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경표→박선영 '응팔' 10주년 눈물 바다..'마지막 게스트' 등장 "세상에" 작성일 12-12 2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3BJfyiPU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8cb25457204042a4bdc9f9fb712a9011b5a647e901d02c73a91a33c43dcb933" dmcf-pid="YpKn8YLxU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2/SpoChosun/20251212002428142ymde.jpg" data-org-width="1200" dmcf-mid="QclpYLUZp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2/SpoChosun/20251212002428142ymde.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dfcb76e249ce7b2839bbd0cbec414f993677339fa3e2671c25605d10ff2d892b" dmcf-pid="GU9L6GoM0d" dmcf-ptype="general"> <div>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응답하라 1988'의 10년만의 회동 자리가 눈물 바다가 됐다. </div> </div> <p contents-hash="341dc6231dbc7ff8d31da55825bd550a8aa7b2a4e7b7cf4cb26500d6910f1d13" dmcf-pid="H4eroumj3e" dmcf-ptype="general">11일 '채널 십오야'에는 '[하이라이트] 10년이 지나도 그대로, 쌍문동 가족들이 다시 만났습니다'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p> <p contents-hash="600fe583ee7c1c749caae49cf17b1ba945d3c257854f0fe5b3194328da5f51c4" dmcf-pid="X8dmg7sApR" dmcf-ptype="general">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이하 '응팔')의 10년을 맞아 한 자리에 모인 쌍문동 다섯 가족은 반가움에 웃음이 터졌다. </p> <p contents-hash="59e8a877fef5e3180afa7d849db3517e5a10206d0bcbf1f8a7674e0fa9159213" dmcf-pid="Z6JsazOcFM" dmcf-ptype="general">특히 드라마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가 결별한 혜리와 류준열의 재회 여부가 관심을 모았다. 두 사람은 모두 예고편에 등장했으나 류준열이 전체 모임에는 빠지고 가족 모임컷에만 등장하면서 겹치지 않는 모습을 엿보였다. </p> <p contents-hash="653cb2dcdb29d903cabed45e0ded58fc584c429316237400f1db39080db9c8e5" dmcf-pid="5PiONqIkUx" dmcf-ptype="general">또한 백혈병을 두번이나 투병한 노을 역을 맡았던 최성원 배우의 모습도 먹먹함을 안긴다.</p> <p contents-hash="d9657c26726737c279f8bfe352679bbc13c584ce9e27398ed2977ecd1c3e0635" dmcf-pid="1QnIjBCE7Q" dmcf-ptype="general">이날의 하이라이트는 마지막 게스트. 누군가 들어오자 배우들은 모두 큰 박수로 맞이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47f64561243268bbfac25354708c3d11dfe92851ad12eaaca595db7d88f2778" dmcf-pid="txLCAbhDz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2/SpoChosun/20251212002428354ugjw.jpg" data-org-width="1142" dmcf-mid="xcHKFk9U3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2/SpoChosun/20251212002428354ugjw.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ebcaf6be55ab19fb345c2dc8674b6837b047a80272a68d34742f2b970ae737de" dmcf-pid="FMohcKlwp6" dmcf-ptype="general"> 특히 박선영과 고경표가 눈물을 쏟아 해당 게스트의 존재가 추측됐다. 마지막 게스트는 극중 박선영의 딸이자 고경표의 어린 동생으로 등장한 진주 역을 맡았던 김설. </div> <p contents-hash="aede8cde565bc21960b5876c484b6b8d27524e3f46a97630933a3221f1b83393" dmcf-pid="3Rglk9Sru8" dmcf-ptype="general">혜리 또한 "세상에"라며 눈을 크게 뜨고 놀라워하며 결국 뭉클한 눈물을 보였다.</p> <p contents-hash="bb6e85cfd60642a4852e8fbd810765d088daa72e06b3c5f37e5358ab2a76461f" dmcf-pid="0eaSE2vmF4" dmcf-ptype="general">김설은 지난 10일 방송된 tvN 인기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말미에 공개된 예고편에서 폭풍성장한 모습으로 등장해 반가움을 안겼다.</p> <p contents-hash="9055fc166d58b77c0d6e1dc192cc5c71b403c13e814ec5ab06e1b5cc83d87d85" dmcf-pid="pFqdVTJ6uf" dmcf-ptype="general">어린 시절 통통한 볼살과 깜찍한 외모로 '요술 공주 밍키'를 꿈꾸던 진주가 어느덧 훌쩍 자라 어엿한 청소년이 된 모습에 MC 유재석은 "아니 이렇게 컸어? 어떻게 된 거야!"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p> <p contents-hash="3e83c9591b0d7f105e134fbe55f8fd93785ac0f9a9e64fd10b834a89dab17ccc" dmcf-pid="U3BJfyiP0V" dmcf-ptype="general">현재 김설은 연기뿐 아니라 학업에서도 뛰어난 두각을 나타내며 최근 영재 교육원을 수료했다고 알려졌다.</p> <p contents-hash="235773783e71597da86edca66d0cfd83ca393bb0b3a0636d59924468db6a80c1" dmcf-pid="u0bi4WnQ02" dmcf-ptype="general">네티즌들은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사건사고 없이 저 많은 배우가 한 자리에 모일 수 있는 것 만으로 대단한 것"이라며 '응팔 10주년' 방송을 기대하고 있다.</p> <p contents-hash="acc5654ec8f4eb8be8887cc966c18c565a8d8d628fe4f4bbac0b0f82c03531fe" dmcf-pid="7pKn8YLxp9" dmcf-ptype="general">한편 '응답하라 1988' 다섯 가족이 10주년을 맞아 떠나는 1박 2일 여행 tvN 20주년 에디션 '응답하라 1988 10주년' 방송은 19일 저녁 8시 40분에 첫 방송한다.</p> <p contents-hash="c63132da19d2bbd1925a4181b3d3f42a39f6b259000e3f5ccc9d9e73e1f6ebeb" dmcf-pid="zU9L6GoMFK" dmcf-ptype="general">lyn@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엄마도 엄마가 2명이잖아" 김나영, 자녀들도 아는 '가정사' 고백 12-12 다음 "악녀로 만들어" 이경실, '세바퀴' 하차 이유 폭로 (옥문아) [TV나우] 12-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