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 접촉 논란' 김완기 삼척시청 육상팀 감독 1년 6개월 자격정지 작성일 12-12 27 목록 불필요한 신체 접촉으로 논란을 일으켰던 김완기 삼척시청 육상팀 감독이 중징계를 받았다.<br><br>삼척시체육회는 지난 10일 스포츠공정위원회를 열고 김완기 감독에게 자격 정지 1년 6개월의 징계를 의결했다. 징계 사유는 직무 태만과 직권 남용, 인권 침해, 괴롭힘 등으로 삼척시체육회는 이와 같은 내용의 징계 결정서를 김 감독과 선수들에 전달했다.<br><br>앞서 김 감독은 지난달 열린 인천 국제 마라톤에서 소속 선수인 이수민이 결승선을 통과한 직후 타월을 덮어주려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신체 접촉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이와 관련 이수민을 비롯한 삼척시청 전현직 소속 선수 5명은 김완기 감독에 대한 진정서를 제출했다. 한규빈 기자<br><br>#김완기 #삼척시청 #자격정지 #삼척시체육회 #이수민<br><br> 관련자료 이전 암투병 아내, 폭언하던 남편의 변화에 "이혼의사 0%, 많이 달라져" ('이숙캠')[종합] 12-12 다음 고성 사격팀, 유망주 2명 품고 아시안게임 금빛 조준 12-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