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 논란' 김완기 감독, 자격정지 1년 6개월 작성일 12-11 33 목록 <!--naver_news_vod_1--><br>선수가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하는 순간 감독이 수건으로 감쌉니다.<br><br>그런데 선수가 불편한 표정을 지으면서 손을 뿌리치는데요.<br><br>지난달 인천국제마라톤대회에서 가장 시끄러웠던 장면입니다.<br><br>성추행 논란까지 번졌는데 소속팀 삼척시체육회는 김완기 감독에게 1년 6개월의 자격정지 징계를 내렸습니다.<br><br>다만 사유는 직권남용과 직무태만, 인권침해였습니다.<br><br>선수가 성추행 논란은 진정서에 쓰지 않았고, 심의에선 김 감독이 평소 선수들을 압박하고 대회 준비를 소홀히 한 점 등이 인정됐습니다. 관련자료 이전 춘천시민축구단, 2025 K3·K4 어워즈 최다 관중상 수상 12-11 다음 강원 리틀야구 뿌리 세운 강원일보 변경환 부국장, 연맹 감사패 수상 12-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