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 가객’ 최백호, 50주년 전국투어…“과거·현재 교차하는 무대” 작성일 12-11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6Eq2TJ6G7">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7fe30f1622a664a4fa86aa99282f82b0563077c751d699e4a7f53455cef695b" dmcf-pid="GPDBVyiPH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데뷔 50주년을 맞은 가수 최백호가 내년 초 전국투어에 나선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1/startoday/20251211093603531nicz.jpg" data-org-width="600" dmcf-mid="W1eHtk9UZ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1/startoday/20251211093603531nic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데뷔 50주년을 맞은 가수 최백호가 내년 초 전국투어에 나선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5a71ec0373e7656f017bc40abd60d1f9eec40d1e34f7df4dbea7316f19f7d6d" dmcf-pid="HQwbfWnQ5U" dmcf-ptype="general"> 데뷔 50주년을 맞은 가수 최백호가 내년 초 전국투어에 나선다. 긴 시간 한국 대중음악의 정서를 관통해온 그의 노래들이 세종문화회관에서 다시 울려 퍼진다. </div> <p contents-hash="aa34e53227747662394ff7673e48353665d9d513e51e9bb5bc1d4fb3b02af424" dmcf-pid="XxrK4YLx5p" dmcf-ptype="general">11일 공연기획사 파이오니아는 최백호가 내년 1월 24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기념 전국투어 ‘낭만의 50년, 시간의 흔적을 노래하다’의 포문을 연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2952dd86a5b91e8348bce3aa1847ee82fdacab17dd39115d48e867f22177591e" dmcf-pid="ZMm98GoM50" dmcf-ptype="general">최백호는 “관객들이 있었기에 50년 동안 무대에 설 수 있었다”며 “이번 공연은 그 감사함을 전하는 자리”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b8c4d09b4e48b6acc744ccf0bc820aef4c7ef6b191b119075f9006c247e2eaa" dmcf-pid="58kz9vd853" dmcf-ptype="general">1976년 데뷔한 최백호는 ‘낭만에 대하여’, ‘내 마음 갈 곳을 잃어’, ‘입영전야’, ‘영일만 친구’ 등 시대를 가로지르는 명곡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최근에도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와 ‘모범택시3’ OST에 참여하며 세대를 아우르는 관심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p> <p contents-hash="c25c8ed492f1833d71997a315391689b29360fd7dbe4ee76632b9f9336efa9b5" dmcf-pid="16Eq2TJ6GF" dmcf-ptype="general">이번 전국투어는 ‘그때 그 시절’을 키워드로 삼아 그의 음악 인생 50년을 압축적으로 풀어낸다.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제주·부산 등 주요 도시로 이어지며, 무대 위에서는 필름 질감의 조명과 아카이브 영상 등이 더해져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감성적 연출”이 구현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c260cf82af234410bed455f834d661d67e03faf7671e53fde74e7e9d291f2c1f" dmcf-pid="tPDBVyiPtt" dmcf-ptype="general">공연 관계자는 “최백호의 과거와 현재가 동시대적으로 교차하는 무대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ab919b987155a1f53e24b0fbdf852a59b740e767c8be2033303f82f0b7836bef" dmcf-pid="FQwbfWnQ11" dmcf-ptype="general">서울 공연 예매는 12일 오후 2시부터 놀이티켓, 티켓링크 등에서 진행된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미야오, AAA 2025 'BURNING UP+HANDS UP' 무대 [영상] 12-11 다음 ‘꼬순내택시’ 시즌1 마무리 12-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