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악녀로 만들어" 이경실, '세바퀴' 자진 하차 이유 작성일 12-12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1FghM5T5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d89fa8ad829c5b319d29b4c2db5dfc280b61c0a5b175f11960f609c04935ed6" dmcf-pid="qt3alR1yX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이경실. (사진 = KBS 2TV '옥문아' 캡처). 2025.12.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2/newsis/20251212000150868rdhp.jpg" data-org-width="719" dmcf-mid="7hvPAbhDH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2/newsis/20251212000150868rdh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이경실. (사진 = KBS 2TV '옥문아' 캡처). 2025.12.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c7b53a32502b9598fa9bd458d035e3915c2bc9db2e99d7b839a9e67484a37c5" dmcf-pid="BF0NSetWYo" dmcf-ptype="general">[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코미디언 이경실이 과거 인기를 누린 MBC TV 토크 예능물 '세바퀴'(2009~2015)에서 자진 중도하차한 이유를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1f724554debf7c8d222b423a396cd576e811da786110c17b41da8209893d063a" dmcf-pid="b3pjvdFY5L" dmcf-ptype="general">이경실은 11일 오후 방송한 KBS 2TV 토크 예능물 '옥탑방의 문제아들'('옥문아')에서 이렇게 밝혔다.</p> <p contents-hash="711394632f36c6946e1b26b20be0dfe51fe7754aa0a62ccdcf15c52e23ea02d1" dmcf-pid="K0UATJ3Gtn" dmcf-ptype="general">해당 발언은 이날 게스트로 함께 나온 이금희 전 KBS 아나운서와 친분을 얘기하다가 흘러나왔다. 이경실과 이금희는 동갑내기 친구다. </p> <p contents-hash="b72c070a88c3d1525d34a1a79f2ee9f47e8ad96363edbfb3dcbbf23d44724630" dmcf-pid="9pucyi0H5i" dmcf-ptype="general">이경실은 이금희에 대해 "제가 갖고 있지 않는 걸 가지고 있다. 말을 참 예쁘게 한다. 그게 일부러 그렇게 하려고 해서 되는 게 아니다. 온화한 성품에서 나온다"고 감탄했다.</p> <p contents-hash="d9b334fa3b2e5b1b3063187e1ed3da83a4f02108b265c39df485aaa052ed5f64" dmcf-pid="2U7kWnpX5J" dmcf-ptype="general">이금희는 그러자 "나는 말을 직접 못하고 에둘러 하는 편이다. 이경실 씨는 말을 직접적으로 다 하신다. 듣고 있으면 시원하다"고 화답했다. </p> <p contents-hash="13790c06a8f91904be1d01c78059fc11ea09d0d128569a01174b0ea36c191bad" dmcf-pid="VuzEYLUZYd" dmcf-ptype="general">이경실은 예전에는 자신과 같은 센 캐릭터가 방송에서 받아 들여졌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83dca368307f6a19317105cea3a62ebe9e5d8f240ff987583c74ea304d47cd9f" dmcf-pid="f7qDGou5He" dmcf-ptype="general">그는 "'세바퀴' 할 때도 박미선은 친정 엄마 캐릭터로, 나는 시어머니 캐릭터였다"고 돌아봤다. </p> <p contents-hash="b791c32d2c14ff868266128593ebf82277be0242602eda87d473f8cb6b95bee0" dmcf-pid="4zBwHg71ZR" dmcf-ptype="general">그런데 어느 순간 자신이 너무 못된 사람이 돼 있어서 캐릭터를 순화시켰다고 했다.</p> <p contents-hash="4704cca3d5a81b44be93ebc21d9d7a61b7a2124b95d597220e726a56046e1597" dmcf-pid="8Z1LIQXSHM" dmcf-ptype="general">이경실은 그러면서 "어느날 '세바퀴' 제작진이 다 바뀌었는데, 새로운 제작진들은 내가 더 센 캐릭터, 악녀로 나가길 바랐다. 프로그램이 더 재밌어야한다는 부담감 때문에 그런 것 같다. 그래서 나는 못하겠다고 하고 자진 하차했다"고 부연했다.</p> <p contents-hash="9300d41dcb12f06e39dd9956ec4b92434ec6904cf63b4a5cc817a760cfb314aa" dmcf-pid="65toCxZvYx"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realpaper7@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주사이모? 100개 의혹 중 하나" 박나래 매니저, '추가 폭로' 예고 12-12 다음 둘째 출산 이하늬 4개월만 복귀…완벽 드레스 자태 12-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