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 "♥재미교포 남편, 내 과거 영상에 충격…어떤 아줌마가 나 따라한다고" 작성일 12-11 2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21OHhMV3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914dff0f8e4e254ad9788da886e52299f55d54ff49f385058faaae98b3bf47d" dmcf-pid="7g4F9pwaU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1/SpoChosun/20251211134435028tqov.jpg" data-org-width="700" dmcf-mid="0o25BFkLU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1/SpoChosun/20251211134435028tqov.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418dca9aa92be0e616d6ae875d6e33eca474851d52839c52f8eb3d2c594670f" dmcf-pid="za832UrNU3"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가수 자두가 자신을 몰라본 재미교포 남편과의 일화를 밝혔다. </p> <p contents-hash="96963afea48faaf91d53afa4da3d30476f61ebeb2d1f8d7efcd96a809825df1b" dmcf-pid="qN60VumjzF" dmcf-ptype="general">10일 유튜브 채널 '원마이크'에서는 '김천 '김밥 축제'와 동반 떡상한 엽기(?) 가수..직접 모셨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p> <p contents-hash="7ec1fadbe2d50ccea43c79148ed1f3dff84b373734e9e435644eed2d3c9642b1" dmcf-pid="BjPpf7sAUt" dmcf-ptype="general">최근 성행한 김천 '김밥 축제'에서 히트곡 '김밥' 무대를 펼쳐 화제가 된 자두. 자두는 "한때는 '김밥'을 불렀다는 게 저한테 되게 부끄러웠떤 시절도 있었다. 21살 때 예쁜 거 하고 싶고 멋있는 거 하고 싶었다. 주변 친구들은 다 예뻐지고 멋있는 거 하고 있었다. 나는 퇴화하는 느낌이었다"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5a4c2135454898802b2251568135147dd90a6f745877d067e973242853f82675" dmcf-pid="bAQU4zOc31" dmcf-ptype="general">이후 사기 피해 등 힘들었던 시간을 보내며 방송 활동을 쉰 자두. 그때 자두를 일으켜 세운 건 남편이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ff943001fd5f0d6c6add4c6e4ffb6c23fef96400bc5bdaf335341a692d2f984" dmcf-pid="Kcxu8qIkp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1/SpoChosun/20251211134435187ntul.jpg" data-org-width="1043" dmcf-mid="pbweci0H7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1/SpoChosun/20251211134435187ntul.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6b5ad57eb80c40b0738d90c6a42d98d7013e49dac321096a4a317cd7f2ef5cb" dmcf-pid="9kM76BCEuZ" dmcf-ptype="general"> 자두의 남편은 재미교포 목사. 때문에 자두가 누군지 몰랐다고. 자두는 "남편이 교포 2세다. 말이 안 통했기 때문에 내가 누군지도 몰랐고 내가 어떤 캐릭터인지도 아예 몰랐다. 근데 누가 남편한테 '김밥' 영상을 보여준 거다. 남편이 진짜 충격을 받고 나라고 생각을 못하고 '어떤 사람이 너 흉내내는 비디오를 보여줬다'더라"라며 "어떤 아줌마가. 미쳤나봐. 아줌마라 했다. '어떤 아줌마가 너의 목소리를 흉내내는 것처럼 인상을 쓰고 노래를 불렀다'더라"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733cb76d7274e6757ad26d17b0cd78d87b4fed97dc36185376fa82b816b73c8c" dmcf-pid="26pStyiP7X" dmcf-ptype="general">자두는 "한번 보여달라 해서 봤는데 나인 거다. 그래서 '나라 그럴까? 나 아니라 할까?' 많은 고민을 하다가 이미 아니라고 하기에는 너무 사랑하기 때문에 빨리 밝혀야 했다. 이거 나라고 했더니 영상을 몇 번이나 보면서 나냐고 하더라"라며 "근데 남편이 너무 귀엽더고 너무 좋아하더라. 유니크라는 말을 그때 썼다. 네 음색이나 매력을 발산하지 않냐더라"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673a77c5b9b056b2bd6c013338219e91afb48c66e1c8d3d2848124b411064e85" dmcf-pid="VPUvFWnQpH" dmcf-ptype="general">wjlee@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스트레이 키즈, 美빌보드 연간 월드 앨범 차트서 2년 연속 정상 12-11 다음 몬스타엑스, 2관왕 기세 잇는다…오늘(11일) 美 '징글볼 투어' 출국 12-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