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김지미 추모 공간, 충무로 서울영화센터에 마련…오늘(11일)부터 조문 가능 작성일 12-11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zhi1TJ65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b3c6eb4aa36d249e67dc089f796f1243bd426d27e438f307dfd8300649bf73c" dmcf-pid="6qlntyiPY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故김지미, 엑스포츠뉴스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1/xportsnews/20251211114853902iucu.jpg" data-org-width="550" dmcf-mid="4C3sVumjY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1/xportsnews/20251211114853902iuc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故김지미, 엑스포츠뉴스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5ffb2e8eb80efaa13917c5b5d084ad2127761d34ee346c8efe034b2f574d834" dmcf-pid="PabyRVTs1r"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원로배우 고(故) 김지미를 추모하는 공간이 충무로 서울영화센터에 마련된다. </p> <p contents-hash="64ef90d471865ab3ce8adca5f0eaf3be5112bfa0ced425db1d5eb80f11be8902" dmcf-pid="QNKWefyO5w" dmcf-ptype="general">한국영화인총연합회는 11일 오후 2시부터 오는 14일까지를 고 김지미 추모 기간으로 정하고, 서울영화센터에 추모 공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f44e60c37869f079c2f3e87cc118e0921233e7a7580401f15705bbd31b2d7cb3" dmcf-pid="xj9Yd4WIYD" dmcf-ptype="general">서울영화센터 1층 로비에는 조문객들이 고인에게 헌화할 수 있는 공간이 조성된다. 또한 생전 고인의 모습을 LED 화면을 통해 볼 수 있을 전망이다.</p> <p contents-hash="ac1729f6428ca6f3d74ed993ee12dcedc8ae6975ca612a5e84258f7c24a89360" dmcf-pid="ypsRHhMV5E" dmcf-ptype="general">고인은 10일 미국에서 세상을 떠났다. 향년 85세. 대상포진을 앓은 뒤 몸이 약해지면서 결국 눈을 감은 것으로 전해졌다. </p> <p contents-hash="bfd8cbdbc0099d779de01d34588c61f296d71b6036ff76caef024ff0ddffbc06" dmcf-pid="WUOeXlRf1k" dmcf-ptype="general">장례식은 유족 주관으로 미국에서 진행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당초 영화인장을 검토했으나 유족 뜻에 따라 추모 공간만 조성한다. </p> <p contents-hash="907ce2112a757d875686617e6c2df0589446d58afbceb51a17a05e1a7ad9f4f8" dmcf-pid="YuIdZSe41c" dmcf-ptype="general">한편 1940년생인 고 김지미는 1957년 고 김기영 감독의 '황혼열차'로 데뷔했다. '한국의 엘리자베스 테일러'라 불리며 1960년대부터 1970년대까지 한국 영화의 중흥기를 이끌었으며, 1990년대까지 700편에 달하는 작품에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b2cdc126cbf94e1b289777b83f64ac3191f4ec308e4c3aa6b2ba94ae8048e1c1" dmcf-pid="G7CJ5vd85A" dmcf-ptype="general">제작가와 영화 행정가로서의 활약도 보여줬다. 1987년에는 지미필름을 설립해 영화 제작에 나섰으며 1999년에는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을 역임했다. </p> <p contents-hash="01dc9e3db9f7c8bb137d1ee4f25cbb91a8b992ae943dcc0e824558ddd57d4b67" dmcf-pid="Hzhi1TJ6Zj" dmcf-ptype="general">사진 = 엑스포츠뉴스DB</p> <p contents-hash="6ea85ffed4818ab07b968beaf8202892a579eecfd5bfaa39245b7579522b7a91" dmcf-pid="XOM0AJ3GZN" dmcf-ptype="general">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케데헌' 여성들, 美 포브스 '세계서 가장 영향력 있는 女 100인' 12-11 다음 5년 만에 시세 차익만 85억…하지원, 성수동 빌딩 185억에 매각 12-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