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지미 추모공간 마련, 오세훈 시장→정혜선·장미희·한지일 조문 작성일 12-11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PiMNi0HC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ff37f95ae98194ee48f4809f1d9ef4fa38837cb79600cc35961b4b24707d851" dmcf-pid="zQnRjnpXh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故 김지미 추모공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1/tvdaily/20251211202947836iepn.jpg" data-org-width="658" dmcf-mid="uRsESs6bv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1/tvdaily/20251211202947836iep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故 김지미 추모공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6eb434777b3b5b95758ed9748147905fa9a291e2fbf8c2a6f98d6bb793d093c" dmcf-pid="qxLeALUZWT"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영화인들의 거리, 충무로에 고(故) 김지미 추모 공간이 마련됐다.</p> <p contents-hash="e9c654d29dac155c80816658996355a07729db7d4850e284d95c99005734594d" dmcf-pid="BModcou5Cv" dmcf-ptype="general">11일 한국영화인총연합회는 이날 오후부터 오는 14일까지를 故 김지미 추모 기간으로 정했다. 이와 함께 서울 중구 충무로 서울영화센터에 추모 공간을 운영하며, 서울영화센터 상영관에서는 고인의 생전 출연작을 관람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9b933544ad731a9a3cf4b7874237658fba3b33c11f59910ca08378569d810851" dmcf-pid="bRgJkg71yS" dmcf-ptype="general">추모 공간에는 이재명 대통령,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조화를 보냈으며, 배우 장미희 전혜선 김보연 한지일, 오세훈 서울시장 등이 현장을 찾아 조문했다. 일반인 조문도 가능하다.</p> <p contents-hash="c1e5d6d5bbfe42e3ab5b6928dafd035f91b25b4e68f3eec82615bba7ea5fac6e" dmcf-pid="K17397sAhl" dmcf-ptype="general">故 김지미는 지난 7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노환 및 대상포진 후유증에 따른 건강 악화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85세.</p> <p contents-hash="ad484b1ca79ac1f24e6162a3f276e1fbc03ec678b9f519548e7f5bd62bc00278" dmcf-pid="9tz02zOcCh" dmcf-ptype="general">고인은 1957년 영화 '황혼열차'로 데뷔해 700여 편의 작품에 출연한 한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여배우다. 1990년대까지 왕성한 활동을 펼쳤으며, 특히 1960~70년대 한국 영화 중흥기의 아이콘으로 활약했다. 영화 '토지', '길소뜸' 등으로 파나마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대중상 여우주연상 등 수많은 상을 받기도 했다.</p> <p contents-hash="fc37f8a85c783b849e7604ab845c86b624989cc5c82639111f9681fd2e63bf7d" dmcf-pid="2FqpVqIkCC"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뉴시스]</p> <p contents-hash="baa58a7faec28176cc04d2c6917ce07db887c9e95d5399cff25fc8af7abb75a6" dmcf-pid="V3BUfBCEhI" dmcf-ptype="general"><strong> </strong><span>김지미</span> </p> <p contents-hash="57e9bc6aa092b5898bbf6c98c3084dd2dbb6442a0135d3c16e72ed7d4963e6d3" dmcf-pid="f0bu4bhDvO"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알파인스키 신정우·김소희, FIS 극동컵 대회전 남녀부 동반 우승 12-11 다음 '45세' 진태현, 유산·암 겪고도 버틴 이유…"아내에게 고난 줘선 안돼" 12-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