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김호중, 수감 후 첫 합창무대 성료···일부 관객 눈물(종합) 작성일 12-11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소망교도소 합창단원 자격 참여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6asaJ3G72">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d3509b45c24b19b871b4fa8aa426a5f12213cf5cbf71dd500f97e6195c7a9b5" dmcf-pid="HPNONi0H7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소망교도소 소망합창단 자격으로 무대를 마친 가수 김호중. 경향신문 자료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1/sportskhan/20251211201849784xbto.jpg" data-org-width="1200" dmcf-mid="Y0y3yCx2z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1/sportskhan/20251211201849784xbt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소망교도소 소망합창단 자격으로 무대를 마친 가수 김호중. 경향신문 자료사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d40af1cc9f4fbb6318b104e4eb55c03591d46e13c3ec557b1ed6aa478b0e31c" dmcf-pid="XFVdVqIkFK" dmcf-ptype="general">가수 김호중이 수감 후 첫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일부 관객은 눈물까지 보였다.</p> <p contents-hash="38782e482b9855604cbc2a85f0bdcf27462ee866bfac8c01bee02f25d77763db" dmcf-pid="Z3fJfBCEzb" dmcf-ptype="general">김호중은 11일 저녁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진행되는 제42회 세진음악회 ‘회복과 화해의 하모니’ 무대에 소망교도소 소망합창단 단원 신분으로 무대에 올랐다.</p> <p contents-hash="a80c284e00083d6d564902012f0bf5f452fe64bbfca98bace5d454eda91ded92" dmcf-pid="504i4bhDUB" dmcf-ptype="general">김호중은 소망교도소 소망합창단 자격으로 이날 무대에 섰다. 별도의 독무대는 없었고 ‘문어의 꿈’ ‘만유의 하나님’ 등 3곡을 포함해 앙코르 곡까지 총 4곡, 약 20분간 무대를 펼쳤다.</p> <p contents-hash="c27f049a96068869c4e6d7cc6481fb7c4c7d3dd2f93d913bc25166a76d6ca385" dmcf-pid="1p8n8Klwpq" dmcf-ptype="general">김호중은 소망교도소 소망합창단 단원들과 함께 합창을 이어갔다. 김호중이 소망교도소 소망합창단에 소속돼 있는 것 또한 처음 알려진 일이다.</p> <p contents-hash="a247967018497ed83a28b5c77996ec644b8e88560367d4fdb1eea0234be293c1" dmcf-pid="tU6L69SrUz" dmcf-ptype="general">소망교도소 소망합창단은 음악과 하모니로 수용자들의 내면을 치유하고 협동심과 자존감을 높여 재범을 방지하고 성공적인 사회 복귀를 돕자는 의미로 설립된 합창단이다.</p> <p contents-hash="40a2ce16b337a1f85de196bcc7c770c406e0546ba8e664aedf5c9c6c2424f4bf" dmcf-pid="FuPoP2vm07" dmcf-ptype="general">김호중은 이날 무대 위에서 다리를 저는 모습을 보여 관객들의 안타까움을 샀다.</p> <p contents-hash="bc4a4ef364226693c12586592b862554bc9df1be9ff6fa0d0ca861faec60d7d1" dmcf-pid="37QgQVTspu" dmcf-ptype="general">이날 객석에는 기존 김호중 팬덤인 아리스뿐 아니라 다른 일반 관람객들 또한 이들의 무대에 열렬한 박수로 화답했다. 일부 관객들은 눈물을 직접 흘리기도 했다.</p> <p contents-hash="50f8fdcdba1dc33475b7d36cec3dad058cd01be424ac2e19ad137d29d90c351b" dmcf-pid="0zxaxfyOFU" dmcf-ptype="general">김호중은 지난 8월 경기도 여주시 북내면에 위치한 민영 교도소인 소망교도소에 입소한 사실이 본지 보도로 알려졌다. 서울구치소에서 수감 생활을 하고 있던 김호중은 소망교도소로 입소 신청을 했고 이것이 받아들여진 것이다.</p> <p contents-hash="6af678b0baba72680a5cd8f9bce612b9a7de8aa3f67ab90ec9abdca606f3e340" dmcf-pid="pqMNM4WIUp" dmcf-ptype="general">김호중의 경우 본래 종교가 기독교였고 주변 관계자들이 여러 사정을 고려해 소망교도소 입소를 제안해 입소가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p> <p contents-hash="bfe67e4aea893e2a0c0fce81f63304fd2a9a92c8b4ba78711b9f89017afea793" dmcf-pid="UBRjR8YC30" dmcf-ptype="general">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지혜, 인중축소 후 ‘새 얼굴’ 완성… 스파서 풀메·발레 수영복까지 과감 변신 12-11 다음 문상훈, 실수 연발…김유정 출연작 제대로 몰라 '끝내 펑펑' [RE:뷰] 12-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