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이창섭 발언에 정색… 면전서 "그딴 소리하지 말라" 분노 [RE:뷰] 작성일 12-11 1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Pmq7FkL5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492027d015e90f5582504623967644af14276253de85632deabe0218d419132" dmcf-pid="8QsBz3Eot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1/tvreport/20251211204449205mqup.jpg" data-org-width="1000" dmcf-mid="fO4OmcKpt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1/tvreport/20251211204449205mqup.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067c781053ecb95482788cc139580340836a91f26481d7a12c8c078d7dd6d27" dmcf-pid="6xObq0Dgt5" dmcf-ptype="general">[TV리포트=양원모 기자] 성시경이 정색했다.</p> <p contents-hash="278fa03086f7d47603bcdfb9975b397994ce65747458e61b1c58d6f47c2da613" dmcf-pid="PMIKBpwaYZ" dmcf-ptype="general">11일 유튜브 채널 '성시경 SUNG SI KYUNG'에는 '드디어 만난 창섭이와 애정하는 광진이 형이랑 즐거운 시간'이라는 제목으로 '만날텐데' 새 에피소드가 올라왔다. </p> <p contents-hash="b283ac3f9bbaae4b3c26b017c2db606c897e68d990424aa067e62822d62f887a" dmcf-pid="QRC9bUrNYX" dmcf-ptype="general">영상에는 비투비 이창섭, 가수 김광진이 출연해 성시경과 친분을 과시했다. 이창섭은 "(데뷔 전) 악보나 영상으로만 봤던 두 분을 직접 보니 현실감이 없다"며 몸둘 바를 몰라했다. </p> <p contents-hash="9e209db48c03dc4b858911fdc853040a23f291d8bc447d611929e321741078e5" dmcf-pid="xeh2KumjXH" dmcf-ptype="general">성시경은 이창섭에게 자신의 곡을 리메이크해준 것을 고마워하며 "김광진 곡도 하나 불러봐"라고 제안했다. 김광진도 "내 것도 하나 가져가서 해"라며 쿨하게 허락했다. </p> <p contents-hash="da8cec5fc2c85507cba1512f9886edd641d95c34f834046b039c05fd4ab74cbe" dmcf-pid="yG4OmcKpHG" dmcf-ptype="general">반면, 이창섭은 "리메이크할 때는 존경과 감사의 의미를 담아서 부른다"며 "그런데 녹음할 때 표현되는 것들이 혹여나 원곡을 훼손시킬까 걱정을 많이 한다"고 주저했다.</p> <p contents-hash="9050d6212e765dd48d0d40cb46a3611b45dbd66a42bb11db817e1544372be4cf" dmcf-pid="WH8Isk9UYY" dmcf-ptype="general">이에 성시경은 "훼손이 안 된다니까, 이 사람아. 몇 번을 얘기하냐"며 "어차피 원곡을 넘는 커버는 없다. 팬이었고, 너무 좋아서 부르는 것 뿐"이라고 반박했다. </p> <p contents-hash="8c904bfd37d4daa8672f8203fc6dc471e837c33bff010f604834b2faa9cf144a" dmcf-pid="YH8Isk9UtW" dmcf-ptype="general">하지만 이창섭은 "노래도 (부르기) 알맞는 시기와 때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김광진의 노래는) 덤덤하게 표현이 잘 안된다"고 난색을 표했다. </p> <p contents-hash="422a0545b316b65cb8a47352c0e66a15f18522e7af1f483acafcfe348cdb2269" dmcf-pid="GX6COE2uGy" dmcf-ptype="general">그러자 성시경은 정색하며 "그딴 소리하지 말라. 왜 못 부르냐. 누구든 부를 수 있다"며 "네가 아마 노래를 공부해서 그런 것 같다. 노래를 무서워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이창섭을 격려했다. </p> <p contents-hash="e59b6c92e5f1a0ed041970c92bc03c252079d43ef8104abc68c35fda76ab4d58" dmcf-pid="HZPhIDV7YT" dmcf-ptype="general">양원모 기자 ywm@tvreport.co.kr / 사진=유튜브 채널 '성시경 SUNG SI KYUNG'</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추영우, 갑분 상의 탈의 후 찰칵..."보는 이도 킹받게 만드는 의문의 포즈" 12-11 다음 이지혜·나비·박은영, 59금 현실 부부토크… “와, 누워, 오늘이야 12-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