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첫 우승 기억 작성일 12-11 37 목록 <b>본선 8강전 제2국 <흑 6집반 공제ㆍ각 3시간><br>◌ 신민준 九단 ● 강동윤 九단</b><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3/2025/12/11/0003946189_001_20251211005111751.jpg" alt="" /></span><br> <b><제7보></b>(71~86)=첫 우승의 기록과 기억은 절대 잊히지 않는다. 신민준이 LG배에서 메이저 세계 대회 첫 우승을 이뤘다. 2021년 22세 때였다. 간식차를 대절해서 감사의 마음을 표한 일화는 지금까지도 회자된다.<br><br>어려운 장면에서 ▲에 이어 다시 한번 들여다본 71에 강동윤은 12분을 숙고했지만 형세 그래프는 찬성하지 않았다. 참고 1도 3, 5는 사석 작전의 행마. 13까지 실리 대 두터움으로 갈린다. 지난 보에서 흐름이 살짝 바뀐 관계로 백이 편하긴 해도 차이는 미세하다.<br><br>74는 침입의 급소. 상식적인 수인데 신민준은 7분을 들여 신중을 기했다. 75는 정수. 참고 2도 1로 받으면 2가 호수라서 백을 잡는 수는 없다. 8까지 흑이 엷다. 77도 정방향. 참고 3도 1은 2~6으로 백 형태가 활발해진다. 그래서 86까지 외길 수순이 놓였다.<br><br> 관련자료 이전 ‘너랑 네 여친 XX다’ 위협 후 ‘여성’ 앞세워 피해자 코스프레? 힐은 억울하다…“내 여친 건드리면 XX다고 했어, 그게 전부야” [UFC] 12-11 다음 [오늘의 경기] 2025년 12월 11일 12-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