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연-SK이노베이션, AI·전기화 핵심소재 개발 협약 작성일 12-11 3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3g72zOcT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15a02aea5a40e12a9333a7f360bc8cab0b620f380d95b5833a6ba8e064d3bf9" dmcf-pid="P0azVqIkl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국재료연구원과 SK이노베이션 환경과학기술원 간 업무협약 체결식 참석자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1/joongang/20251211202140228nqoa.jpg" data-org-width="1482" dmcf-mid="8iJ3q0Dgl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1/joongang/20251211202140228nqo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한국재료연구원과 SK이노베이션 환경과학기술원 간 업무협약 체결식 참석자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d09a7f561793ae5fde6f4ac8082213c72fa5a4983d30fe4300936b4db63ec7d" dmcf-pid="QpNqfBCEyA" dmcf-ptype="general"> 한국재료연구원(KIMS, 원장 최철진)은 12월 10일(수) 창원 본원에서 SK이노베이션 환경과학기술원(원장 김필석)과 AI 및 전기화(Electrification) 시대를 선도할 미래 핵심 소재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AI 및 전기화 시대를 맞아 관련 산업에 필요한 신소재 기술을 공동 발굴하고, 연구개발 협력과 전문 인력 교류를 강화해, 관련 핵심 소재 기술의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p> <p contents-hash="1f289a26439782fb93505e977f34bcf8d39a75d31b2d47fec718bb8786327dc1" dmcf-pid="xUjB4bhDlj" dmcf-ptype="general">양 기관은 앞으로 △공동 연구개발 과제 발굴 및 수행 △연구 인력 교류 및 세미나 개최 △시험·분석·평가 인프라의 공동 활용 등 다양한 협력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휴머노이드, AI 반도체, 에너지 저장/회수 등 전기화(Electrification) 유망 산업 분야에서 핵심 소재 개발 기회를 함께 발굴하고자 한다. </p> <p contents-hash="4c7f75ea4e15afa5d1bdd0e45c87f90c57d10aff8fdea75de0b523ad0db3b879" dmcf-pid="y6lRoetWhN" dmcf-ptype="general">또한 이날 협약식 이후, 양 기관은 ‘AI 및 전기화를 위한 소재 연구(Materials Research for Electrification and AI)’를 주제로 연구 협력 기술 토의 시간이 진행됐다. 이번 토의는 AI 반도체 전력 변환 및 휴머노이드용 자성 소재, 전기구동용 차세대 영구자석 소재, 에너지 저장·회수 소재(배터리·열전), 휴머노이드 및 피지컬 AI(Physical AI) 기술 등 4개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행사의 마지막에는 진해에 위치한 첨단소재 실증연구단지 투어가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소재 개발부터 실증·평가까지 이어지는 KIMS의 연구 인프라와 기술 역량을 직접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p> <p contents-hash="654502d7f6e4103f8c5c5da3b58edc463655c552404ec8f393559cef69f57eab" dmcf-pid="WPSegdFYva" dmcf-ptype="general">KIMS 최철진 원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이번 협약은 각 분야를 대표하는 양 기관이 함께 협력해 미래 소재 기술 개발, 공동연구, 기술사업화 등을 적극 추진하는 것으로 큰 의미를 둘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공동연구, 사업기획 및 인력 교류뿐만 아니라, 산업체와 연구기관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혁신 생태계를 구축하는 점에서 보다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협력 계획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833c6116c15faacb848d5825d91ce72c8989e2a53c22d319e12e93ef07671843" dmcf-pid="YQvdaJ3Ghg" dmcf-ptype="general">김나혜 인턴기자 kim.nahye1@joongang.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온유, 주사 이모 친분 의혹 부인 "의료 면허 논란 몰랐다" 12-11 다음 조관우, 팝핀현준→최양락♥팽현숙 지원사격 속 '겨울이야기' 콘서트 성료 12-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