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 노려→박나래 돈 없어" 한혜진x기안84, 주변인들은 불안감 눈치챘나 [핫피플] 작성일 12-11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dMr2zOcl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695b9e7111d1ea16ad1a6a03878a70e4698e8f1db1bbcb174831c1c94a106f5" dmcf-pid="2JRmVqIkh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1/poctan/20251211200849271rcuo.jpg" data-org-width="650" dmcf-mid="KQgvM4WIW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1/poctan/20251211200849271rcuo.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e07e6d892128eeea50e8e817f83440d2eadb612439cb124348d9403c93d6513" dmcf-pid="V318TIQ9lG" dmcf-ptype="general"><strong>주변인들 모두 눈치챘나…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속 기안84·한혜진 발언 재조명</strong></p> <p contents-hash="0f5b211a5743dd336459d02a5b514570012be7a63a83b42ca789c82dcc1fc5c0" dmcf-pid="f0t6yCx2hY"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코미디언 박나래를 둘러싼 불법 의료행위 의혹과 전 매니저들의 연이은 폭로가 이어지면서, 과거 지인들이 박나래를 걱정했던 발언까지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논란의 중심에 선 ‘주사이모’가 직접 SNS로 반박 글을 올린 데 이어, 기안84와 한혜진 등이 과거 방송에서 언급했던 ‘수상한 주변 인물들’에 대한 우려가 지금에 와서 다시 회자되는 분위기다.</p> <p contents-hash="3312ae6b2163d18b415837c25282d45a3f78e02f59e15a717d7b46c7dee0cdb0" dmcf-pid="4pFPWhMVTW" dmcf-ptype="general">최근 ‘주사이모’로 지칭된 인물은 SNS에 의사 가운을 입은 사진과 함께 장문의 글을 올려 자신이 “12년간 내몽골에서 의학을 공부해 최연소 교수까지 지냈다”며 전 매니저들이 제기한 불법 의료행위 의혹은 사실무근이라고 주장했다. 반면 박나래의 전 매니저들이 공개한 사진·메시지에는 의료기관이 아닌 일반 가정집에서 링거가 진행된 정황, 우울증 치료제 대리 처방 주장 등이 담겨 있어 진실공방은 더욱 복잡해졌다.</p> <p contents-hash="1c37d2cffc8c775aab45449c0f1263a7c81fb3a45ed3e12c89b6aba22ce61250" dmcf-pid="8U3QYlRfTy" dmcf-ptype="general">박나래 측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광장은 “왕진 의료 서비스였을 뿐”이라며 불법성은 없다고 강조했지만, 디스패치의 후속 보도와 폭로자 측 반박이 이어지며 여론은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다.</p> <p contents-hash="cf02919a6b0ac0535a80d191e7d2ea62371140838c9fbc6e33ce4550f0fda83d" dmcf-pid="6u0xGSe4lT" dmcf-ptype="general"><strong>#. “사짜 냄새 난다”…기안84의 발언, 지금 보니 의미심장?</strong></p> <p contents-hash="03ddd790817f695cdda68112609584f9b5d2a0deb0b56d6df242e8edf2bae690" dmcf-pid="P7pMHvd8vv" dmcf-ptype="general">이와 동시에 박나래가 직접 언급했던 주변 인물 관련 에피소드가 재조명되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지난 8월 유튜브 ‘나래식’에서 기안84가 했던 말이 다시 클립 형태로 공유되고 있다.</p> <p contents-hash="659e451922da15ef60c434a69c6883fd5a5603c86ed52e2dc28d30094252b1d6" dmcf-pid="QzURXTJ6SS" dmcf-ptype="general">당시 박나래가 “시언 오빠와 기안84 오빠가 나를 걱정해준다”고 말하자, 기안84는 “네가 사람을 자주 소개해주지 않나. 물론 좋은 분도 있지만… 난 촉이 있다. 살짝 사짜 냄새가 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던 장면이다. 이어 “내가 오해한 걸 수도 있지만, 그런 사람들이 (박나래) 주변에 너무 많다”고 덧붙였고, 박나래도 “실제 그런 사람이 있었다”고 인정했다.</p> <p contents-hash="a5dd0e1446f170889ba0f261d65e80d13bd217b118c55c1bb64747b01aff5772" dmcf-pid="xqueZyiPyl" dmcf-ptype="general">해당 대화는 당시엔 예능적 대화로 소화됐지만, 현재 논란들과 맞물리며 “그때 이미 주변인들 다 알고 있었던 것 아니냐”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p> <p contents-hash="ab8289587c6f8ddbd09b2eb7ec0d5f5d72d4cb3c78efc69789e16f0bf80bb8ab" dmcf-pid="yVKo0ZNdhh" dmcf-ptype="general"><strong>#. 전 남자친구 관련 금전 문제도 재조명</strong></p> <p contents-hash="ecd9702a9da9eb45faa843243649c0482bee179d0074473df495c006f61a22fa" dmcf-pid="Wf9gp5jJTC" dmcf-ptype="general">전 매니저들이 제기한 횡령 의혹과 함께 박나래의 과거 연애 관련 발언도 다시 회자되고 있다. 전 매니저들은 박나래가 운영하는 1인 기획사 명의 계좌에서 전 남자친구에게 허위 급여 4400만 원을 지급했고, 전세 보증금 마련을 위해 약 3억 원을 송금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박나래의 모친을 허위 직원으로 등록해 5500만 원을 지급했다는 내용도 포함돼 있다.</p> <p contents-hash="0eedc53bfe20f050f0295f962ee1c3bf9aaa6dbb2f9289494ff89b45cf71cb74" dmcf-pid="Y42aU1AiTI" dmcf-ptype="general">박나래 측은 “모두 사실이 아니며 전 매니저들이 수억 원에 달하는 금전을 요구했다”고 반박하며 공갈 혐의로 맞고소했다.</p> <p contents-hash="75ca16b73a85e558b0f34dfbda8d6549557834881d8c24f0aa5afca2751346e5" dmcf-pid="G8VNutcnCO" dmcf-ptype="general">이 같은 상황에서 박나래가 방송에서 직접 털어놓았던 연애 관련 에피소드가 다시 유통되고 있다. 지난해 ‘금쪽 상담소’에서 박나래는 “왜 만나?”, “네가 뭘 해줘서 만나?” 같은 조롱을 들었고 “한 달에 얼마 주냐”는 말까지 들었다고 밝힌 바 있다.또 2022년 한혜진 유튜브에 출연했을 당시에는 “나는 과거에 돈 관련 사고가 많았다. 안 갚은 XX들도 많다”고 말하며 주변에서 전 남자친구를 향해 “얘 생각보다 돈 없다”라고 했던 일화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2a17efc6e0c8d91bdc261b6957ab0cca43fb214e06492ebc236ff7944c16fa3c" dmcf-pid="H6fj7FkLSs" dmcf-ptype="general">하지만 현재 박나래가 금전·횡령 의혹에 휘말리자 해당 발언들도 새로운 맥락에서 다시 조명되고 있다.</p> <p contents-hash="c3a3cadca52d1ec0d11a98bd776e2647ec44092c2233cbe1e9c073b11c190066" dmcf-pid="XP4Az3Eolm" dmcf-ptype="general"><strong>#. 끝나지 않는 폭로전…진실 공방은 장기전으로 이어질 듯</strong></p> <p contents-hash="4859ebc58415ac4fa5c88a421c8f9935639babcd49c07af52155618546ea1daa" dmcf-pid="ZQ8cq0Dgyr" dmcf-ptype="general">박나래는 최근 전 매니저들과 만남을 갖고 일부 오해는 풀었다고 밝혔지만, 활동 중단을 선언했음에도 추가 폭로는 멈추지 않고 있다.불법 의료행위, 갑질, 특수상해, 횡령 등 다양한 의혹이 동시다발적으로 제기되며 양측의 입장은 더욱 첨예하게 갈리고 있다.</p> <p contents-hash="e8d20100fbae82961beb2ec95c8bd8206ecfc4a2a821c10926de0f2c848a6146" dmcf-pid="5x6kBpwalw" dmcf-ptype="general">현재 경찰·법적 절차가 각각 진행 중인 만큼, 이번 사안의 실체는 향후 수사 결과를 통해 드러날 전망이다.</p> <p contents-hash="e7ac1dd879ba83fca801a09f69671e68c7c58305100931583af390d06b683651" dmcf-pid="1MPEbUrNyD" dmcf-ptype="general">/ssu08185@osen.co.kr</p> <p contents-hash="52ac18772b3df9825f9b09922e735627d02b53b0f13fe5bea509d7566ef2b9a3" dmcf-pid="t42aU1AivE" dmcf-ptype="general">[사진]OSEN DB</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신유빈 꺾은 주천희, ‘만리장성’에 도전장 12-11 다음 NIA·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AI 대전환 오픈 세미나 12-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