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 콤비 '신유빈-임종훈', WTT 왕중왕전 일본 꺾고 4강행 작성일 12-11 2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37/2025/12/11/0000468461_001_20251211205411021.jpg" alt="" /></span><br>[앵커]<br><br>신유빈 선수가 머리 옆을 스쳐간 공에 깜짝 놀라더니, 바로 환하게 웃습니다. 10대 11로 몰렸던 첫 번째 게임을 14대 12로 끝낸 순간인데요. 신유빈, 임종훈 선수는 일본 선수들을 꺾고 왕중왕전에서 4강행을 확정했습니다.<br><br>오선민 기자입니다.<br><br>[기자]<br><br>임종훈이 기다렸다는 듯 무게를 실어 강한 포어핸드로 점수를 따냅니다.<br><br>신유빈이 섬세한 리시브로 찬스를 열어주면 임종훈은 날 선 스매시로 상대를 몰아붙입니다.<br><br>그러나 세계 2위인 우리 선수들은 세계 4위 일본 선수들에게 첫 번째 게임에서 10대 11까지 몰렸습니다.<br><br>이때부터 집중력이 빛을 발했습니다.<br><br>신유빈이 짧은 볼을 절묘하게 받아쳐 동점을 만들고 네트 타고 온 볼을 놓치지 않고 차분하게 점수로 연결해 게임을 마무리 짓습니다.<br><br>두 번째 게임에선 6대 10까지 밀렸는데 여기서부터 다시 드라마가 시작됐습니다.<br><br>신유빈이 영리한 서브로 기선을 제압했고 임종훈이 매서운 공격으로 맞불을 놨습니다.<br><br>그렇게 6점을 내리 따낸 끝에 두 번째 게임을 뒤집었습니다.<br><br>내리 두 게임을 역전으로 끝낸 기세 때문인지, 마지막 세 번째 게임은 쉽게 끝났습니다.<br><br>계속 리드를 잡았고, 신유빈이 백핸드로 연속 득점하며 마무리했습니다.<br><br>게임 스코어 3대 0 완벽한 승리.<br><br>신유빈-임종훈은 2연승으로 사실상 조 1위를 확정해 4강길을 열었습니다.<br><br>세계 정상급 선수가 출전하는 왕중왕전 성격의 파이널스.<br><br>월드테이블테니스, WTT는 "신유빈은 영광이 가득한 한 해를 보냈다"며 "자신의 가치를 드러낼 준비를 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br><br>[영상편집 임인수] 관련자료 이전 '신체 접촉 논란' 김완기 감독, 1년 6개월 자격정지 징계‥"항소하겠다!" 12-11 다음 '이혼' 홍진경, 결혼관 밝혀 "연애하다 권태기 오면 하는 것"('공부왕찐천재 홍진경') 12-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