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미담 자판기 맞네..선배 배우 금연 도움까지 "찐이다" 작성일 12-11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UJhlNiP09">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5e88662520c5b6f27ad08dbbc555d15b2b229ce711857f01675254bd60699ac" dmcf-pid="q7nSvALxF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1/SpoChosun/20251211001714425gndb.jpg" data-org-width="1200" dmcf-mid="U3uJi9710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1/SpoChosun/20251211001714425gndb.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60df74777851f6e058fc26af9451edcba3b63fffe7816a1a3bf85566d593d20" dmcf-pid="BzLvTcoMpB"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박보검이 또 한 번 '미담의 아이콘'임을 증명했다.</p> <p contents-hash="cb4a7fad1619b1eb6bd77cd88b2d8dbce04b4cfbba8853f5c116f8229cfabd1d" dmcf-pid="bKNYGwjJ0q" dmcf-ptype="general">1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허성태, 신성록, 정이랑, 김해준이 함께하는 '천의 얼굴 내 누군지 아니?' 특집이 펼쳐졌다.</p> <p contents-hash="a178071155126809d9274b7c2f39340cd38fe512d450c37bc62808ed8604b417" dmcf-pid="K9jGHrAipz" dmcf-ptype="general">이날 허성태는 "나는 사람 의심을 진짜 많이 하고 사람을 잘 안 믿는다. 그래서 박보검에게도 의심을 갖고 접근해 봤다. 어떻게 사람이 완벽할 수 있겠냐"며 입을 열었다.</p> <p contents-hash="96086f007092715ca4358a94020a8019266c1d6ebb4519b2806bab3d2dabb76f" dmcf-pid="92AHXmcnU7" dmcf-ptype="general">그는 "('굿보이') 대본 리딩 때부터 쭉 지켜봤다. 연기하는 사람은 가식 떠는 걸 다 안다. 근데 박보검은 찐이다. 극 중에서 나를 때리는 신을 촬영하고 얼굴 때렸다고 고가의 스킨, 로션을 선물해 줬다. 아무도 모를 때 주더라"고 전했다. 이어 "박보검이 자주 입던 형사 의상이 있는데 지나가는 말로 '되게 예쁘다'고 했더니 생일 때 옷을 선물해 줬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4d98c562eaa04c1d384a4779343682cc1961c571de904397c902049949d49cd4" dmcf-pid="2VcXZskLUu" dmcf-ptype="general">허성태는 "촬영장에서는 내가 맏형이니까 몰래 결제했다. 계속 밥을 사니까 박보검이 '선배님, 더치페이를 해야 우리가 오래 길게 볼 수 있다'고 하더라. 그 말이 다 맞더라. 내가 너무 체면 차리려고 구시대적 사고로 행동한 거였다"며 "그다음부터는 현장에서 더치페이를 실천하고 있다. 진짜 보검이는 찐이다"라며 칭찬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b5e0e7966d5155ba038df1afb7b08a1c499abca82b5684b15ce79e1c8a12e42" dmcf-pid="VfkZ5OEou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1/SpoChosun/20251211001714649emzs.jpg" data-org-width="500" dmcf-mid="uJJhlNiPz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1/SpoChosun/20251211001714649emzs.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9f7e088557a596283aaabec5b69b58d179f2db4333b0be5d404b611dc467a61" dmcf-pid="f4E51IDgFp" dmcf-ptype="general"> 또 허성태는 "박보검이 항상 '담배 피우지 마라'라고 진심으로 걱정해 준다. 그래서 올해 초에 5개월 금연했다가 실패했다. 영화 개봉하고 겹치면서 너무 스트레스 받았다"며 "10만 원 주면 감금되는 금연 캠프가 있는데 12월 중순에 들어가려고 한다. 4박 5일인데 카메라 없이 들어갈 거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2b14326750144ef017468c84795eb2ea0a8ed6191ba3b6160455e4097cdefd5a" dmcf-pid="48D1tCwaU0" dmcf-ptype="general">이에 장도연은 "서사도 너무 좋다. '허카인, 금연에 성공하다'"라며 응원했고, 허성태는 "허카인으로 부각됐는데 마약 근절 홍보 캠페인을 찍었다. 근데 국정 감사에서 내 동영상을 틀고 '허카인으로 유명해진 사람을 마약 근절 홍보대사로 써도 되냐'고 하더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근데 엄마는 (국정 감사 나오니까) 더 유명해졌다고 좋아하셨다. 데미지가 하나도 없더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레슬링계 애도의 물결' 73세 나이로 사망...1970・80년대 스타 스티브 리갈 별세 12-11 다음 "진짜 제자였잖아"...영자 친구, 영식이 다닌 H외고 수학 선생님이었다 '충격' ('나는 솔로') 12-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