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수감 중 세종문화회관서 합창 무대? 소속사 "사실무근" 작성일 12-11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합창단원도 아냐…향후에도 공연 참여 없을 것"</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scc2zOcOD"> <p contents-hash="04170ce9e68aafdf2a49d62045ecd5a45ac523620ced8d044739713927d998c4" dmcf-pid="pOkkVqIkOE" dmcf-ptype="general"><span maruburi="MaruBuri;”">[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음주운전 뺑소니 사고를 내 실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가수 김호중이 소망교도소 합창단원 신분으로 공연 무대에 올랐다는 설이 제기됐다. 이에 대해 소속사는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냈다. </span></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6e273d85649fac78104d2bd8b3adc4a43f28a037f379a95c837f75fd8b0c53f" dmcf-pid="UIEEfBCEs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호중(사진=이데일리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1/Edaily/20251211223747564gswy.jpg" data-org-width="647" dmcf-mid="3zbbSs6bE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1/Edaily/20251211223747564gsw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호중(사진=이데일리DB)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13f05b4f72730eec49206966f2f134368fc435bcfc7b02bcde2fdf704014a09" dmcf-pid="uCDD4bhDOc" dmcf-ptype="general"> <span maruburi="MaruBuri;”">김호중 소속사 아트엠앤씨 관계자는 11일 이데일리와 통화에서 “김호중은 보도된 내용과 달리 오늘 공연을 한 적이 없으며 합창단원도 아니다”라고 말했다.</span> </div> <p contents-hash="bb00de0102dbf7561a9a7fdfc79a96e33c61135509442dc9e88f124edbd12393" dmcf-pid="7hww8KlwmA" dmcf-ptype="general"><span maruburi="MaruBuri;”">앞서 김호중이 이날 오후 7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제42회 세진음악회에 소망교도소 소망합창단원 신분으로 참여해 무대를 펼쳤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 내용을 보도한 매체는 김호중이 합창단원들과 약 20분간 4곡을 불렀으며 그가 다리를 저는 모습을 보이자 일부 관객들이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고 전했다. </span></p> <p contents-hash="3d1a664898bc74a1d3a7073a552603e3303396dbc28a2eaa16a6541370e8a468" dmcf-pid="zlrr69SrOj" dmcf-ptype="general">소속사 관계자는 “사실무근”이라고 재차 강조하며 “향후에도 김호중이 소망교도소 합창단 공연에 참여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1aa380d94492532ccdc49985edf9b41d4908ada1dfcd366e40db229b771677a4" dmcf-pid="q0XXjnpXmN" dmcf-ptype="general"><span maruburi="MaruBuri;”">한편 김호중은 지난해 5월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에서 술을 마시고 차를 몰다 중앙선을 침범해 반대편 도로 택시와 충돌한 뒤 달아나고, 매니저에게 대신 자수시킨 혐의(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 등)로 구속기소 됐다. </span><span maruburi="MaruBuri;”">김호중은 지난 5월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이 확정된 뒤 소망교도소에서 수형 생활 중이다. </span></p> <p contents-hash="25418ff0a8207399c0581906c2f8ba5799d4fcf0458560c6dee40b7bb22fd45b" dmcf-pid="BpZZALUZEa" dmcf-ptype="general">김현식 (ssik@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샤이니 키, '10년 인연' 주사이모 논란에 침묵 지키나…온유 해명 속 진퇴양난 12-11 다음 이박사, 자산 100억 어디로…"부상 후 위약금→사기, 가정도 파탄" ('특종세상') [종합] 12-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