충격 고백 ('A급 장영란') 12-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