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임신' 초아 "자궁경부암 수술 이력…돌아다닐 수 있는 게 기적" 작성일 12-11 1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eV43m8Bw1">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988e7f23431f4ed1f0cd236c3eeefd74e6288a991b2425ea911561543c62306" dmcf-pid="1df80s6bO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크레용팝 출신 초아, 초아가 게재한 사진/초아 소셜미디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1/mydaily/20251211185628454zweq.jpg" data-org-width="640" dmcf-mid="Zodi9WnQD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1/mydaily/20251211185628454zwe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크레용팝 출신 초아, 초아가 게재한 사진/초아 소셜미디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0fa7f48d1d9314b417504845eaceab7a4bb4a3a87c3d0bb4b8cf54d768df397" dmcf-pid="tJ46pOPKIZ"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크레용팝 출신 초아(35·허민진)가 임신 중 자궁경부암 수술 이력으로 인한 고충을 토로했다. </p> <p contents-hash="7a70928f533b343fbf9d56623a71ee664b4585b14e0c8f6f571afb631750609e" dmcf-pid="Fi8PUIQ9EX" dmcf-ptype="general">초아는 10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네티즌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p> <p contents-hash="de0268504058e1086b7fe270f944caf0309b83fb71e743d907267314e616430f" dmcf-pid="3n6QuCx2IH" dmcf-ptype="general">이날 한 네티즌은 "원래 2월 출산인데 조산으로 한 달 일찍 출산하는데… 잘 출산할 수 있겠죠? 벌써 겁나요. 저도 아들맘이에요"라고 걱정을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ef77e5980088efb119b75c67b3b330095dd219dae7f63cb8cde294b70e46bfcc" dmcf-pid="0gxRqSe4rG" dmcf-ptype="general">이에 초아는 "그럼요! 요즘 의료시스템을 믿고 가봅시다!! 엄마도 아가 건강할 거예요. 아들육아도 같이 파이팅 해요!!"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p> <p contents-hash="8b658ab77505e0ee9f4c32fcdc15884f3e9ab9145329f5e787588654c47f9cf3" dmcf-pid="paMeBvd8sY"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저 오늘 푸꾸옥으로 태교여행 다녀오려고요!!"라는 자랑에는 "내년에 갈까 했는데 잘 다녀와요. 부럽다"이라 답했다. </p> <p contents-hash="e1e60ac9c0d069be85b7bb8ab1c152906e93f86e41cf00794f24410012f3aa85" dmcf-pid="UNRdbTJ6OW" dmcf-ptype="general">또 다른 네티즌이 "언니는 태교여행 안 가세요?"라고 묻자 "저는 경부암 수술 이력으로 쌍둥이 임신하고 태교여행은 꿈도 못 꿨어요"라고 말하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44efff557242d60fd6b6259ef829e08a9722f81acb5daf54393717f0b3ad5925" dmcf-pid="ujeJKyiPwy" dmcf-ptype="general">이어 초아는 "사실 지금쯤 누워만 있을 줄 알았는데 이렇게 돌아다닐 수 있는 게 저한텐 완전 기적이고 감사"라며 "주말에 알음알음 다니는 게 저한테 태교여행인데 이번 주는 임신하고 처음으로 조금 멀리 대구 아가씨네로 놀러 갑니다. 물론 기차로"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p> <p contents-hash="bccfdb42945e2912c61371869113704d4d8c894fae8f16759b99d56a25824eef" dmcf-pid="7Adi9WnQIT" dmcf-ptype="general">초아는 2021년 6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이듬해 산전 검사에서 자궁경부암 진단을 받았고, 2023년 암 절제 및 가임력 보존 수술을 진행했다. 이후 시험관 시술을 통해 지난 9월 쌍둥이 임신에 성공했으며, 내년 3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임신' 박은영, 69금 토크 초토화 "가슴 커지고 좋아..위 아래 수술 고민" 12-11 다음 [리뷰] 머신과 질주하며 펼치는 액션 ‘커비의 에어 라이더’ 12-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